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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병원진찰받았는데
분명 초진때, 약 써보고 결과에 따라서 좀더 세밀한 검사해보자고 그랬었는데,
약이 잘들어서 검사가 필요 없었거든요.
그런데 2번째 진료날 바로 검사실로 보내길래
이거 아니다, 검사 필요없고 의사만 만나면 된다고 그래서 검사거부했었는데
병원비에 장비사용료가 300불넘게 차지 되었더라구요.
괘씸1 , 의사가 분명 결과에 따라서 검사할지 말지 한다고 했는데,
사용하지도 않은 장비사용료가 붙으니 열오르더라구요.
따지지도 않고 그냥 지불했는데,
오늘 2년이 지난 지금 똑같은 빌이 또 날라와서
그때의 억울함이 다시 살아나네요.ㅎㅎ
어떻게 클레임할 방법있을까요? (내일 전화는 할건데, 저도 복수하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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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댓글
히든고수
2018-04-23 20:50:41
그때 냈어! 찾아봐! 해야죠.
무진무진
2018-04-24 08:21:29
알겠습니다 히든고수님! 얼굴에 점하니 찍고 전화해야겠어요.
바벨의빛
2018-04-24 01:39:23
답은 아닌데요, 저는 오늘 4년전에 진찰받은 빌이 날라왔어요. 자기들이 조사해보니까 안받았다면서요.
이거 기록을 찾기도 어려운데 안내고 무시하면 의사가 collection으로 넘기고 제 크레딧 망가질까요?
일생이여행
2018-04-24 03:37:09
네~ 전 이사를 해서 수많은 빌중에 나중에 온 하나의 빌을 못보고 나중에 콜렉션에서 전화 받고 식겁했어요 ㅠㅠ전화는 한통도 안주고 레터 몇개 보내서 답없다고 넘겼더라구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