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대한항공 차녀 (또) 갑질, 그리고 마일리지

내가산다하와이, 2018-04-11 23:53:27

조회 수
6001
추천 수
0

오늘 올라온 기사는 대한항공가 차녀가 광고회사를 대상으로 또(!) 갑질을 했다고 합니다. 장녀, 차녀 가릴 것 없이 갑질을 꾸준히(!) 해대는 집안(이자 기업)입니다. 덕분에 저는 그 회사 항공편을 꾸준히 이용하지 않고 있지만요.. 물론 뭐 다른 국적사도 갑질이 비슷하긴 합니다. 

 

그러다보니 상대적으로 갑질(이 많겠지만)이 알려지지 않은 A사로 탑승과 적립을 몰아서 해주었습니다. 물론 기내식을 포함한 서비스의 질이 더 좋은걸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마적질을 시작하면서 A사의 마일이 참으로 계륵 같음을 느낍니다. 220k나 있지만 결정적인 순간에는 어워드 좌석을 풀지 않아 쌓아 놓은 마일리지를 쓰지도 못하고 있으니까요.. 아끼면 X된다를 여실히 보여주는 예시지요. 반면에 갑질 대명사 항공은 넉넉한 마일리지 좌석을 제공하고요.. 마적단입장에선 후자가 낫겠지요. 

 

대체 어떤 곳을 이용해야하는지... 사실 정해진 답은 없겠죠. 좌석을 많이 푼다는 UA는 뭐.. 말하면 입만 아프고요.. 윤리적 소비도, 합리적 소비도 다 쉽지 않다는 한탄입니다... 다른 분들 생각은 어떠신지 궁금하네요

 

 

75 댓글

마일모아

2018-04-12 00:01:01

이 기사인가 보군요. http://v.media.daum.net/v/20180412124501615?f=m

 

대한항공측 해명 ("조 전무가 소리 질렀지만 물 뿌리진 않아")은 참, 뭐라 해야할지.....

엣셋트라

2018-04-12 14:35:39

그나마의 해명도 번복했네요. "물 뿌리지는 않고, 물컵을 던졌는데 물이 튄 것일뿐"

이게 해명이 될거라고 생각하는건지 -_-; (근데 정말 본인은 그렇게 생각할거 같다는게 더 안타까움)

shilph

2018-04-12 14:36:38

일반적으로 dog 소리라고 하지요

wolverine

2018-04-12 14:40:12

책상을 탁! 치니까 억! 하고 물이 튀었나보죠

24시간

2018-04-12 14:44:22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하지않았다'가 생각 나네요

내가산다하와이

2018-04-12 14:53:12

그 상황에서 광고회사 사장은 그 차녀에게 사과했다지요. 참 생각이 많아지게 하는 나날들입니다.. 

physi

2018-04-12 00:58:57

미국의 법률 제도 중에 제가 평상시 마음에 안들어 하는게 '징벌적 배상 제도'인데요

사소한 일로 몇 백만 달러씩 손해 배상 소송 지르는 문화 때문에. 그걸 대비 하는데 드는 사회적 비용이 만만치 않다고 보거든요. 

물론 몇몇 로또맞는 피해자들도 나오지만.. 대부분의 경우에는 이득을 보고 배를 불리는건 변호사만 되기 일수 라서요.

 

한편으로는.. 이런 기사 볼 때마다 한국도 미국처럼 징벌적 배상이 보편화 되어 있었으면 어땠을까 생각이 드네요. 

 

해고당한 시큐리티도 소송거는 미국처럼.

돈 벌기에 혈안이 된 변호사들이, 최선을 다해 최고의 보상금을 뜯어준답시며.. 피해자 집 앞에 줄을 섰을텐데요. 

 

징벌적 배상금 받아 굳이 어디 다시 취직 안해도, 노후가 보장 된다면.. 

지금보다는 조금 더.. 용기를 내 갑들에게 저항 할 수 있는 을들이 쉽게 나오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당해도 당했다고 맘 놓고 말 한마디 못하고.. 당한사람이 오히려 몸 사리는 문화는 언제쯤 사라질까요. 

 

자꾸 이러다간, 대학시절 룸메이트의 절친분께 '명의회손'으로 소송 당할지 모르기에 그만 말을 아껴야겠습니다. 

내가산다하와이

2018-04-12 14:55:08

이런땐 징벌적 배상 제도로 기업 이미지는 물론이고 재무적으로도 휘청거렸으면 좋겠어요. 그게 징벌적 배상 제도의 목적 중 하나일테니까요.. 

