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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엔진오일 교체하기: 무슨 엔진오일을 사야하나요?

티메, 2018-05-04 03: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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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15년 도요타 Rav4를 끌고있는데 이제 엔진오일 해주는 서비스기간이 끝나서 돈을 내고 해야하는데요. 근처에 메카닉 샵과 딜러를 알아봤는데 제일 싼게 오일 체인지에 $36+tax 더군요. 필터는 안바꿔주고, Synthetic 으로 할경우는 $70+tax..

 

그냥 싼맛에 $36+tax 주고 할까, 아니면 소중한 내 붕붕이 좋은거 넣어줄까 하다가 "내가 직접 할순 없을까?" 하는생각으로 유투브에 검색해봤습니다.

이것저것 랜치, 램프 등등 장비가 필요해서 이사다닐때마다 불편하지않을까 해서 고민을 좀 해봤는데 결론은 직접하기로 했습니다. 여자친구한테 물어보니 아버님이 오일체인지 같은 자지구레한것들은 직접하신다하셔서 주말에 가서 좀 배워올까합니다.(장비도 빌려서 뭔 장비가 필요한지도 알겸..)

 

여자친구가 제 차량에 맞는 오일필터와 엔진오일을 사오라고 하는데요. 오일필터와 에어필터는 제 차량정보를 넣으니 주르륵 떠서 참 좋은데요.

엔진오일을 뭘 사야할지 모르겠어요. 제가 보고있는 제품은 이건데요. 코스트코 Mobil 1 Advanced Full Synthetic Motor Oil 5W-30. 1 Quart Bottle이 6개 들어있어서 보통 4.7Q 들어가니까 좀 남네요. 이게 $37+tax인데 나쁘지 않아 보이는데요. 이건 어떤가요?

 

제품이 5W-30, 10W-30, 5W-20, 0W-20 인데 뭐가 뭔지 잘 모르겠어요..@.@

 

Advanced Auto 홈페이지에서도 찾아보고있는데 "May not fit your car" 이라고 뜨는데, 괜히 DIY한번 해보겠다고 설레발치다가 멀쩡한 차량 망가뜨리는건 아닌지.. -_-;; 애착이 많이 가는 차량이라 최대한 오래 타고 싶어욧, 졸업때까지, 혹은 그 뒤까지도...ㅎㅎ

 

엔진오일은 코스트코에서 이번에 받은 샤프로 스펜딩하면서 구매하구요. 오일필터랑 에어필터는 Advanceautoparts.com 에서 구매하려 합니다. 자사 25% 쿠폰이 있고, 아멕스에서 20불이상 구매시 5불 돌려주는 아멕스 오퍼가 있어서요. 

 

감사합니다.

 

 

 

 

 

 

50 댓글

불루문

2018-05-04 03:33:43

차살떄 따라오는 메뉴얼에 있는걸로 사면 됩니다. W는 지역따라서 겨울도 끝났으니 별루 중요하지 않고 뒤번호만 대충 맞음 되요.. 오일의 무게 점성..그런거에요. 보통 OW는 사람들이 선호하긴 하죠. MOBIL는 오일 필터 walmart에서 사면 리베잇이 들어오고 아마 젤 쌀껄요...리벳전에 삼십오불쯤일꺼에요.. synthetic은 일단 시작하면 같은걸로 계속 해줘야된다고 그러더군요. 새차니깐 그럴린 없겠지만 오일이 쪼금이라도 새고 있음 안하는게 좋고요...synehetic은 더 잘셉니다. 그리고 워런티끝날때까지는 딜러서 가는게 더 좋다는 사람도 많아요....혹 문제 생기면 DIY는 maintenance 한걸로 인정을 잘 안해준다는 설이 있죠. 최소한 영수증간수는 필습니다.

