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제가 마모를 배신하고 하는게있어요.

오오~~다음 미시간 모임엔 이걸로 즐겁게 놀아봄이 어떨까요 ^^

그것도 좋은데 움직이다 화가 나실지 몰라 좀 조심스러워요ㅠㅠ

저의 댄스실력을 의심하시는군요 ㅋㅋㅋ

아뇨 그게아니라 한판을 제대로 땡겨야 하는데 땀범벅에 기분꿀꿀이니깐요 ㅋㅋ 제가 요즘 다니는 오락실은 몰 안에 있어서 한판 하고 스벅 갔다 걷고 와서 한판 하고 집에 가네요.

꽤 오래되긴 했는데, 예전에 티비에서 본건데 그 많던 펌프 기계가 다 어디로 갔을까 그런게 나왔었는데, 남미로 많이 수출했다고 하더라고요. K-POP인기와 더불어 같이 인기가 좋다고 본거 같은데 아직도 멕시코쪽에서는 인기가 좀 있나보네요. 저도 지난 세기말에는 돈 꽤나 썼었는데, 다시 보니 반갑네요.

저희 동네는 그래도 blackbuster랑 몇몇 곳에서 볼 수 있어요. 남미쪽은 그냥 국민 스포츠더라고요. 요즘 회사서 틈날때마다 이거 덕질 중이라 마모를 잘 못들어와요....-_-;;

잘 하시는 분들 정말 신기할 정도로 잘 하시더군요. 곧 시현 인증 동영상 올라 오는 건가요? 

조만간 저 발판이 발에 익으면 한번 동영상 찍어보겠슴.......니다...............?

얼마예요 ? 

제가 구매한건 두개에 운송료 포함해서 580. 저거 남미판은 배송료까지 1050 부르더라고요.....................................흐어 직접제작을 고려중입니다

공제 가셔야겠네요. 저기 닭장 만드시는 분과 협업하시는게...

전 펌프보다 DDR을 더 선호했었던 기억이 나는데요^^ 여유가 된다면 하나 장만하고 싶네요.

DDR은 남편이 선호를 해서 이미 갖고 있는데.. 역시 노래를 잘 모르고 패턴이 똑같으니 재미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진짜 큰맘먹고 장만.. 아니면 diy로 제작을 고려중에 있어요.

아 그립습니다. 저도 한 때 열심히 땀 빼던 기억이.....그래도 듀얼모드로 웬만큼 했었는데...^^ 결국 30살 되니 눈은 따라가는데 몸이 안 따라가서 포기했었습니다. 이제 그보다 18년 더 살았으니 아마 이제 눈도 못 따라갈 거예요 ㅋ  

저도 그래서 걱정 많이 했는데 그래도 비슷하진 않지만 60프로는 따라온거 같아요. 주말에 맨날 가서 하고 있어요. 이제 맨날 오는 사람들끼리는 눈인사까지 할 정도네요 ㅋㅋ

오메~~~~~

크레 오메 오메 오메 오메~~~ ㅋㅋㅋ

오메~~ 시방 이거 사투리 같은디여???ㅋㅋㅋㅋㅋ

오메오메~~+_+ 

저는 러브라이브 아케이드 게임이 갖고 싶...

지르시면 됩니다! 체크따위 날려버리시고 스펜딩 채우신다는 마음으로 겸허히 버튼을 누르십시오!!

아니, 아예 구입을 할 수가 없....

그렇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네이버 중고나라 같은데서도 오락실용 펌프를 파네요~

네 파는데요 비닐 장판은 너무 싫어서 오락실용을 보고 있었는데 2-300 선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옥션도 미친듯이 보고있어요.........

헛 이거 사고싶습니다.

왕년에 한국 오락실에서 500원짜리 동전 쌓아가며 펌프하면서 청춘(?)을 보냈었는데요...ㅋㅋㅋ

드디어 동지가 나왔네요 에어님!!!!!!!!!!!!

