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미국 은행에서 한국으로 송금을 해봤는데요

LG2M, 2018-04-16 19:12:01

조회 수
28885
추천 수
0

1만불 넘는 돈을 미국 은행(웰스 파고)에서 한국 은행으로 와이어 트랜스퍼 해봤습니다.

 

금액이 적으면 (2천불 이하) Transferwise 같은 앱이 상당히 편합니다만 금액이 커지니 결국 은행이 젤 좋긴 합니다.

 

비슷하게 한국 -> 미국 송금도 여러 법적 문제만 안 걸리면 (5만불 이하 등) 은행에서 바로 와이어 트랜스퍼로 보내는게 최고입니다.

 

수수료도 적고 환율도 기준 환율에서 +2원 정도였습니다. 돈도 정말 1영업일 만에 바로 들어오고요.

 

 

그런데 미국에서 한국으로 송금할 때 좀 웃기더군요. 이게 일반적인 미국 은행의 문제인지 웰스파고의 문제인지는 모르겠습니다.

 

한국에서 보낼 때는 원화로 1천만원 보내는 것도 가능하고, 달러로 1만불 보내는 것도 가능합니다. 환율도 그 자리에서 바로 나오고 정확하게 돈이 얼마 바뀌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웰스 파고에서는 환율이 얼마인지도 모르고요, 원화 얼마치 보내달라는 것도 안 됩니다. 그냥 달러 얼마로만 보내줄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환율은 받는 쪽에서 최종적으로 알려준다고 합니다. 결국 돈을 보냈지만 정확하게 얼마의 한화가 들어갔는지, 환율은 어떻게 계산 되었는지도 모릅니다.

 

수수료는 제 쪽에서 45불을 냈고 받는 쪽에서는 얼마 나갈지는 잘 모르겠네요.

 

 

잡담이지만 혹시 이런 비슷한 경험 있는지 여쭤도 봅니다.

 

 

25 댓글

히든고수

2018-04-16 19:23:49

+2원 좋네요.

 

달라로 보내서 한국 은행에서 환전하는거 맞죠. 

미국에서 원화로 환전 가능하더라도 환율 안좋아요. 

가령 씨티 글로발 트랜스퍼하면 

미국 투 한국 환율이 한국 투 미국 환율보다 

훨씬 안 좋아요. 

1stwizard

2018-04-16 19:29:10

씨티 달러계좌로 보낸뒤 자체환전하면 환율 오히려 미국보낼 때보다 좋습니다.

DaveN

2018-04-16 20:20:04

혹시 씨티 글로벌 트랜스퍼로 한국-> 미국으로 송금할때는 어떻게 되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현재 한국 씨티 은행에 한화, 달러 계좌 모두 있는 상태이고 당분간 한화로 돈이 들어올 일이 있습니다. 이 경우에도, 한국씨티 한화계좌->한국씨티 달러계좌->(글로벌트랜스퍼)-> 미국 씨티 달러계좌가 나을까요 아니면 한국씨티 한화계좌->(글로벌트랜스퍼)-> 미국 씨티 달러계좌가 더 나을까요?

히든고수

2018-04-16 20:22:01

한화계좌->한국씨티 달러계좌->(글로벌트랜스퍼)-> 미국 씨티 달러계좌

 

이게 되면 엄청난 일이죠.

 

1stwizard

2018-04-16 20:25:31

요건 안되지만 반대는 됩니다. 미국 달러-한국 달러-한국 원화 식으로요.

DaveN

2018-04-16 21:37:24

그렇군요ㅠ 전에는 몰랐는데, 한국 씨티 은행에도 채팅 서비스가 있어서 방금 관련 내용을 문의해 보았고,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혹시 저와 같은 궁금증이 있으신 분들을 위해 남깁니다)

 

1. 한국 씨티의, 원화계좌와 외화 계좌간 계좌이체는 가능

2. 하지만, 한국 씨티 외화계좌-> 미국 씨티의 달러계좌로는 글로벌 계좌이체가 불가능

      * 가능한 글로벌 계좌이체

            1) 미국씨티에서 한국 씨티로  글로벌 트랜스퍼 하는 경우,  a) 원화계좌 b) 외화계좌 둘 다 가능 (이 경우,  외화계좌로 보내는 것이 낫다고 히든고수님께서 알려주셨음)

            2) 한국시티에서 미국시티로 글로벌 트랜스퍼 하는 경우,   원화계좌에서만 출금 가능.

 

 

히든고수

2018-04-16 21:47:43

왜냐면 

원화 국내달라 미국달라로 가면 

한국씨티 수입이 줄죠. 

그러니 막죠. 