티메

2018-05-04 04:00:15

답변 감사드립니다, 워런티라 하심은 엔진 워런티 말씀하시는거죠? 

ohp1

2018-05-04 04:28:54

mobil one full synthetic은 walmart에서 자주 할인해서 5qt jar가 20불 초반대일때가 자주 있고요, 거기에 mobil one 자체 리베이트 쿠폰(보통$10정도)도 자주 나와서 10불 중반에 구입할때가 있었습니다. 일단은 당장 하셔야 하니까 구입해서 쓰시고, 계속 할 마음이 드시면 세일+리베이트때 사놓고 쓰시는것도 방법이겠네요.

마에스트로

2018-05-04 04:21:33

저같은경우는 synthetic 오일 costco 세일할때 사놨다가 오일체인지 할때 딜러 들고가서 조수석에 내가 오일가져왔다고 그걸로 갈아줘하면 딜러에서 그오일로 갈아줬습니다. filter 값이랑 레이보랑 새차 1불 받았던 기억이 이네요. 새차는 묻지도 않고 해주지만 뭐 1불이라 괜찮았습니다. 제차가 5.2qt 들어갔었는데 가끔씩 .8qt 남은거 안남겨주고 지들이 꿀꺽할때도 있었지만 보통은 남은거 돌려줘서 다음번에 남은거 들고가서 또 쓰고 그랬었네요...

돈은 참고로.. 코스코에서 한 10불오프 세일할때 25~27로 쟁여뒀다가 딜러가져가면 필더 10 레이보 10 새차 택스 등등 24~25불 정도냈었네요.

인피니티 탈때였는데 딜러는 니싼 딜러로갔습니다. 집 바로앞이기도 했구요. 어차피 같은부품에 같은회사니...

 

아그리고 차가 한번갈으실때 5qt 도 안들어가시면 코스코에서 6qt 사는거보다 월마트에 5qt 짜리 큰통에 들어있는거 사는게 더 쌀수도있습니다.

초보여행

2018-05-04 06:31:42

모바일 원, 코스트코에서 세일할때 쟁겨놓고 사용하면 좋습니다. 

찜질방

2018-05-04 06:35:49

엔진오일 캡에 보통은 떡하니 나 뭐쓴다~라고 적혀있습니다. 구글로 해당모델 년도 넣으셔도 나오구요.

밤새안녕

2018-05-04 07:16:08

자동차 메뉴얼 보시구요. 월마트에서 세일할때 사뒀다가 샵에가서 교환해 달라고 하시라고 강력 추천드립니다.

밤새안녕

2018-05-04 07:16:08

자동차 메뉴얼 보시구요. 월마트에서 세일할때 사뒀다가 샵에가서 교환해 달라고 하시라고 강력 추천드립니다.

TheBostonian

2018-05-04 07:38:12

일반 오일 vs synthetic 하면 당근 synthetic 추천드립니다.

일반 오일은 안 써봐서 얼마나 안 좋은지, 차이가 얼마나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synthetic은 교체 주기가 더 길기도 하기 때문에 전체적인 비용은 비슷하거나 오히려 더 적은 것 같아요.

 

Synthetic 중에서는 위에서도 많은 분들이 추천하신 것처럼 Mobile 1(full synthetic)이 가장 좋다고들 하는 것 같구요..

 

교체 작업은 장인어른(?ㅋ) 하시는 거 보시면 아시겠지만, 폐오일 처리도 해야 하고,

저라면 그냥 깔끔하게 샵 가서 하겠습니다.

Pepboys 같은데는 거의 항상 쿠폰 ($20 off full synthetic oil change 같은 거) 있어서 총 금액 $40-$50 선까지 내려가고,

포인트 적립도 해줘서 갈만한것 같아요.

Opeth

2018-05-04 07:52:39

저도 똑같습니다 DIY가 비용도 아끼고 길게 봤을 때 여러가지로 좋긴 한데 또 오일체인지는 다른 fluid 교체나 리필처럼 간단한게 아니라 샵에서 하는게 편한 맛도 있죠. Valvoline Instant 이런데도 가격이 쎄고 자꾸 뭔가 팔려 그래서 싫어했다가 급할 때 몇 번 갔더니 12-15불 쿠폰 날라오고 해서 저도 종종 애용하네요. Pepboys는 예약하고 가야하나요?

