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b type과 모기지 승인의 관계

"모기지 승인을 받은 뒤 파트타임으로 변경하는 것이 나을지"

글쵸, 그래서 퇴직하기 전에 모기지 신청해요.

10만 소득당 한 40만 정도요.

근데 이자율이 비싸고, 만기가 짧고, 집에 딸린 세금이며 부대 비용이 높으면,

한도가 줄죠.

히든고수님

집을 사려는데 다운페이할 돈의 출처가 불분명해서 로스 ira에서 콘트리뷰션을 찾을까 합니다. 조언해주실 내용없으신가요?

히든고수님 감사합니다. 퇴직보다는 파트타임으로 전환하고 남는 시간에 다른 곳의 파트타입잡을 추가로 구하려 했었거든요. 그런데 그것보다는 풀타임이 낫다는 의견이신 듯 합니다.

모기지 심사할때 w2 에 나온 소득만 보자는 게 아니라, 최근 2번의 pay stub 도 보자고 합니다.

가능하면 모기지 받을당시의 직장 관련 status 는 w2에 나와 있는것에서 바뀌지 않는게 좋겠죠.

자동차융자나 다른 융자가 없다는 조건 하에 대개 세전 base salary의 세배정도까지 융자가 나오는데요. 융자액수가 42만불를 넘기는 점보론으로 넘어가게 되면 과거 융자히스토리를 요구하는 등 융자조건이 많이 까다로와집니다. 그런데 지금 하시는 일이 w2를 받는 파트타임 정규직인가요 아니면 1099를 받는 파트타임 계약직인가요. 파트타임이라도 정규직은 매주 일하는 미니멈 시간이 정해져 있고 이에 따른 base salary도 계약서에 명시되어 있습니다. 계약직이시라면 필요할 때만 일을 하게 되므로 base salary도 없고 hourly rate만 있게 되므로 이를 가지고 융자를 받기가 힘들어집니다. 그래서 계약직으로 일을 하다가도 집융자가 필요하면 일이년전에 미리 정규직으로 옮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무튼 자세한 것은 융자인을 직접 만나서 의논해보세요. 그냥 상담만 받는 것은 대개 무료입니다.

지금은 풀타임 w2입니다, 매주 일하는 미니멈 시간이 정해져 있는 파트타임이라면 융자가 가능할 수 있다는 말씀인 듯 합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무엇이든 결정 전에 전문가를 만나보는 것이 좋을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