적립과리딤

2018-04-12 01:12:42

딜.레.마. 무슨 말씀인지 백배공감 가요.

내가산다하와이

2018-04-12 14:54:11

'딜레마'라는 단어가 제 마음을 정확히 표현해주는 것 같아요. 편의성과 윤리. 물론 두가지가 양립하면 좋은데 그게 잘 안되니까요...

그녀석ㅎ

2018-04-12 03:44:34

뭐 그 집이나 저 집이나 도긴개긴입니다....http://jmstory1.tistory.com/606 한창 미투 터질 때 한 방 먹더니 조용하네요. 비단 이게 A만의 문제이겠습니까만은.... 

내가산다하와이

2018-04-12 14:56:08

그렇죠... 양쪽다... 차악을 고르는게 맞는 것 같긴한데... 그 차악도 참 그렇습니다.

하양까망

2018-04-12 05:11:46

근데 이 사람 외국 국적 취득했나요? 혹은 외국국적의 사람이랑 결혼했든지.

 

네이버 인물정보에는 조현민 Cho Emily Lee 라고 나오네요.

 

언니 조현아 사건 터졌을때 가만 안두겠다고 발언했다 욕먹어었죠.

 

이 집안도 정상적인 집안은 아닌듯. 

babybird

2018-04-12 06:11:36

선천적 미국 국적자로 알고 있습니다만... 

Coffee

2018-04-12 10:54:52

얼마전에 여기서도 이슈가 됐었지만, 이런 사람은 한국에서 미국국적으로 편안하게 일하면서 돈 많이~벌고 그러네요. 비자 걱정 전혀 안하겠죠?...

내가산다하와이

2018-04-12 14:59:47

선천적이중국적자.. 뭐 자기 가족 유학가는 지역에 따라 직항 노선을 넣었다가 뺐다가 할 정도니까 그 정도는 뭐 쉽겠죠.

그 언니가 아이 둘을 출산할때 하와이에 있는 대한항공 호텔에 머물면서 애 낳고 엘에이 미주 본부로 갔죠. 

임신 8개월 때인가 발령받았는데 바로 안 가고 호텔에 수개월 머물면서 원정 출산하고 이동했죠... 뭐...

TheNewYorker

2018-04-12 10:42:39

그 언니에 그 동생이네요.

 

못된짓 하는건 언니랑 똑같고, 생긴건 (?) 좀 다르네요. 

 

언니는 코가 묵직하던데.. 

내가산다하와이

2018-04-12 15:00:28

외모로 평가하는건 그렇죠...(아무리 팩트여도요.. 소곤소곤)

차도남

2018-04-12 11:09:05

레비뉴 발권은 안하고 열심히 마일로만 비행기타서 적게나마 회사에 손해를 끼치는일이 저희가 할수 있는게 아닐까요 ㅋ 적자나면 또 국민세금으로 도와주는건 아니겠죠?

physi

2018-04-12 11:38:43

+80k 

All_in_All

2018-04-12 13:01:37

좋은 전략이십니다. 대한항공 온리 마일 발권!

All_in_All

2018-04-12 16:30:43

저도 곰곰히 생각해보니, 예를들어 Chase UR 에서 대한항공으로 넘길떄, 체이스에서 대한항공으로 마일당 산정된 돈을 쏴줄 것 같네요. 그래서 마일로 가는 것도 레비뉴보단 아니지만 그 회사에 이익을 주겠군요 ㅠ

Skyteam

2018-04-12 13:58:52

마일 좌석이 한정되어있다보니...

그리고 마일 쓰면 항공사 부채가 줄어드는거 알죠? 마일은 부채로 잡히거든요.

차도남

2018-04-12 15:21:58

아 부채로 잡히는 군요. 그걸 몰랐네요. 그러면 우리가 카드회사에 대한항공 마일로 전환해서 마일로 발권한다해도 카드회사에서 대한항공으로 마일 비용을 지불할테니 대한항공은 오히려 Cash Flow 상 더 이득이 되겠네요.  그럼 무조건 안타는게 답인가보네요. ㅠㅠ 

physi

2018-04-12 15:38:24

마일로 일등석 타서 샴페인 병나발 부세요. 비용>>>>부채 ㅋ

애먼 승무원들 힘들게 하지 않고, 비용 늘리는 방법은 줄때 많이 먹고 마시는 방법밖에 없을거 같네요. 