TheBostonian

2018-05-04 09:23:08

Pepboys 다른 정비는 예약해야 하지만 오일체인지는 그냥 가도 됩니다. (그치만 예약하고 가면 더 좋긴 하겠지요.) 

그때그때 작업 대기량, 작업자 수 등에 따라 다르겠지만, 이건 아무나 해도 되는 거기 때문에 (예를 들어 브레이크 처럼 전문가(?)가 있어야 하는게 아닌..)

보통 30-40분 샵이나 근처에서 시간 떼우다 보면 되었던 것 같아요.

 

Valvoline 잘 해주나요?

저는 아주 오래 전에 Jiffy Lube에 한번 갔었다가

분명히 Mobile 1 full synthetic으로 얘기하고 가격도 물어보고 들어갔는데,

대기실에서 살짝 보니 이놈이 엉뚱한거(아마 일반 오일 아니면 그 아래급 Pennzoil semi-synthetic?)를 붓고 있는거 아닙니까..

그래서 막 따져서 그거 빼내고 다시 제대로 Mobile 1으로 넣고

계산하려 하니 처음 얘기된 가격보다 더 높게 불러서 또 따지고 나서야 제대로 내고 나온 경험이 있은 후로는

이런 "Instant oil change"로 광고하는 오일체인지만 해주는 업체는 다시는 안 갑니다.

아무래도 오일체인지 해주면서 다른 문제 발견해서 추가적으로 돈 벌 수 있는 종합 정비 업체가 아닌 얘네들은,

어떻게든 조금이라도 더 뽑아내 볼려고 갖은 속임수를 다 쓰는 것 같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물론, 제가 갔던 그 지점만 문제였을 수 있고, 일반화할 수는 없겠지요.

 

마스터케이

2018-05-04 19:05:24

Valvoline 도 만만치 않습니다. 자동차 잘 모르는 손님들한테 오일갈면서 이거저거 갈아야 한다고 강매비스므리한거 해서 소송걸리기도 하고 그런거 같더라구요. 물론 프랜차이즈라서 브랜치마다 차이가 있겠습니다만, EZ Lube 였을때부터 양아치짓 하는 곳이 좀 있는거 같습니다. 뭐 그게 그네들 비즈니스 모델인거 같더라구요. 사실 엔진 오일만 갈아서 돈 남는게 얼마 되겠습니까...

전 가끔 시간 없을때 쿠폰 뽑아들고 Valvoline 가기도 하는데, 메케닉들 일하는거 유심히 지켜보고 에어필터나 뭐 바꾸라고 하면 실실웃으면서 내가 하겠다고 하면 나름 나쁘지는 않습니다.

제이유

2018-05-04 07:43:44

저도 예전에 많이 했었는데요 ROI가 안나오는거 같아서 그냥 쿠폰 주는데러 가서 갈아용 =3==33

 

근데 차밑으로 들어가서 렌치 돌릴때 뭔가 느껴지는 '남자다잉~'

요게 중독이 심해요 ㅋㅋ

physi

2018-05-04 13:58:17

‘남자다잉~’에서 격하게 공감합니다 ㅋㅋㅋ

여친 차 엔진오일 갈아주는 맛도 있는거지요 ㅎㅎㅎ

제이유

2018-05-04 14:06:30

Fast and Furious 세대 아인교~~~~~

poooh

2018-05-04 08:01:55

그 유명한 제가 해봐서 아는데요... ㅋㅋㅋ

정말로 저도 대학 다닐때 (티메님 나이때쯤 이였을때?) 저도 똑같은 고민을 가지고 제가 스스로 해봤어요.

 

결론은  그냥 샾에 가서 돈내고 하세요.

