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리지 테이블이 좋아졌다가 -> 사라졌다가 -> 다시 나타났습니다. 일부 일등석/비즈니스석 적립률이 바꼈네요. 다시 업로드합니다.
https://www.koreanair.com/content/koreanair/global/en/skypass/earn.html#cta-small=/content/koreanair/korea/ko/skypass/earn/partner-ailrlines/delta-airlines
엄청좋아지네요.. 델타에 직접 적립하는 것보다 좋아지는..
너무 퍼주는거 아닌가요?
와 드디어... 좋은 소식이네요
ke탑승 델타 적립도 궁금해요
초보라서 그런데 이게 무슨 의미인가요? DL탑승 KE적립이라는게 이해가 잘 되질 않네요.
같은 스카이팀이라서 델타항공을(DL) 이용하고 이에 대한 마일리지를 대한항공에 (KE) 적립을 할 수 있습니다. 저도 이전 적립률이 기억이 안나는데, 흔히 저희가 최저가로 구매하는 경우는 거의 0%나 50%의 수준에서 적립이 됐었는데 이게 올랐나 봅니다. 이런 경우도 델타에 바로 적립을 하면 그냥 100%가 되는데, 대한항공 마일을 모으려고 대한항공에 적립하는 것이지요.
적립률 정말 훈훈하네요.
이상하게 이 글타래에 리플이 많이 없네요. 그럼 앞으로는 DL 국내선, 국제선 탑승분을 모두 KE에 몰아주는게 답인건가요?
1년에 DL 적어도 2만마일은 타거든요...
+70
제 생각도 이정도면 메리엇 사태만큼의 관심을 요하는 일이라고 보여집니다 ㅎㅎ
국내선은 가격에 따라서 겠죠...
출장으로 고가의 Y클래스 단거리 노선을 탔습니다. 델타로 적립했으면 4000마일 이상 얻었을텐데 대한항공으로 했다가 천마일 적립했습니다. 스카이 페소라도 이런 차이라면 델타가 낫지요
운임에 따라 다릅니다.
비싼 운임일수록 마일을 많이 주기에 DL 적립이 KE 적립보다 나을 수 있습니다.
계산해서 비교해보세요.
오호 좋네요. 이제 델타를 주로 타라는 계시인걸까요
이건 정말 빅뉴스인 것 같네요! 저도 아무 것도 모르던 시절 당연히 100% 적립되는지 알고 델타 모두 대한항공으로 몰빵했던 기억이.. 이제야 비로소 상식적이 되네요.
델타 비행기를 이용하고 마일리지는 델타가 아닌 댄공으로 하는 것이 일반석일 경우 10% 더 준다는 말인가요?
근데 적립불가되는 티켓도 많이 있네요..
MQM 메달리온 status 와 더 많은 (댄공)마일모으기 사이의 고민이 되겠군요!
UA-> OZ 적립율이 50%로 개악된걸 생각하면 베이직 이코노미도 70%해주는건 대박이네요.
비교적 저렴한 DL 티켓때문에 MP 허들이 낮아지는건 덤...
어젠 저 링크에서 5/1부로 바뀌는 테이블이 있었는데 지금 들어가보니 사라졌네요.
정말이네요ㅋㅋ 홈페이지에서 내려갔네요 ㅡㅡ;;
이거 확정됐네요.
일부 비즈/일등석 적립율이 바뀌긴 했네요 ㅎㅎ
이게 되면 미국 국내선 자주타시는분들에겐 대한항공 마일리지 모을수있는 좋은기회
2cpm짜리 마일런 뛰어야겠네요ㅋㅋㅋㅋㅋㅋ
국내선 대부분 대한항공 적립이 더 쏠쏠할거 같아요
지난번에 올라온 표는 뭔가 이상했는데 확실히 정리해서 올렸네요.
5월 1일부로 최소 10년간 유효한 JV를 시작하면서 적립율도 업데이트되네요.
그보다 요즘 마일 적립 트렌드를 보면 매우 파격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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