내가산다하와이

2018-04-12 15:55:24

ㅋㅋㅋ 대박입니다. 

라운지에서 샤워를 하면 이용시간 최대한 꽉 채우고 최대한 뜨거운 물로 하고, 먹을 수 있는거 다 먹고.. 그런건가요?ㅋㅋ

Skyteam

2018-04-12 18:16:20

어차피 남으면 다 버려야합니다.

다먹던 남기던 별차이 없습니다.@@ 

생각보다 승객들이 영향을 줄 수 있는 뭔가를 할 수 있는게 별로 없어요. 그냥 아예 안타는거빼면요.

physi

2018-04-12 18:58:01

별차이 없군요. 샴페인 두병째 딸 때, 그거 남기면 버려요? 하고 열심히 받아먹었는데.. 도매가 70불 남짓에 들여오겠지만, 그따위 뭔가라도 했다는것에 만족해야겠네요. 

내가산다하와이

2018-04-12 15:31:50

적자가 나도 워낙에 현찰 장사잖아요ㅋ A사 모기업에서 A사를 절대매각하지 않는 이유, 바로 현찰이죠. 그리고 얘넨 적자나도 기업 경영권 & 소유권 뺏길까봐 세금지원 안 받을겁니다. 그동안 쌓아놓은 자기돈 털어넣어서 황금알을 낳는 거위를 지키겠죠

히든고수

2018-04-12 11:25:20

어느 회사 특정한 누가 나쁘면

그 회사 물건 불매하나요.

아베가 미우면

일본 물건 안사고 일본 관광 안가고요.

구글 맵에 Sea of Japan 나오고 독도 안 나오면

구글 서치 안하고 도서관 가구요.

다 개인 자유긴 한데,

누구 미운놈 하나 나올때 마다

인생의 초이스 셋이 줄어들다니요.

 

 

physi

2018-04-12 11:38:09

전 페이스북 계정 지워버렸어요. ㅋㅋㅋ

geol

2018-04-12 18:39:36

페이스북 쓰지도 않는데,,, 수년전 어찌어찌 하다 만들어진 페북계정 깨끗이 삭제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나요? 로긴후에도 탈퇴하는 옵션이 쉽게 안찾아지네요.

physi

2018-04-12 18:55:06

https://www.facebook.com/help/delete_account

2주간의 유예기간이 있어 그 안에는 계정삭제를 철회 가능합니다. 

페이스북의 설명에는 2주 뒤에는 모든 정보가 지워져서 복구 불가능하다는데, 그건 페북의 주장이고, 실제로 지우는지 아니면 그것도 어디 남겨뒀다가 팔아먹을 수 있는지는 내부인이 아니라 모릅니다. 

geol

2018-04-12 19:00:21

링크 감사합니다

걸어가기

2018-04-12 21:04:58

맞습니다 웹 상에 한번 올라간 정보는 절대로 안 지워진다고 가정하고 행동해야 하죠 

항상고점매수

2018-04-14 09:20:17

제가 몇달 뒤에 살려보니까 그대로 살려지더군요 ㅎㅎ

shilph

2018-04-12 14:44:17

아베가 미우면 일본 정치인을 싫어하게 되지요. 물론 저도 최대한 전범기업에 대해서는 불매를 합니다

구글맵은 좀 답이 없기는 하지만, 구글이 싫다면 duckduckgo 라는 훌륭한 검색엔진도 있지요

 

불매가 항상 정답은 아닌데, 소비자로써는 불매 외에는 방법이 없다는 것도 사실이지요. 

자기 동네 가게 주인이 싫어서 그 가게에서 물건을 안사겠다는게 불매인거지요. 그저 그게 기업이고 항공사고 하는 식의 단위가 큰거라서 달라보일 뿐이지만, 어떤 이유건 마음에 안들어서 하나 덜 팔아주겠다는게 불매니까요 :) 대신 조금 덜 나쁜 경쟁사 업체를 사서 정신 좀 차리라고 하는 방법인거지요.

마치 공화당이 싫어서 민주당을 찍는 식으로 말이지요. 뭐, 저야 민주당파이니 공화당을 안찍는 쪽이지만요 :)

내가산다하와이

2018-04-12 15:53:03

완전 동감합니다! 62.5k만큼요ㅋㅋ

기다림

2018-04-12 13:05:08

이건 집안 내력인가요? 언니에 동생에 갑질이 몸에 벤듯한.... 저도 자녀 키우지만 아빠가 잘 해야해요.