1. 기름 묻히는 것 이외에는 이익 없습니다. (이익인지 손해인지 모르겠습니다.)

2. 폐유 처리가 의외로 참 복잡해요. (대략 4-5갤런 나올텐데, 페유 4-5갤런을  깨끗하게 담기, 옮겨서 샾에 가져다 주기가 조금 귀찮고 힘들어요)

3. 돈절약 별로 안되요.

4. 직접 간다고 붕붕이 한테 좋은것도 별로 없어요. ㅋㅋㅋ

24시간

2018-05-04 08:33:11

+1

꽁이아빠

2018-05-04 08:40:17

+1

여행조아

2018-05-04 11:11:13

위에 '밤샘안녕'님도 말씀하셨는데, 엔진오일은 코스코나 월맛에서 세일할 때 사시고, 필터는 아마존 같은 곳에서 구입 후에,

집 근처 샾에 가서 Labor 만 페이하고 갈아달라고 하는게 제일 좋습니다. 저희 집 근처에는 $24정도 받습니다. 
저는 이런 방식으로 몇 달 전에 총 $60불 미만으로 오일체인지 했습니다. 그러면 좋은 오일(mobil 1)로, 기름도 안묻히고, 1년(1만 마일)은 걱정없이 탑니다.

poooh

2018-05-04 11:50:14

이게 차에는 좋을지 모르겠지만, 금전적으로는 엄청나게 손해 보는 경우에요.

저희 동네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보통 차 오일체인지 하는데 $20-$30 사이에요.

$24 에  기름값 하고 필터 값 더하면,  가격이 엄청 비싸지는 오일체인지가 되죠...

주급만불

2018-05-04 12:19:12

Synthetic과 conventional 오일에 대한 이해가 좀 있어야 이해되는 부분인데요. 어려운 얘기는 다 필요없고 syntheric이 훨씬 좋다입니다.

Syntheric이 UR이라면 conventional은 힐똥 쯤 (혹은 그 이하)...

 

일반 오일 체인지가 $20-30정도에 5천마다 갈아야 한다면,

합성유는 $60-80이지만 1년/1만 마일인데다 엔진보호측면에서 메리트가 있죠.

여행조아

2018-05-04 13:05:31

오일 종류를 말씀을 안드렸네요. Synthetic 은 딜러쉽에 가서 가셔도 60-80불 나오는데요. 

그 Synthetic 오일보다는 코스코에서 파는 Mobile 1 이 더 많이 좋다고 하네요. 그리고 필터도 마찬가지구요. 

그래서 직접 사서 딜러쉽에 labor 만 페이하는게 좋다고들 해요. 물론 조금 더 수고스럽긴 하지만, 충분히 가치가 있답니다. 

저도 차는 잘 모르는데, 주변에서 그렇게 추천해주셔서 얼마전에 처음으로 그렇게 했습니다. 

TheBostonian

2018-05-04 13:32:55

이거 딴지 거는 것 같아 죄송합니다만,

각각 따로 사시고 또 샵은 별도로 가서 교체 받으시면서

$60 가까이 내시는 건 크게 이득이 없어 보여서요..ㅠ

 

제가 위에도 썼지만, pepboys에서 Mobil 1 full synthetic oil change로 해도

거의 항상 쿠폰이 있어서 가격이 그 정도 나오거든요 (지금 찾아 보니 $54.99 나오네요. 물론 tax는 따로 붙겠지만)

제가 Pepboys 광고하려는 건 아니지만 (전 Pepboys와는 아무 상관 없고, 사실 저도 예전 살던 동네 지점은 아주 좋아했는데 지금 동네는 직원 태도가 마음에 안 들어서 잘 안 가긴 합니다-_-)

더 쉬운 방법을 놓치고 계신 것 같아 알려드립니다.

