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 후기 6807
- 후기-카드 1821
- 후기-발권-예약 1251
- 후기-백신 79
- 후기-격리면제 28
- 질문 57607
- 질문-기타 20853
- 질문-카드 11773
- 질문-항공 10244
- 질문-호텔 5238
- 질문-여행 4065
- 질문-DIY 191
- 질문-자가격리 19
- 질문-은퇴 418
- 정보 24346
- 정보-자가격리 133
- 정보-카드 5240
- 정보-기타 8047
- 정보-항공 3846
- 정보-호텔 3256
- 정보-여행 1072
- 정보-DIY 207
- 정보-맛집 219
- 정보-부동산 42
- 정보-은퇴 262
- 여행기 3430
- 여행기-하와이 388
- 잡담 15529
- 필독 63
- 자료 65
- 자랑 722
- 금요스페셜 106
- 강퇴로 가는 길 11
- 자기소개 661
- 구라 2
- 요리-레시피 70
- 오프모임 200
- 나눔 2706
- 홍보 15
- 운영자공지 32
안녕하세요.
기존 IHG Select 카드 신청이 오늘로 마감될 수 있다는 루머를 보고 고민을 거듭하다 게시판에 질문 올립니다.
현재 저는 3/24이고, 원래 남은 슬롯 두 장을 UA와 메리엇(개인)으로 채울 예정이었습니다.
IHG 개악을 접하고 고민에 빠졌습니다. 항공 마일이 더 중요해서 IHG를 만든다면 메리엇을 포기할 생각입니다. 아멕스 메리엇 카드가 예고되어 있기도 하구요.
게시판과 대문글을 참고하니 개악 전에는 IHG가 우월하거나 선호/숙박 패턴에 따라 다르다고 평가되었던 것 같습니다.
개악된 카드로 비교하면, 메리엇이 더 우월하다고 평가해야 할까요? 두 카드가 제공하는 제한된 숙박권의 가치와 사인업 가치를 합산해서 평가하기가 초보에게는 쉽지 않네요.
1년 뒤에는 강제 product change 될 수도 있겠지만, 체이스가 적어도 1년은 연회비와 자유숙박을 grandfather 해준다고 가정하면, IHG를 달려 놓는 게 나을까요?
아, 현재 전 메리엇 포인트는 거의 없고, SPG가 약 6만 포인트 정도 있습니다. 이미 단독 날고자고가 가능한 상황이지요.
이번 주 큰 발표가 계속 나서 정신이 없는 가운데 질문드려 봅니다.
- 전체
- 후기 6807
- 후기-카드 1821
- 후기-발권-예약 1251
- 후기-백신 79
- 후기-격리면제 28
- 질문 57607
- 질문-기타 20853
- 질문-카드 11773
- 질문-항공 10244
- 질문-호텔 5238
- 질문-여행 4065
- 질문-DIY 191
- 질문-자가격리 19
- 질문-은퇴 418
- 정보 24346
- 정보-자가격리 133
- 정보-카드 5240
- 정보-기타 8047
- 정보-항공 3846
- 정보-호텔 3256
- 정보-여행 1072
- 정보-DIY 207
- 정보-맛집 219
- 정보-부동산 42
- 정보-은퇴 262
- 여행기 3430
- 여행기-하와이 388
- 잡담 15529
- 필독 63
- 자료 65
- 자랑 722
- 금요스페셜 106
- 강퇴로 가는 길 11
- 자기소개 661
- 구라 2
- 요리-레시피 70
- 오프모임 200
- 나눔 2706
- 홍보 15
- 운영자공지 32
13 댓글
shilph
2018-04-05 18:20:49
저라면 메리엇부터 만들고, UA 도 만들고, 이후에 IHG 도 만들거 같은데요? IHG 는 5/24 가 아니지요 (물론 새로 나온 것들은 어찌될지 모르겠지만, 일단 아니다에 한 표에요)
마일모아
2018-04-05 18:23:04
새 IHG말고 예전 IHG 말씀하시는 것 같아요. 첫 숙박권이 카데고리 제한이 없다는 가정하에 요건 계산이 좀 복잡한 것 같거든요.
