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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 주로 뭐해드세요?

따뜻한마음, 2018-04-04 20: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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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정말 제일 어려운 고민입니다. 매일매일 삼시세끼를 다 집밥으로 해결하다보니 매번 반찬이 제일 고민입니다. 어설프게 시도했다가 실패할까봐 어쩌다보니 매번 하던것만 계속 주구장창해먹게 되네요. 그러니 이제 반찬이 물릴 시점이 왔습니다. 마모에 계신 분들의 추천 메뉴가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이전의 글들을 검색해보니 주로 인스턴트 음식이 대부분이라 제 입맛에 조금 안맞더라구요. 한국식 음식 완전 좋아하는 입맛입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ㅠㅠ

37 댓글

dodoji

2018-04-04 20:31:05

와웅 첫번째코멘트는 처음이라 냉큼남겨요 

저는 조심스레 밥타임이라는 앱을 추천해봅니다. 밥타임에보면 레시피들도많이있고 주부들이 음식따라하고 후기+음식사진도올리고... 처음엔..냉장고정리차원에서 깐 앱인데..냉장고에있는음식설정하면 그음식을토대로 만들수있는 핫한요리들도 자동적으로 업로드되고... 편하더라구요 글구정말이지 이번엔이걸해봐야지 이번엔 저걸해봐야지 반찬걱정이 많이 줄었어요 ^^

항상고점매수

2018-04-04 20:36:01

밥타임 앱 괜찮네요 ㅎㅎ

따뜻한마음

2018-04-04 20:50:03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앱 깔아봤는데 좋네요. 그런데 재료가 한국에서 구하는 것들이라 미국에서도 적용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괜찮겠죠?

dodoji

2018-04-05 11:57:04

아래 calypso 님께서 말씀하셨듯이... 미꾸라지를 연어로 대체하는 센스가 필요하실때도 있을거에요 요새는 한국사람들도 서양음식에 많이 노출되어서 여기서살수있는 음식들도 냉장고재료리스트에 다 있더라구요 저는..  냉장고정리는.. 사실 귀찮아서 이용안하게되고요 그냥그날그날 시간날때 오늘추천음식이나 이번주핫한음식보면서 아이디어얻는걸로 이앱을 이용하고있어요.  어제는 소고기약고추장을 만들었네요 ^^ 맛있는거 해드세영

Resolution

2018-04-06 14:47:41

밥타임 앱 깔았습니다! 맨날 오늘 저녁은 뭘 할지 고민이었는데, 마음이 한결 편하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calypso

2018-04-04 20:33:08

연어탕!

저는 추어탕을 무지무지 사랑하는 사람이라서 일주일에 추어탕 한번이라도 안해주면 일요일날 삐져서 그냥 소파에 누워 티비만 봅니다. 결국 생각한게 와이프가 코스코가서 연어를 사서 믹서기에 갈아서 미꾸라지 대신으로 사용합니다.  처음에는 이게 뭐야? 하다가 이제는 입맛에 맞는지 일주일에 한번은 무조건 ...ㅋ 

따뜻한마음

2018-04-04 21:13:30

연어탕은 뭔가 신개념이네요ㅎㅎㅎ한 번 시도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Coffee

2018-04-04 21:17:21

저희도 늘 하는 고민이고, 이런 글을 볼때마다 한인들 대상으로 반찬 만들어서 정기적으로 배달해주면 잘될거 같다는 생각만 드네요.ㅎㅎ

캡틴

2018-04-04 21:38:39

생각만 말고 실천하시는 분들이 있더라고요. 음식하시는 분이 일주일에 한번 이것 저것 메뉴를 짜서 올리면 다들 원하는 반찬과 요리를 고르고 또 거기에 맞춰서 준비해주면 반찬이랑 요리 가지고 일주일치씩 먹느다고 하더군요. 사실 blueapron이나 hellofresh같은것은 양식위주고. 한식은 아무래도 반찬이 있어야하는데. 이렇게 하면 반찬 걱정 안하고 준비하시는 분도 음식 남을 일도 거의 없어서 좋은 것 같더라고요. 사실 이게 허가받은게 아니다 어쩌다 말이 있던데. 그래서 정식으로 반찬가게하시는 분이 만든 카톡방도 있는 것 같더라고요. 아마 그럼 조금 더 비싸겠죠? 와이프가 살짝 보여주는데 미시에 가면 이런 이야기가 많은 걸로 압니다. 