 

pepboys.png

 

 

https://www.pepboys.com/service/preventive_maintenance/oil_changes?iCID=mega-menu_11-20-2015_service_popular-services_oil-changes_service:preventive-maintenance:oil-changes_text-link

 

 

 

조아마1

2018-05-04 14:20:15

저도 펩보이스에 가끔 가곤 하는데요. 저희 동네는 쿠폰써서 $49.99인데 가끔 날아오는 $10짜리 리워드까지 함께 쓰면 $39.99에도 가능하더군요.

physi

2018-05-04 13:51:26

+1

한번쯤 경험삼아 해보는것도 좋아요. 할 줄 알면서 편의상 샵 이용하는거랑, 할 줄 모르는거랑 차이는 좀 크다고 봐요. 정비소에서도 날림으로 일 하는 경우가 많아서요. 내가 모는 차에 대해 잘 알고 있으면 좋지요.

그런데 일단 배우고 나면 귀찮아서.....어쩌다 정말 정비소 시간 맞추기 힘들때나 하게 됩니다. :) 

걸어가기

2018-05-04 08:30:35

저도 집에 가라지가 있는 동안은 각종 간단한 정비를 직접 했었는데 요새는 그냥 돈 주고 맡겨버립니다.
그냥 한번 직접 해봤다는 경험을 원하시는 거면 추천, 돈 세이브 하시거나 더 좋은 질의 오일을 넣으시려는 거면 비추합니다. 

스키피오

2018-05-04 08:35:48

DIY 하기전에 알아두셔야 할게

1. 먼저 거라지가 있어야 합니다. 아파트에 사시면 좀 힘드실거에요.

2. 차를 배운다는 의미로 시작하셔야지 비용의 측면으로 접근하시면 처음에는 별로 의미 없습니다. 

3. 초기 투자비용 (장비) 이 좀 듭니다. 계속 하셔야 좀 절약이 되지 한 두번 하시면 그냥 낭비에요.

4. 리프트로 올려서 차밑에 들어가는 것은 일단 위험의 요인이 있다는 걸 아셔야합니다. 안전에 유의하셔야해요. 

 

하지만 위의 사항을 다 고려하더라도 저는 DIY 추천드립니다. 차에 대해서 정말 많이 배웁니다. 나중에 샾에 가서 하더라도 뭔지 알고 하는 거랑 모르는 거랑은 큰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엔진오일, 배터리, 타이어, 브레이크는 꼭 아셔야 합니다. 안전과 차량유지에 필수적인 사항이거든요. 

 

엔진오일은 매뉴얼에 나오는 대로 0W-20 사시고, 유튜브에서 2015 rav4 oil change 로 검색하시면 많이 나올 겁니다. 

그리고 DIY면 무조건 synthetic 하시고 1년 or 1만 마일 마다 갈아주시면 됩니다. 

안전 정비하세요!

 

 

붕붕이

2018-05-04 08:38:39

오일교환은 저도 딜러샵에서 하는데요, 3~4곳 service special 찾아보고 50~60불정도 일때 가서 합니다. 세차는 덤으로...

조아마1

2018-05-04 08:38:51

샵 입장에서도 오일체인지하고 인건비,운영비빼면 거의 남는 게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오일체인지하면서 기를 쓰고 더 고칠 것을 찾아서 고치게 하고 이익을 남기려고 하지요. 나중에 고장이 나도라도 차주 입장에서는 아무래도 가던 샵에서 고칠 확률이 높기도 하구요. 제가 생각해도 개인이 직접 DIY로 오일체인지하는 장점은 샵에서 안기다리고 제가 원하는 시간에 할수있다는 점 하나 뿐인 것 같습니다.

DaMoa

2018-05-04 08:48:41

씬떼릭으로 할때 제 경우

딜러는 150불 정도

가까운 정비소 80불 정도

월마트 80불 정도

내가 할때 (오일 30불 + 필터 5불)   이정도인데 

 

집에 차 올릴 램프만 있으면 최소 40불에 기다리는 시간을 벌더라고요

 

 

위에 몇분이 오일 사서 샵가서 사간 오일로 갈아달라고 하신다는데...

