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짝 멘붕이네요. UA마일로 Air Canada 예약을 했는데 좌석지정이 안되는군요.
어찌어찌해서 Air Canada PNR까지는 입수했는데 그 다음 진행이 안됩니다. 싸이트에 들어가도 좌석 변경관련한 아이콘이 없고 일방적으로 지정된 좌석번호만 보이네요.
플톡해보니 그냥 포기하고 전화해서 바꾸라는데 (평균 대기시간이 1시간이라네요) 2018년에 살고 있는게 맞는지 의문스럽습니다.
걍 저는 오늘저녁 한국 에어캐나다에 전화해서 바꿀렵니다.
파트너 발권은 이런경우가 많은거 같아요.
예전에 AC로 UA예약해도 마찬가지였고요. 얼마전엔 lifemiles로 아시아나 예약했던것도 전화로 좌석지정 부탁드려야 했어요 ㅠㅠ
그렇군요, 어쩔수 없이 전화해야 겠습니다.
저도 AA로 Qantas 좌석지정이 안되어서 공항에 가서 했는데 전화하는 방법이 있군요.
저도 UA reward로 air canada 예약했는데, 좌석 지정 이유로 한국 에어캐나다로 연락하시면 (직영점이 아니라는 이유로) 서비스 수수료 붙는다고 할겁니다.
수수료 없이 좌석 지정 하려면 캐나다/미국으로 직접 연락해서 하라고 하더라구요.
온라인으로는 어느 좌석이 비어있는지만 나와있어서, 미리 알고 예약하는데에는 도움이 될 겁니다.
저하고는 좀 다른 경우네요. 저도 UA reward로 air canada이용 한국 가는 거 예약했는데, 사이트에서 자리를 배정한 기억이 전혀 없는데, 애들꺼랑 와이프꺼 자리 같이 붙여서 이미 배정이 되어있네요. 저도 이 글보고 확인하러 들어갔다가 이제야 알았네요. 시간이 좀 지나면 알아서 배정을 해주는 것 같기도 하구요.
저는 출발이 한국이고 전구간 에어 캐나다라서 한국사무소에서 수수료를 받는게 정말 웃긴 상황인데 전화해보고 DP 남기겠습니다.
저는 미국 출발이었는데, 말씀하신대로 한국 출발이면 다를수 있을것 같습니다.
아시아나로 발권해도 안되더라구요
네 맞습니다 ㅎㅎ 심지어 랩차일드는 토들러 밀이 불가능해 무조건 베이비 밀만 가능하고 만약 토들러꺼를 원할 경우 어른꺼 하나를 희생해야 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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