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4만불 정도의 지출을 대비해 비지니스 아플을 냈고 이걸로 2만불을 결제했습니다. 앞으로도 2만불 남아 있구요, 그리고 조만간 또 다른 큰 지출(5만불 정도)이 기다리고 있어요. ㅜㅜ

빅 스펜딩을 위해, 잉크 캐쉬 카드랑 싸웨 비지니스 어카운드 냈다가 보기좋게 둘다 거절 당했어요. 424인줄 알았는데 아마 524가 넘었나보네요. 크레딧 스코어 820 이고, 인컴도 되는데, 카드수가 너무 많다고 거절 당했고, 10월이후에 신청하라고 하더군요. 뭔말인지...리컨은 안할려 합니다. 아멕스는 아마도 아직 나올거 같은 느낌이 근데, 체이스 직원이 지금부터 아무것도 만들지 않으면 10월에 아마도 가능할거라고 겁주네요.

 

당장 도래한 큰 지출을 현재 보유중인 카드중 어떤걸로 쓰나 째려보고 있습니다. 

 

아멕스 플랫(비지니스)

체이스 잉크 프리퍼드(비지니스 두장)

spa AMEX (비지니스)

아멕스 델타 두장 (비지니스)

체이스 샤리 (개인- 상당히 오래됨, 요즘은 카스코에서만 쓰고, 일부 유틸리티 자동 납부중)

체이스 프리덤(개인- 상당히 오래됨)

체이스 매리엇( 부부 각 한장씩- 스펜딩 채우고 장농카드)

체이스 IHG(부부 각 한장, 장농카드, 리프트랑 연결되어 아이들이 이용하면 자동청구됨)

체이스 싸웨(최근 발급 지금 오는중, 스펜딩 천불인데 크게 부담 안됨)

아멕스 힐튼 어센드(부부 각 한장씩)

 

현재 보유 마일

아플 MR 10만 ( 한국행 아시아나 비지니스)

UR 3만

매리엇 39만- 9등급 날고자고 예정, 알라스카로 12만 (한국행 대항항공 비지니스 한장)

IHG 20만 - 한국방문시 인터컨티넨탈 숙박으로 이용 예정

힐튼 20만 - 하와이 숙박권 혹은 한국 방문시 호텔 이용 예정

델타 10만 - 한국행 혹은 국내선 및 가까운 노선 이용예정

 

지난 2년간 주로 써왔던 spg 비지니스로 얼른 댄공 마일로 넘겨 놓을까요? 아님 매리엇으로 쓰고 업글 오퍼를 노려볼지, 아님 당분간 비지니스아플로 몰빵해서 MR을 모을지, 아님 클래식카드이고 꾸준히 써왔던 샤리 개인카드에 충성해서 체이스한테 잘 보일까요? 아님 프리덤으로?

 

근데 제가 최근 비지니스 카드를 좀 많이내고 스펜딩을 채우고, SPG 아멕스를 주로 이용했거든요. 카스코에서만 샤리를 쓰고요. 그랬더니 개인 카드 스펜딩이 눈에 띄게 줄었는데, 이게 좀 별루일거 같단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개인 카드 스펜딩을 좀 늘려야 할지 고민이 되네요.

 

마일 스펜딩으로 만드는거 아니라고 들었는데,,, ㅠㅠ 지금은 방법이 없어요. 10월에 조심히 하나 어플라이 해볼때까지 조신하게 있을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