잘 아는곳이나 정비소 안을 들어갈수 있는곳이면 그렇게 하는게 좋겟지만

그렇지 않고 잘 모르고 안에 들어가볼수 없는곳은   사간 오일을 넣어주는지를 모르기에 좀 거시기 합니다

오일체인지할때 샵에서 오일 갈지 않는 샵도 있다고 하던데요...

모밀국수

2018-05-04 09:08:31

굳이 여친 아버님을.. 

블루무니

2018-05-04 10:09:12

저랑 같은 모델이네요. 이 모델은 full synthetic oil로 교환해야합니다. 제 경우는 브레이크 디스크나 패드 같은 거느제다 직접 교환해도 오일은 폐유처리 때문에 그냥 딜러가서 작업합니다. 1만 마일마다 한번씩만 교환해주면 되는데 비용은 $60정도여서 나쁘지 않더군요. 집에 있는 다른 차는 3천마다 교환하는데 회당 최소 $15-20은 들어가니까 비용이 비슷한것 같습니다. 딜러십 웹사이트에 오일교환 할인 쿠폰 있는지 체크먼저 해보시고 가능하다면 샵에 맡기는걸 추천합니다. 

리틀베어

2018-05-04 10:31:07

폐유처리는 월마트 및 동내 메케닉에서 그냥 받아줘요. 한번 알아보세요^^

미스터칠드런

2018-05-04 10:09:50

한가지 팁 공유드리자면, 월마트 오토에 필터랑 오일이랑 가져가시면 $9.xx의 공임만 받고 교환 해 줍니다.

(살짝 불안하긴 하지만, 아예 비전공자인 저희보다는 낫겠지요?)

이렇게 되면 직접하는 공임이라는게 $10 미만인데, 저는 옷 더렵혀지고, 폐유처리등등 직접 경험해보니 의미가 없더라구요.

 

hogong

2018-05-04 10:19:00

오일체인지 하다보면 휠 로테이션도 하게되고 그럼 브레이크 패드 교환도...... 이제 는 취미생활이 됬네요.

기본적으로 손에 기름 묻일 생각이다하시면 조금씩 해보시고 아 난 아니다 싶으면 그냥 샵에서 가시는게 좋겠네요.

전 돈아낀다고 시작했는데. 잭사고 잭스탠드니 라췟랜치 등등등 사다보니 아직 본전은 거녕 적자네여 ㅎㅎㅎ

하지만 저렴하게 취미생활 한다고 생각하면 좋은거구요. 

 

시간대비 효용성을 따지면 저렴한 한인 정비소 잘아시는게 찾아가는게 훨 이득일 거에요

 

blu

2018-05-04 12:18:15

이미 하기로 마음을 정하셨다는 전제하에 꼰대 마인드로 몇 가지 추천드리면요.(이미 위에 올라온 얘기들이지만,)

 

- 오일은 어디서 사셔도 되는데 mobil 1 rebate promotion할 때 사는게 제일 저렴합니다. walmart에서 5quarts jug사시면 될겁니다. costco는 1quart 씩 포장이 되어 있어 조금 비쌉니다. (물론 프로모션 하면 가격 좋습니다.) AAP나 AZ는 보통 가격이 안좋은데 할인 프로모 하면 좋습니다. 아무튼, 할인이랑 mobil 1 rebate이랑 겹치면 oil+filter로 $15~$17정도에 살 수 있습니다. 일년에 두 번 정도 mobil 1 rebate있습니다.

 

- 장비는 천천히 늘려가세요. 기본 툴 같은 경우는 AAP나 AZ에서 무료로 빌려줍니다. 빌릴 때 full price 내고 반납하면 다시 돌려주는 식입니다.

 

- 폐유랑 필터는 AAP나 AZ에서 처리해 줍니다. 저희동네는 Walmart에서도 받아주는데 필터는 안받아 주더라고요.