grayzone
2018-04-05 18:27:24
네 마모님 말씀대로입니다. 아직 작동하는 예전 링크들 있는 것 같아서요. 한참 머리 굴리다가 두 카드 혜택을 다 써 보신 분들이 정확하게 비교하실 수 있을 것 같아 글 올렸습니다.
shilph
2018-04-05 19:05:02
300불을 위해서 메리엇을 포기하기에는 좀 아까워서요 ㅇㅅㅇ;;; 지금 만들어도 카테고리 제한 없는 숙박권 1회이고 이후로는 4만 포인트 까지니까요.
뭐 개인적으로 메리엇 날고자고에 가치를 많이 둬서 그런거겠지만요 ㅎㅎㅎ
grayzone
2018-04-05 19:48:02
네. 이래저래 펜대를 굴려 보니 아무래도 IHG는 미뤄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grayzone
2018-04-05 20:00:53
안 만들기로 결정했습니다. 저 같은 분들 분명히 계실 것 같아서 제 비교를 올립니다. 오류가 있다면 지적 부탁드립니다.
가정: 메리엇 프로그램 현행 유지. IHG 카드 연회비/베네핏 1년간 유지. 메리엇 1포인트 = 1센트, IHG 1포인트 = 0.5센트. IHG 플랫 등급 혜택 무시.
요구 스펜딩 차이 무시.
두 카드 모두 2년 보유해서 숙박권 2번 받고, 연회비는 한 번만 납부할 경우를 상정.
메리엇: 사인업 $750 + 숙박권 * 2 - $85 = 숙박권 * 2 + $665
IHG: 사인업 $400 + 무제한 숙박권 + 40K 숙박권 - $49 = 무제한 + 40K + $351
이 경우, IHG 무제한 숙박권과 40K 숙박권의 가치가 메리엇 숙박권 2장 + $314보다 크면 IHG 카드를 만들어야 할 텐데요. IHG 40K 숙박권이 메리엇 숙박권과 비슷하다고 간주하면, 무제한 숙박권의 가치가 메리엇 숙박권 1장에 $314를 더한 것보다 커야 합니다. 물론 메리엇 숙박권에 추가금을 내고 업그레이드 할 수는 없지만요.
일단 무제한 숙박권을 이 정도 가치를 뽑아내며 쓰기 쉽지 않고,
(저 같은 경우는) 5/24 슬롯을 한 장 포기해야 하며,
체이스가 무제한 숙박권을 grandfather해 주지 않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버리기로 했습니다.
프로셀
2018-04-05 20:12:11
.
마일모아
2018-04-05 20:13:10
한국에서나 써야 할 것 같아요 ㅠㅠ
프로셀
2018-04-05 20:16:14
.
grayzone
2018-04-05 20:18:07
https://www.milemoa.com/2014/04/13/how-to-adjust/
C 시대로 진입하긴 한 것 같습니다.....
마일모아
2018-04-05 20:59:36
C를 넘어서 그래프에 나오지 않은 D로 가는 것 같아요. 마일 수입은 없는데 지출액은 어마어마하고, 눈은 이미 높아져서 소비를 줄일 수 없는 상태. 한마디로 돈 줄이 막힌 싱태죠 ㅠㅠ
grayzone
2018-04-05 20:14:50
그렇군요! 사실 제가 둘 다 써 보지 못해서 계속 긴가민가 했습니다. 그러다 질문 글 올린 거구요. 애초에 질문 자체를 메리엇 2장 + $314 vs IHG 40K + 무제한 중 뭘 선택하시겠느냐는 질문을 올릴 걸 그랬나 봐요. 전 아직 써 보지도 못했는데 눈앞에서 IHG 개악되고 바클레이 어라이벌 플러스 사라지는 걸 보니 마음이 찢어집니다 ㅠㅠㅠㅠ
초보여행
2018-04-05 20:26:34
Gray 님 완전 동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