열운

2018-04-04 21:38:56

어묵볶음이요 ㅎㅎ 양파랑 같이 볶아요 ㅎㅎ

얼마예요

2018-04-04 22:02:30

#whatthefuckshouldimakefordinner

 

IMG_4072.PNG

 

티메

2018-04-05 00:39:19

탭 3개가 마일모아

하나는 어워드해커

하나는 구글플라이트

 

마적단 인정!! 

얼마예요

2018-04-05 00:41:28

깨알같이 구글플라오트 오타. ㅋㅋㅋ

역전의명수

2018-04-05 10:04:4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oworry

2018-04-04 22:21:05

요즘 아침을 샐러드로 먹고 있는데 몸이 왠지 건강해지는것 같아요 :) spring mix (or argula) +some fruits and tomatoes+pecans 넣고 발사믹소스랑 먹어요. 여기에 계란이랑 닭가슴살 더하면 훌륭한 점심도 되고요 ㅎㅎ 

대박찬스

2018-04-05 00:11:36

이번에 냉동 삼겹살을 좀 많이 사서

그냥 구워 먹고/오삼 불고기도 해 먹고/김치찌개도 하고...

고기 있으면 반찬 없을때 딱 좋더라구요 그 외엔 애들 채소 먹일 겸 김밥도 일주일에 한번은 만들고

부침개도 반찬으로 자주 해 먹어요 다 채소 먹이기 전략;;;

솔깃

2018-04-05 00:21:39

.

노마드

2018-04-06 09:48:25

제가 바로 그렇습니다 ㅋㅋㅋ

저녁으로 불고기 했다치면 밥+불고기+김치(optional), 된장찌개 했다치면 밥+된장찌개+김치(optional) 이렇게 먹네요.

반찬이라는거 그냥 먹을땐 몰랐지만 직접 만들어 보면 얼마나 고되고 신경쓰이고 티 안나는 일인지.

오히려 메인메뉴에 단백질 신경써서 넣고 휘리릭 만드는게 더 챙겨먹는 기분들고 시간도 절약하게 되더라고요. 반찬이 의외로 염분과 당분이 높아서 건강에 그리 좋지도 않습니다. 

티라미수

2018-04-06 13:44:10

엉? 이건 해외 사는 싱글족 기본패턴 아닌가요? ㅋㅋ (노마드님이시니 웬지 딱이신... 사실 한국 자취생도 마찬가지라 하더군요.) 한국 다녀와서 밑반찬 생기면 흰밥에 국/찌개 먹다 그거 떨어지면 일품요리 모드... 그러다 힘들면 한식당도 가고 어쩌다 맘잡고 요리하고요. 제 주위에 음식 좀 하는 대학원생들도 가끔 맘잡고 하는거지 평상시엔 걍 학교점심과 일품요리식단이었던 것 같아요.

노마드

2018-04-06 14:46:02

네 그렇게 점점 반찬을 안먹게 됩니다... ㅋㅋㅋ 

티라미수

2018-04-05 01:05:55

전 반찬 하기 싫을 때나 같은 반찬이 질릴 때쯤은 한차례씩 비빔밥 주간이나 김밥주간을 갖습니다. 재료를 다 미리 썰어놓고 볶아놓고 냉장실에 넣어두고 그때그때 비벼먹거나 말아먹으면 좋아요.

Resolution

2018-04-05 09:32:48

두부조림(부침), 계란스테이크, 가지볶음, 감자볶음, 비엔나소시지...

워터크레스 또는 미나리 초고추장 무침, 상추 간장 절이, 브로콜리 초고추장 찍어 먹거나, 양배추 삶아서 치즈랑 간장이랑 먹거나.. 아스파라거스 볶음.  

냉장고에 넣어두고 먹는 밑반찬은, 멸치볶음, 깻잎장아치, 콩장. 

김은 항상 상 위에.. 

 

웬지 반찬이 그리울때는 반찬 많이 나오는 한식당으로 갑니다. 

오늘 저녘은 남편이 회식으로 늦으니 혼자 김치알밥이나 해먹어야겠네요. ~

 

 

모밀국수

2018-04-05 10:35:44

계란스테이크는 뭔가요? +_+ 

Resolution

2018-04-05 10:46:03

ㅋㅋ 저희 남편표 계란후라이에요. 계란 3-4개로 뚱뚱하게 구워내는데, 스테이크 싸이즈라서.. 제가 그렇게 불러요. 이렇게 구워내면 겉은 노릇바삭하고 속은 정말 부드러워서 김치찌개랑 김이랑 먹으면 제겐 최고의 조합이예요. ^^

  

모밀국수

2018-04-05 10:52:12

어우 글만봐도 침이 고입니다 :) 

DaMoa

2018-04-05 10:03:16

반찬 없고 대충 때울땐 

 