 

아빠보고 닮은듯요. ㅠㅠ

nysky

2018-04-12 15:55:49

다 부모 보고 배우는거죠. ㅎㄷㄷㄷ 

인천 하얏트 검색해보니... 엄마 얘기도 많이 뜨네요. ㅡ,.ㅡ 

거 참... 뜬금없이 오너가족 와서 귀싸대기 날리면.. 기분이 어떨까요? ;;; 

옛날부터 임원들이 오너들한테 맞는단 얘긴 듣긴 했는데 ;;; 

내가산다하와이

2018-04-12 15:57:15

가족 전체가 갑질로 도배를 했네요.. 참..

nysky

2018-04-12 15:58:58

"대한" 이름 뺴기 운동 해야할거 같아요. 

다비드

2018-04-12 16:05:08

청와대에 국민청원 넣어서 " 대한" 빼라고.....

어느 분이 시작해주면 고맙겠습니다

기다림

2018-04-12 16:23:20

전 땅콩항공에 한표 던지고 갑니다. 

사명이 참 고소(?)하네요. ㅎㅎ

궁금마왕

2018-04-13 06:33:24

가까운 지인이 대한항공 직원이었는데 오~래전에 가족이 직원을 어떻게 보는지 보여주는 전설로 내려오는 에피소드를 몇개 들었었습니다. 그런데 땅콩회항이며 이런거 보니 그게 단순히 지어낸 이야기가 아니었구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나저나 또 다른 시선은 지난번 땡콩때 나온 이야기 인데 삼남매 지분 싸움이 시작 된 거라던데  혹시 이것은 언니의 복수??? 아니면 오빠의 누나에 이은 동생 정리??? 일런지도.....믿거나 말거나 입니다.

서울

2018-04-12 19:57:32

예전에 아침프로그램에 나와서 본인입으로, 예!! 저 낙하산 맞습니다 맞고요!!! 누군지도 몰랐는데? 그때 알게됐네요. 가끔은 모르는게 약인데? 이런일 생길때마다 그 약자인 상대방은 얼마나 노심초사하고 있을지 너무 안타깝네요...누가...쫌...?? 모르는척해드릴수 있는데??? 제발~~~

프로셀

2018-04-12 20:22:57

.

어메이징레이스

2018-04-12 20:45:37

222 저도요. 대한은 빼줬으면 좋겠어요. -.-

매일여행

2018-04-12 20:43:07

저건 갑질이 아니라 범죄입니다.

하여튼 부모나 애들이나 한통속이군요. ㄷㄷㄷ

Krawiece

2018-04-12 21:43:17

사람 본성 안변합니다. 평범하게 살아가는 흑수저 사람도 안변하는데, 엄마曰 나무젓가락 출신인 사람도 자기 마음데로 살려는데, 입에 실버스푼 물고 태어난 사람은 더더욱 안변하죠.

주사용, 주적립 항공사를 마카다미아 넛트에서 델타로 바꾼거 정말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기다림

2018-04-13 10:33:08

http://m.ytn.co.kr/news_view.php?key=201804132229395036&s_mcd=0102

 

고발 당했네요. 철저하게 조사되길 바래 봅니다

physi

2018-04-13 10:36:50

이건 피해 당사자가 고발한게 아니라 별 의미 없어보이네요. 

서울시장 후보로 나간 분이 이목 끌기위해 무리한 쇼를 펼치신거 아닌가 싶어요.

aznstar

2018-04-13 10:40:52

이런 건전하면서 발전적인 대화가 정말 반갑습니다. 대한항공 일가가 보면 노할 일이지만..

저도 아침에 이 뉴스를 보면서 같은 고민을 했거든요 이번 여름 한국 방문을 위해 지난 겨울부터 열심히 마일을 모으던 제 모습을 회상하면서.. 애들이 크면 주사용 항공사를 바꿔야지라는 소심한 자기 합리화를 해봅니다 ㅠㅠ

미국초보

2018-04-13 11:29:50

http://www1.president.go.kr/petitions/198583?navigation=petitions

 

국민청원이 있네요. ^^

Finrod

2018-04-14 04:45:34

https://www.youtube.com/watch?v=7zYWLE03G8U

 

라스트팡으로 대한항공 사무실에서 고성을 지르는 음성 파일이 방금 공개되었습니다.

티메

2018-04-14 04:46:40

와.................

이런걸 녹음하신분도 대단하신듯요. 