 

- floor jack으로 차를 드실거면 costco에서 파는 arcan 3ton짜리가 가성비 최고인듯 합니다. Harborfreight에서 파는 3ton 짜리는 철로 된건 너무 무겁고 알루미늄은 너무 비쌉니다. 가라지에 놓고 쓸거 아니면 철로된건 너무 무겁습니다. SUV타시는데 floor jack 쓰시려면 좋은거 쓰세요. 

 

- jack stand는 기본 3톤 이상 되는걸로 쓰세요. 안전을 위해 double locking되는게 좋습니다. (꼭 double locking 아니어도 유의해서 쓰면 됩니다.) sears에서 craftsman jack stand 세일 할 때가 종종 있는데, 딱 원하는거 나오는게 쉽지는 않은 것 같아요. 

 

- oil pan은 아무리 깔끔히 관리해도 기름냄새가 날 수 밖에 없어요. 그나마 뚜껑 닫을 수 있는게 나을 겁니다.

 

- 위에도 적어주셨는데, 돈 뽑는 것 보다는 차에대해 더 알 수 있다는게 큰 장점 같습니다.

 

- 쭉 하실거면 결혼하기 전에 장비 갖춰놓으세요.

 

- 무엇보다 안전입니다.

 

Welcome to DIY world!

주급만불

2018-05-04 12:24:30

합성유로 결정하셨다면 필터도 그에 맞는 제품으로 해주셔야합니다. 저렴한 제품은 1만일까지 필터기능이 유지되지 않습니다.

모빌원, K&N, Royal purple 정도 추천합니다.

blu

2018-05-04 12:26:30

네, 저도 K&N쓰다가 Mobil1으로 바꿨는데요. 

mobil 1 rebate이 오일만 사면 12불, 오일+필터 사면 17불 돌려주는 오퍼라, 필터까지 같이 사기에 괜찮습니다 :)

Royal purple은 명성만 들었지 실제 써본적은 없네요. 가격이 ㅎㄷㄷ해서;;

주급만불

2018-05-04 12:28:37

저도 모빌원 몇년째입니다.

로얄퍼플 오일/필터, 암스오일 오일/필터, 등등 해봐도 똥차라 그런지 차이 (연비/출력/소음)를 전혀 못느껴서 걍 모빌원으로 쭈욱 갑니다.

hogong

2018-05-04 22:46:13

+1 읽다보니 헉. 소리나는게. 어쩜 저랑 같은 패턴으로 하시는지.. arcan 3ton / crafrsman jackstand  에서 소름이 쫙 돋았네요 ㅎㅎㅎㅎ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 suv는 지상고가 있어서 오일체인즈시 웬만하면 jack 쓸일이 없구요 :) 승용차는 이왕이면 rhino ramp 만큼편한것도 없어요 ㅎㅎ

 

장비는 이왕이면 살때 중급이상 사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이럴테면 괜찬은 뤤치 셑 사시면 자전거 메인터넌스 할때도 쓸수 있어요 ㄹㄹ;

 

쟈니

2018-05-04 13:53:45

자가교체 몇년째 하고 있습니다. 비용 세이브 문제가 아니라 지피루브같은데서 하는 오일 교체는 죄다 초짜를 시키기 때문에 믿을수가 없어서요. 엔진오일 교체를 딜러샵에 가지 않고 돈 아낀다고 써드파티에 가실거면 다시한번 생각해 보시거나 차량 인수할 때 확실히 점검하세요

 

지금까지 제가 경험하거나 들은 문제를 나열하자면

엔진 오일 빼고 넣지 않고 그냥 줌

엔진 오일을 넣긴 넣었는데, 드레인 플러그를 안 조여서 운행중 빠짐

엔진 오일 그레이드 다른 것 넣음 (큰 문제는 아니지만)

오일 필터를 덜 조여서 운행 중 빠짐

오일 필터 교체 생략

 

 