마일크래프트

2018-04-16 21:42:23

저는 미국 시티계좌와 한국 한화 계좌를 가지고 있습니다. 미처 달러계좌는 만들지 못했는데, 

저는 한국 한화 계좌에 있는 한국돈을 바로 미국 시티 계좌로 글로벌 트랜스퍼 하고 있습니다. 이율이 상당히 좋고, 수수료도 없습니다. 

제가 볼 때는 최고인 것 같네요. 중간에 한국시티 달러 계좌를 거치는 것과는 비교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네요. 

히든고수

2018-04-16 21:51:12

환율로 1프로 정도 먹어요. 

아주 거액이면 수수료 내도 환율 우대 받는게 더 싸요. 

 

한국달라계좌 만들면 

미국에서 받을 때 좋아요. 

0.5프로 내요. 

마일크래프트

2018-04-16 21:53:06

아 그렇군요. 한국 달러 계좌를 만들고 싶은데, 아직 한국 나갈 계획이 없어서 ㅠㅠ 혹시 미국에서도 발급 받을 수 있진 않겠죠?

히든고수

2018-04-16 22:04:05

얼굴 보여주고 만들어야요. 

아니면 부모님이 만들고 그리로 쏘면 되죠. 

 

내 미국 통장

부모님 달라 통장

부모님 원화 통장

내 원화 통장

 

이렇게요. 

ji

2018-04-16 23:22:28

저도 묻어가는 질문이요 

와이어 트랜스퍼로 미국은행에서 우리나 국민으로 매매기준가 -1.2 원으로 받는게 나은가요? 아니면 시티 글로벌 트랜스퍼가 나은가요?  금액이 클경우엔 전자가 유리하다는 글을 보았던 기억이 있어서요:) 

히든고수

2018-04-16 23:42:15

뭐가 낫다기 보다 

좀 분리해서 생각햐야 하는데요. 

미국에서 와이어 송금 수수료를 한 40불 잡고 

한국에서 미국 돈을 한국돈으로 바꾸는데 

암말 안하면 1프로 다 받는데 

미리 연락해서 1원만 먹어라 하고 오케이하면 

0.1프로로 막는 건데요. 

 

씨티 달라 통장으로 글로벌 트랜스퍼하면 

수수료 0원으로 한국에 가요. 

근데 씨티 통장안에서 계좌간 환전을 하면 

환율 우대 50프로 받아서 0.5프로 내고 환전한다는 거죠. 

다른 수수료는 없구요. 

 

이대로면 아주 큰 액수면 달라당 1원 내고 와이어 송금이 나은데 

이론상 글로벌 트랜스퍼로 공짜로 옮긴 달라를 계좌내 환전 말고 

출금해서 1원 내고 원화로 환전해준다는 은행에 가져 가면 

송금 수수료 40불 아끼니 그만큼 좋죠. 

 

사실 젤 좋은 방법은 

환수수료 없는 미국 카드 가져 가서 한국에서 쓰는 거죠. 

환율도 기준 환율에 송금 수수료도 없으니요. 

ji

2018-04-17 05:28:28

아 초심자를 위한 눈높이 설명 너무 감사드립니다. 

십만불 정도 목돈이 한국에서 필요한거라 카드 사용은 안될 것 같구요 

정리하자면 

베스트는 

 

1 시티 글로벌 트랜스퍼 미국- 한국  시티 외환 게좌

2. 시티 한국 외환 계좌_ 타 한국 환율 우대 외환 계좌

3.  타 한국 환율 우대 외환 계좌 - 한화 환전 

 

이렇개 할경우  타은행 와이어 트랜스퍼에 비해  40 불 정도 저렴한거 맞지요?  

지금 한국에 있어 필요한 통장은 개설하고 가렵니다 

 

DaveN

2018-04-16 22:56:28

히든고수님, 자꾸 꼬리에 꼬리를 물면서 귀찮게 여쭤봐서 죄송합니다ㅠ  

1. 여기 말씀하신 '수수료 내도 환율 우대 받는' 것은 한국 씨티은행에 방문하여, 송금하는 것 말씀하시는 것  맞나요?

2. '한국달라계좌 만들면 미국에서 받을때 좋다'는 말씀 역시 한국 씨티은행에 방문하여, 한국시티 달라계좌->미국 시티 계좌로 송금하는 것 (글로벌 계좌이체가 아닌) 말씀하시는것 맞나요?

3. 앞으로 만불에서 만오천불 정도, 한국에 있는 원화를 미국으로 송금할 예정입니다 (돈이 급하면 오천불씩 나눠서 보낼 생각도 하긴 하고 있구요). 이 경우, 한국 씨티은행에 방문해서 미국 씨티은행으로 은행간 송금을 하는것이 제일 나을까요?