Heesohn

2018-04-14 04:48:55

자기 언니보다 레벨이 높은 듯... -_-ㅋ

physi

2018-04-14 05:10:34

그러게요. 본인 커리어 걸고 하신건데요. 

Finrod

2018-04-14 04:52:54

기사 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47&aid=0002185918

 

"제보자는 "시점이 공개되면 회사에서 분명 제보자를 색출하려 들 것"이라면서 "녹음을 한 날짜는 공개하지 말아달라"고 요청했다. 

 

그러면서 이 제보자는 "(조 전무의 폭언과 욕설이) 워낙 일상적이라 시점을 밝히지 않는다면 언제였는지 알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조 전무의 집무실이 있는 층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모두 들을 수 있을 정도로 큰 소리로 직원들에게 폭언을 쏟아부었다"면서 "매우 일상적인 일이었다"고 거듭 강조했다."

nysky

2018-04-14 06:17:24

아이쿠... 정신이 안좋은거 같네요. 

돈 많으면 뭐해.. 정신이.. 건강하질 못한걸... 

스누피

2018-04-14 05:33:02

돈쓰는선비

2018-04-18 14:32:22

이거 볼라 했더니 삭제되었데요. 

스누피

2018-04-19 10:10:44

http://m.bobaedream.co.kr/board/bbs_view/best/160786

 

위 링크와 같은 내용이에요. 조현민의 갑질 일대기!

돈쓰는선비

2018-04-19 11:04:34

댓글에도 보이긴 하는데... 양파집안의 대'단'한항공 갑순이였군요. 

초보여행

2018-04-14 06:35:35

예수님이 말씀하신 황금률...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대로 경영하는 상사(회사)가 요즘 과연 있을런지요?

항상 약자에 강하고 강자에 약한 그런  씁쓸한 세상입니다만 이런면에서 마모에 계신 분들은 늘 좋은정보 나눔해 주시니 예외적으로 좋으신 분들 같습니다.

BRGHunter

2018-04-14 09:10:22

어디서 봤더라... 3루에서 태어났는데 마치 자신이 3루타를 친 것처럼 행동하는 사람들이 있다죠;; (물론 3루타를 쳤어도 저러면 안 되지만요!!!)

카모마일

2018-04-14 10:18:13

3루 대주자로 들어갔다고 하면 표현이 안살까요?

내가산다하와이

2018-04-14 15:27:13

홈스틸이나 스퀴즈 하다 주루사했으면 좋겠습니다ㅋㅋㅋ

기다림

2018-04-14 21:19:08

결국 음성화일이 나왔군요.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하대(?) 막말이네요. 다들 아버지 뻘은 될텐데 말이죠.

http://m.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340103

 

Opeth

2018-04-15 07:37:55

음성 들어봤는데 심하네요. 저건 회사사랑을 넘어선 정신병입니다. 요즘 세상에도 저렇게 심하게 권위를 휘두르는 사람이 있다니...게다가 가족의 후광을 업고 말이죠. 웬만하면 이런 말 잘 안하는데 대한항공은 진심 망했으면 좋겠네요. 앞으로 타지 말아야겠습니다.

프로셀

2018-04-18 13:21:34

.

Monica

2018-04-18 13:25:51

불법 아닌가요?

라르크

2018-04-24 14:14:05

http://v.media.daum.net/v/20180424214504521?f=m

 

정신병자 아닌가요?

 

야야야야야야야야야ㅑㅑㅑㅑㅑㅑㅑ!!

CACPA

2018-04-24 14:27:04

https://youtu.be/9YbXL3CTfGI

 

와... 딸과는 격이다른 클래스의 샤우팅이네요..

 

진짜 정신병이네요 이정도면...

 

어쩜 이렇게 인간의 질이 낮은지... 어이없어서 웃음이 나오네요... 주변사람들은 얼마나 모멸감을 느끼고 살아왔을지... 하...

라르크

2018-04-24 14:41:18

저러면서 공식석상에선 얼마다 교양을 내려고 척을 할지....  이중성에 기 가 찹니다.