빠다밥 (뜨신밥에 빠다 한조각넣고 비비다 꼬치장 한숫가락 퍽! 넣고 싹싹 비벼 꿀떡)

계란밥 (뜨신밥에 계란 탁! 깨 넣고 비비다 간장 한숫가락 넣고 비벼  싹싹 비벼 꿀떡)

고등어통조림밥 ( 뜨신밥에 고등어 통조림 뜯어 고등어 몇조각에 통조림 국물에 싹싹 비벼 꿀떡)

쌀싸밥 (뜨신밥에 매콤한 쌀사 두세숫갈 넣어 싹싹 비벼 꿀떡)  

나초치즈밥 (뜨신밥에 나초치즈 두세숫갈 넣어 싹싹 비벼 꿀떡)

*마지막 세밥은   실험정신으로 해드시길........

 

개인적으로 1번을 제일 좋아합니다.    빠다랑 고치장의 조합은......

im808kim

2018-04-05 10:59:50

위에 솔깃님 말씀이 공감됩니다.  할머니와 30여년을 같이 살아서, 밥상에 김치만 최소 세가지 그 외 손도 안가는 밑반찬까지해서 최소 10개 이상의 반찬이 깔리는 밥상을 먹다가, 결혼하고 미국와서 와이프가 해 주는 밥상에 좀 힘들었었는데, 10여년이 지난 요즘엔, 샌드위치 파스타 샐러드를 많이 먹고, 고기가 먹고 싶을때는 주로 그릴에 구워먹습니다. 밥을 먹을때도 반찬 2~3가지정도만 내어놓고 먹게되네요. 

Passion

2018-04-05 11:05:19

ㄷㄷㄷ

이 글을 와이프님께서 읽을 수 있습니다.

im808kim

2018-04-05 11:18:10

실  수    한 건 가 요......  와이프한테 사랑받는 남편은 전혀 아닌데 입맛만 이리 적응했습니다.  만회라기는 좀 그렇지만, 제가 술을 꽤 합니다.  한달 기준으로 맥주 70캔/병, 소주 6병정도, 위스키 한병...  저희 와이프도 저에게 적응했는지 전에는 매일 잔소리 하더니 요샌 아무말 않네요.

모밀국수

2018-04-06 06:54:40

아침에 요거 해먹었는데 맛있네요!  http://bmsj.tistory.com/1406

sojirovs

2018-04-06 12:18:27

진짜 귀찮고 혼자 먹으면 계란밥에 후리카게 뿌리면 간단하구요,

냉동 차돌박이에 양파랑 피망있으면 후딱 볶아서 밥 위에 얹어먹으면 되요. (굴소스 넣으면 더 맛있죠!)

크롱

2018-04-06 14:55:11

요즘 제 아내가 참고하는 방법인데요, 서울대학교 병원 식단표 앱을 다운 받아서 주간 메뉴를 한번씩 찾아봅니다. 

병원밥이니 나름 영양 균형을 매우 잘 맞췄을거라고 생각도 들고, 반찬 종류에 대한 아이디어도 얻구요.

안드로이드앱, 아이폰앱 모두 다 있습니다!

Screen Shot 2018-04-06 at 3.51.53 PM.png

 

향수

2018-04-06 15:58:16

ㅎㅎ 강제 환자행 이네요!  이거 굉장히 참신한 아이디어인 것 같아요.

크롱

2018-04-06 16:12:03

자매품 서울아산병원 교직원식단표 앱도 있어요~ ㅎㅎㅎ 

베로카

2018-04-06 19:24:22

와 정말 사모님께서 창의력 대장입니다. 저도 다운받으러 가요!

리노

2018-04-06 16:21:47

장조림 돼지불고기 소불고기 같은 고기반찬을 작정하고 한 번 배워두면 좋을 것 같단 생각만 한 지 오래됐습니다. 재료도 싸고 시간 날 때 해두면 오래 먹을텐데요...

마늘

2018-04-06 18:52:48

병원밥  정보 참고.. ㅎㅎㅎ 
저랑 비슷한분이 계셨네요.

온라인 반찬가게 사이트 판매 상품도 참고하고 

만개의 레시피 에서 집에 있는 재료나 먹고 싶은 음식으로 검색도 해요.
http://m.10000recipe.com/

요즘 제일 많이 먹는것은 묵은지 멸치찜이랑 묵은지 양념 씻어내고  잘게 썰어서 그때 그때 집에 있는 재료 이용해서 비빔밥 만들어먹어요.

묵은지랑 아보카도도 잘 어울리더라구요.

배추김치,아보카도, 진간장, 와사비, 김 만 있어도 밥한공기 뚝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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