히든고수

2018-04-16 23:15:19

1. 환율우대 주는 아무 은행이나요. 

 

2. 미국에서 보낸 돈을 받을 때 좋다. 

한국 달라 계좌에서 노 피로 받아 원화 계좌로 0.5프로 내고 옮긴다. 

 

3. 만불 정도면 글로벌 트랜스퍼도 백불 정도 환율로 뜯기는 거라 

다른 옵션에 비해 안 나쁜데 

한편 십만불 정도면 천불요. 아깝죠. 

환율 싸게 받으면 송금/수금 수수료 백불 내도 토탈 2-3백불로 막으니 은행 방문해서 환율 싸게 받는게 훨씬 낫죠. 

ji

2018-04-16 23:25:22

핫 그사이에 ... 여기에 제 답도 있네요 감사합니다 :) 

DaveN

2018-04-16 23:28:21

정말 감사해요 히든고수님!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Coffee

2018-04-16 19:27:40

저도 정확히는 모르지만, 말씀하신 내용으로 보면 미국은행에서는 $만 주고, $만 받기 때문에 그렇게 말하나 봅니다.

한국에있는 은행에서는 미국은행에서 받은 $를 자기네 환율에 맞춰서 \으로 환전해서 주고, 보낼때도 \를 $로 환전해서 미국으로 보내테니, 미국은행에서는 한국에서 \가 얼마 오고가는지 알수가 없나봅니다. 

행복한동행

2018-04-16 20:35:01

저도 오늘 웰스파고에서 5천불 한국으로 와이어 트렌스퍼하고 왔습니다ㅎㅎ 지금까지 몇 년동안 해왔던 것을 생각해보면 LG2M님 말씀대로 --원 보내달라는 건 못 해주더라고요. 해달라고 하니까 계산기 두드리려고 하길래 됐다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수수료는 보낼 때 제가 45불 내고 받는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한국도 온라인으로 oversea transfer 할 수 있게 웰스파고 express send가 되면 한국 귀국할 때 씨티말고 오래 거래한 웰스파고 계좌를 살리고 가고 싶은데... 아쉬워요.

초보눈팅

2018-04-16 21:23:35

한국계 미국은행에선 (최소한 우리아메리카) 신청시 환율, 환전후 금액 알려주더군요.

물론 칼같이 1천만원 이렇게 맞추기는 힘들긴 합니다.

저도 시티 글로벌 몇번 쓰다가 그냥 바꿨습니다.

샤샤샤

2020-03-23 16:51:16

검색하다 이글을 발견했습니다. 저도 BoA에서 한국으로 송금할 일이 생겼네요. 혹시 와이어트랜스퍼 할 때 한국은행쪽 정보가 어떤것이 필요한지 알 수 있을까요?

 

예를 들어 한국내에서 송금을 할때는 은행이름, 수취인 이름, 계좌번호만 필요한데

미국 뱅크오브어메리카에서 한국은행으로 송금할 때 은행이름, 수취인 이름, 계좌번호외에 뭐가 더 필요한게 있는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LG2M

2020-03-23 17:21:20

WF에서는 오프라인으로 했지만 BoA에서는 온라인으로 해봤습니다. 직접 들어가셔서 해보시면 아마 ABA, 계좌번호, 이름, 주소 정도가 필요합니다. 바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돈은 꼭 달러로 보내고 한국 쪽에서 환전되도록 하세요.

샤샤샤

2020-03-23 18:42:50

아 감사합니다. 댓글을 치고 검색을 해보니 Boa도 국민은행에서도 친절하게 설명이 잘 되 있네요. 한번 해보겠습니다. 환전 팁 감사드립니다.

 

유저공이

2020-03-23 20:25:22

 회계년도내에 만불 이상 보내면 세금 내야 하는거 아닌가요? 제가 잘못 알고 있을수도 있거나 세법이 바꿨을수도 있지만 제가 알기론 만불 이상 보내면 세금을 내야 해서 예전엔 9000불만 보냈던 적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요즘엔 그냥 제 명의로된 찰스 스왑 데빗 카드에 돈 넣어 놓고 가족에게 ATM에서 빼 사용해라고 합니다.