한국가면 항상 하는데 요즘 담합해서 한게임당 보통 천원이에요.. 500원은 진짜 가뭄에 콩나듯 있어요. 오히려 미국이 더 싼거 같아요

500원 건대입구에 있습니다 ^^ 작년에 갔을때 2판인가 뛰고 뻗었지요 ㅜ.ㅜ

저희동네도 한군데 남아있습니다. 두판 하고 저도 뻗었네요.. 나무위키 리듬위키를 찾아보면 아직 남아있긴 하는거같아요.

http://www.precisiondancepads.com/en/

여기서 샀습니다!! 알려드리는걸 깜빡했네요.. 지금 세일해서 제가 산 금액보다 훨 싸요ㅠㅠ

저도 사고 싶어욧 >< dave&Buster에 DDR이 있어서 한 3판 했더니 숨을 못 쉬겠더라구요 ㅜ.ㅜ 늙었나봐요..맨날 가고 싶은데 같이 할 사람이 없어요

오!!!!!!!!!!!!!!!!!!!!!!! 여기또한분계시네요 ㅠㅠ!! 전 한판만 해도 숨을 못쉬어서 한판 하고 쉬고 한판 하고 쉬고.. 한 두세판 하고 집에 갑니다ㅠㅠ 디트로이트면 정모 가능해요 ㅋㅋㅋ

오래된 아파트 마루바닥만 아니면 저도 하나 사고 싶어요.....

Wolfy님 그럴땐 방지턱과 쿠션을 무지 깔아놓고 하는건 어떨까요?? 저도 항상 이층에서 하다가 일층 내려왔는데 완전 좋네요... 일층에서 할걸...

지부장님 요새 요로코롬 지내시고 계셨군요 ㅋㅋㅋㅋㅋ

저도 초딩때 맨날 하러 다녔던것 기억나네요. 웃기지 마라 제발 좀 가라 뭐 이런 노래였던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

젝스키스의 뫼비우스의 띠...? 였나??ㅋㅋㅋㅋ

한번 실력을 보여주세요~~^^

기대하고있을게요!!!

노바소닉의 또다른 진심이죠 ㅋㅋㅋㅋㅋ 심지어 펌프를 안 했던 저도 기억나는 노래네요

대단하십니다 ㅋㅋㅋㅋ 노바소닉 꽤 마이너했지만 저 노래는 누구든 다 기억하는거 같아요!!

노바소닉 넘 좋았죠 뭔가 스트레스 풀리는~ 항상 마지막에 이걸로 끝냈던거 같아요

저건 노바소닉의 또다른 진심이죠 ㅋㅋㅋㅋ 으아 저 노바소닉형님들 음반을 살래야 살수도 없는게 아쉬움............

네 미스죵님이 추천해주셨던 빵집 동네 가서 점심을 먹고 오락실 두세판 하고 집에 옵니다 매 주말은 ㅋㅋ

전 타샤니의 경고, 베토벤바이러스 등등 군바리시절 한참했었네요. 추억돗는군요 ㅋㅋ

오 기억이 새록새록 ㅋㅋㅋ 베토벤 바이러스 ㅋㅋㅋ

저도 요즘 매일 하고있습니다 힘들어요ㅜ 겨우깹...

저 가사는 그 어린나이에도 너무 강력해서 아직까지 기억하네요 ㅋㅋㅋㅋ

뭔가 엑스자로 방방 뛰었던거 같은데 스텝이 ㅋㅋㅋ

뫼비우스의 띠는 뭐죠 다른 노래였는데 기억이 섞였나봐요 ㅋㅋㅋㅋ

아... 거의 20년전에 LA서 대회도 나갔는.... ㅋㅋㅋㅋㅋㅋ

지금하면 심장마비 오겠죠? ㅋㅋㅋㅋㅋ

진정한 능력자분은 여기에 계셨네요 ㅋㅋ

오와!!!!! 역시 고수님이 계실줄 알았습니다_(__)+_+

.

펌프 고수분이신데 결국 안다미로(펌프개발게임회사) 에 스카웃되서 취직하셨대요.+_+

https://www.youtube.com/watch?v=gYBdVx_bnww

그런데 이거 손잡이 잡고 하면 점수는 잘받아도 cred 가 딸려서... 무효!

꺄오 완전 발이 날아다니네요~~

이게 제가 기억하는 최고입니다.

'몸부림' 이라고 DDR과 Pump를 아우르며 각종 상을 휩쓸고 다니던 퍼포먼스 팀이 있었는데요..

이전까지 대회 참가자들이 뒷 바 잡고 그저 어려운 스텝만 열심히 찍던걸, 댄스 '퍼포먼스'로 승화시킨 업적을 남겼습니다. 

다른 레전드 영상 몇개 링크 첨부합니다. 

Pump - Funky Tonight: https://www.youtube.com/watch?v=-z3rX5W_nOk

DDR - 부담: https://www.youtube.com/watch?v=VzFiktPxrxY

DDR - Do it all night : https://www.youtube.com/watch?v=sqa7Dpl5v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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