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중순에 시애틀 여행을 가는데요, 

시애틀을 가게된건 하얏트 무료 애뉴얼 숙박권 잘 뽑을 수 있는 호텔이 있는 미국 도시 중에 비교적 가깝고,

한번도 안가보고... AA무료 골드 체험으로 500마일 퍼스트 업그레이드 가능성이 젤 높은 구간이고.. 등등이 고려되었요.

 

그러다보니 당연히 본래의 목적에 맞게 Hyatt at Olive를 예약했고요.

그런데, 예약하고보니... 플랫으로 달은 매리엇 골드 무료 조식 혜택 못보고 곧 끝난다는 소식을 듣게되었어요.ㅜ

왠지 좀 아깝다는 생각도 들고, 하얏트 포인트나 숙박권은 리조트피가 있는 곳에 더 잘쓸수 있는 곳이 있어서 

매리엇 계열로 바꿀까 고민이되더라고요.. 

 

 

지금 예약해놓은 곳은 Hyatt at Olive 무료 1박권 + 15,000포인트  (AAA요금 522.12불)고요.

 

고민 중인 곳은 두곳이에요. 

Renaissance Seattle Hotel spg 포인트약 2만7천 AAA 요금 330불 

Marriott waterfront spg 포인트 3만 AAA 요금 439불

 

처음에는 워터프론트가 위치가 좋아서 여길 생각했는데, 좀 낡아보여서 르네상스는 어떨까 생각하게되었고요.. 

(근데 르네상스는 위치가 좀 중심부에서 떨어져있네요. ㅜ)

르네상스를 선택할 경우 가격이 상대적으로 싸서 포인트를 쓰느니 레비뉴로 구입할까 생각 중이에요. 

두 곳의 조식은 먹을만 한가요? 

(르네상스는 AAA요금으로 10불 정도만 더 내면 Maxwell's Cafe 조식 이틀이 포함되던데.. 무료조식 혜택있는 곳도 이곳인가요?)

  

마모님들은 어디를 선택을 하시겠어요?

그냥 원래 목적이 Hyatt at Olive 였어서 좀 고민이 많이되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