ATM피도 다 환불받고 환율도 나쁘지 않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목록

Page 1 / 3837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7208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60470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0873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98441
updated 115106

이전에 보스의 보스에게 인종차별과 불리 리포트했다고 했던 업데이트 입니다.

| 잡담 29
하성아빠 2024-06-07 4147
updated 115105

울타리 보수시 이웃집과 경비부담

| 질문-기타 20
  • file
doomoo 2024-06-07 1511
updated 115104

사리/사프/체이스 doordash 60% off x3

| 정보-기타 13
  • file
삶은계란 2024-06-06 1781
updated 115103

출산하게 되면 거의 Out of Pocket Max를 찍게 되나요?

| 질문-기타 56
MilkSports 2024-06-07 2616
updated 115102

Google nest Thermostat 교체 후 A/C 작동이 안됩니다

| 질문-DIY 17
  • file
모찌건두부 2024-06-06 1058
new 115101

올 7월에 제주로 여행가는데요. 어른 4명 아기 1명 파르나스? 신화? 하얐트? 어디가 좋을까요

| 질문-호텔
wmami 2024-06-08 74
updated 115100

넷플릭스 한국 vpn 어떻게 보시나요..?

| 질문-기타 32
티끌 2021-03-03 14759
updated 115099

한국->미국 또는 미국->한국 송금 (Wire Barley) 수수료 평생 무료!

| 정보-기타 1298
  • file
뭣이중헌디 2019-08-26 103297
updated 115098

[5/28/24] 발전하는 초보자를 위한 조언 - 카드를 열기 위한 전략

| 정보 24
shilph 2024-05-28 1739
new 115097

Hilton Dining Credit에 대해 Dispute 후기

| 정보-호텔
Necro 2024-06-08 172
new 115096

5월말에 옐로스톤 다녀온 이야기입니다.

| 여행기 6
삐삐롱~ 2024-06-08 385
new 115095

한국편 : 시그니엘 부산(Signiel Busan), 안다즈 서울 강남(Andaz Seoul Gangnam)

| 여행기 12
  • file
엘라엘라 2024-06-08 770
updated 115094

6개월간 달렸던 뱅보 후기

| 후기 40
Necro 2024-06-05 3752
new 115093

AA에서 예약한 알라스카항공 좌석 지정 방법?

| 질문-항공 2
도리카무 2024-06-08 231
updated 115092

7월 말 AA: ORD, PHL, WAS 출발 인천행, 6만 마일에 비지니스. 필요하신분 발권하세요

| 정보-항공 6
  • file
똥고집 2024-05-21 1973
updated 115091

Frontier Airline Baggage Charge

| 정보-항공 8
snowman 2024-06-07 657
updated 115090

장애를 가진 자녀를 위한 준비 - 어떤 방식이 더 적합할까요?

| 질문-은퇴 13
  • file
Jester 2024-06-07 2378
updated 115089

Marriott Bonvoy --> 대한항공 전환 종료 (6월 17일부)

| 정보-항공 44
스티븐스 2024-06-03 6373
updated 115088

Prepay를 했는데도 차가 없는 Avis에서의 황당한 경험(+업데이트)

| 잡담 31
엣셋트라 2024-05-23 2915
updated 115087

Rio & Conrad Las Vegas 간단후기 (May 2024)

| 후기 12
  • file
kaidou 2024-06-07 952
updated 115086

애들이랑 집에서 씨름하지 말고 온라인수업 (Outschool) 후기 및 릴레이 Refer:아멕스오퍼사용가능

| 정보-기타 125
  • file
나이스쏭 2020-07-07 11299
updated 115085

옐로우 스톤 여행을 위한 카드 추천 도움 부탁드려요!

| 질문-카드 7
Soandyu 2024-06-07 572
updated 115084

효과적인 차콜 그릴 그레이트 청소도구 소개합니다.

| 정보-기타 27
ddolddoliya 2024-05-22 2738
new 115083

inkind 리퍼럴 한시적 $50으로 인상

| 정보
쓰라라라 2024-06-08 93
new 115082

유럽여행 호텔 - 5인 가족 숙소 문의

| 질문-호텔 3
EauRouge 2024-06-08 201
updated 115081

5인 가족의 마우이 여행 후기 입니다- 2편

| 여행기-하와이 14
  • file
마모신입 2021-04-12 5015
updated 115080

[사진으로만 보는] Mt. Rushmore, Badlands NP, Theodore Roosevelt NP

| 정보-여행 13
  • file
개골개골 2024-06-01 1206
updated 115079

대전에서 1박 2일 어디를 다녀올지 아이디어 좀 주세요

| 질문 41
Opensky 2024-06-05 1904
updated 115078

시카고 Navy Pier 불꽃놀이 볼 수 있는 호텔이 있을까요?

| 질문-호텔 5
  • file
CuttleCobain 2024-06-07 558
updated 115077

[맥블 출사展 - 90] 캐나다 안의 프랑스 - 퀘벡 시티

| 여행기 34
  • file
맥주는블루문 2024-06-03 2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