목록

Page 1 / 3839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7513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60702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1034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99304
new 115170

첫집투자는 멀티패밀리 유닛이 답일까요?

| 질문-기타 18
olivia0101 2024-06-10 1367
new 115169

Los cabos 7-8월(허리케인 시즌)에 가보신분??ㅠㅠ

| 질문-여행
우주인82 2024-06-11 38
updated 115168

지금 도쿄에서 리모와 (Rimowa) 트렁크 구입하면 저렴할까요?

| 질문-여행 13
럭키경자 2024-04-20 5641
updated 115167

초보자를 위한 코너: 아무거나 물어보세요 + 아무나 답변해 주세요

| 잡담 3459
  • file
shilph 2020-09-02 77330
updated 115166

GV70 Electrified Prestige - Certified Pre Owned

| 잡담 17
  • file
레슬고 2024-05-22 2820
updated 115165

자동차 리스 정보

| 정보-기타 136
  • file
업스테이트 2018-02-24 30079
new 115164

한국에서 $800이상 고가물건 구매 후 미국 입국시 세관신고 방법이 궁금합니다

| 질문-기타 18
여행이좋아요 2024-06-10 1518
updated 115163

올 7월에 제주로 여행가는데요. 현금 구매시 어른 4명 아기 1명 파르나스? 신화? 하얏트? 어디가 좋을까요

| 질문-호텔 9
wmami 2024-06-08 777
updated 115162

미국 1년차 카드승인 기록

| 후기-카드 9
딸램들1313 2024-06-09 1094
updated 115161

간단한 일본(시부야 & 긴자) 여행 팁 2024 5월 기준

| 후기 26
빚진자 2024-05-28 2384
updated 115160

미국 딸기랑 블루베리는 역시 이게 최고네요

| 정보-기타 18
  • file
Como 2024-06-09 10893
updated 115159

Hyatt Club Access Award 나눔은 이 글에서 해요.

| 나눔 786
Globalist 2024-01-02 19629
new 115158

골든 아일랜드 Korean BBQ snack bites! 정말 맛있네요! (Costco 에서 샀어요!!)

| 잡담 4
  • file
캡틴샘 2024-06-10 1248
updated 115157

[6/23/22] 발빠른 늬우스 - 아멕스 비지니스 체킹 뱅보 (2만 MR)

| 정보-기타 49
shilph 2022-06-23 2793
new 115156

5월 말 디즈니 월드 (플로리다) 후기

| 정보-여행 2
하와와 2024-06-10 219
updated 115155

프랑스/23년10월/17일간/부부/RentCar/프랑스일주,스페인북부,안도라,모나코,스위스서부

| 여행기 52
  • file
Stonehead 2024-06-06 1194
updated 115154

FBI 범죄 증명서와 아포스티유

| 질문-기타 77
Rockets 2020-05-05 13789
updated 115153

Nexus 인터뷰 날짜가 대량으로 풀렸습니다. (Blaine, WA)

| 정보 14
김베인 2024-02-19 1894
updated 115152

피닉스 공항 경유시간 4시간 30분인데 시내 잠시 나갔다와도 될까요?

| 질문-여행 6
모모꼬 2024-06-10 745
updated 115151

(2024 카드 리텐션 DP 모음) 카드사 상관없이 남겨주세요

| 정보-카드 4186
24시간 2019-01-24 202083
updated 115150

사용해 보고 추천하는 Airalo 데이터 전용 전세계 esim

| 정보-여행 205
블루트레인 2023-07-15 15260
new 115149

[7/17/24까지] 아멕스 델타 (Delta) 카드 개인, 비지니스 프로모션: 개인 최대 95K, 비지니스 최대 110K

| 정보-카드
  • file
마일모아 2024-06-10 320
updated 115148

5월 Banff 여행기

| 여행기 55
  • file
달라스초이 2024-06-10 2684
new 115147

UR 포인트로 아이패드 프로 2024 구매 및 사용 후기

| 후기
  • file
3EL 2024-06-10 436
updated 115146

저의 근시안적인 사고를 넓히기 좋은 방법이 뭘까요?

| 잡담 56
복숭아 2024-06-10 2674
updated 115145

2024 1월 하와이 오아후 간단 후기

| 여행기-하와이 32
  • file
날씨맑음 2024-02-20 4769
updated 115144

Marriott Bonvoy --> 대한항공 전환 종료 (전환 신청은 한국 시간으로 6월 16일 마감)

| 정보-항공 53
스티븐스 2024-06-03 7268
new 115143

파크하얏트 서울에 티어 없이 하루 묶으려고 합니다.

| 질문-호텔 41
꿈크니 2024-06-10 1362
updated 115142

6개월간 달렸던 뱅보 후기

| 후기 44
Necro 2024-06-05 4406
updated 115141

아멕스 플랫 Saks 크레딧 사용 정보 공유

| 정보 85
역전의명수 2022-08-28 1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