쟈니

2018-05-04 13:56:47

아참, 엔진오일 그레이드 헷갈리시면 후드 열고 엔진오일 뚜껑 보시면 거기에 적혀있어요

티메

2018-05-04 14:28:56

 

 

오늘 간만에 늦잠자서 졸린눈으로 마일모아 들어왔는데 댓글이 엄청달려있어서 깜짝놀랐습니다. 결론은 샵에가는게 맞는거군요... 감사드립니다;;

Skyteam

2018-05-04 19:11:08

덧글들을 보고 있으니 평생 엔진오일 무료교체인게 참 다행이라는걸 느끼네요. 그것도 3달 혹은 3500마일(가장 먼저 도래한 것)마다 해줍니다.

3500마일도 안되었는데 3달되었다고 가면 엔진오일은 안 바꾸고 대충 검사만 하고 줄 것같아서 적당히 3000마일 될때쯤(4~5달뒤) 가는 편입니다.

호날두

2018-05-04 19:37:26

아마 차 살때 평생 Maintenance 가입하셨나요~?

Skyteam

2018-05-04 19:58:15

차 사면 엔진오일 평생 무료 교체해준다고 했었어요.

빠박

2018-05-04 20:21:03

저는 엔진 오일 갈기 위해 약속 잡고하는 것이 성가셔서 펌프를 사서 기름 거의 안 묻히고 갑니다. 

 

 

다행히 저의 경우 필터도 본네트 열고 위에서 손을 집어 넣으면 갈 수 있는 위치에 있어서, 필터 갈면서 기름 떨어지는 것만 좀 받아내면 됩니다.   만약 필터를 차 아래에서 탈착을 해야할 경우에는 펌프를 이용하는 장점이 사라지는 것 같아요.

 

펌프를 아마존에서 팔기도 하는데, 비싸서 이베이에서 37.5불에 구입했습니다.  호스가 약간 짧아서 집에 우연히 있던 긴 호스로 바꿔 끼웠구요.  엔진오일 말고, 다른 오일 갈 때도 활용 가능합니다.  제 차는 5Qt의 엔진오일이 들어가는데, 처음 뽑을 때 혹시 0.5Qt라도 덜 뽑히면 어쩌나 걱정을 했는데 뽑힌 양을 보니 거의 5Qt였습니다.   걸린 시간은 좀 가물가물 한데, 실수 없다면 필터 교환까지 15분 가량입니다.  

 

Synthtic Mobile 1으로 Walmart에서 28불 가량에 사고 필터도 Mobile 1 고급으로 샀고요.   폐유 처리를 한 번도 안해봐서 살짝 걱정했으나, 펌프에 담겨진 오일을 다른 곳에 옮겨 담지 않고 그대로 폐유 수거하는 곳 (저는 Advanced Auto)에 가서 따라내고 오면 되었습니다.   다음에도 이렇게 갈 것이냐?  저는 Yes입니다.  왜냐면, 제가 편한 시간에 기름을 갈 수도 있고, 폐유를 처리하는 과정도 간단하기 때문이예요.

 

다시 종합하면, 저라면 필터가 차 아래에 붙었나?  오일과 필터를 사서 샾으로 간다.      필터가 위에서 접근 가능하다?  집에서 간다  

 

제가 오일과 필터를 사서 직접 갈 생각을 한 다른 이유는, 언제 한 번 Groupon 쿠폰을 사용하여 oil change를 해봤는데, 그 이후에 차 엔진 성능이 현저히 안좋아진 것이 느껴졌었습니다.  Check engine등도 들어오고 말이죠.   스스로 어떤 오일을 사야할 지, 어떤 필터를 사야할 지 고민하다보니, 그냥 싼 오일 체인지를 찾아 헤매던 제가 부끄럽고 차에 미안해지더라고요.  결론은 일반 오일 한 번 shop에서 갈 가격에 Synthetic으로 시간도 절약하며 직접 갈자 였습니다.  1년에 만 마일 주행할 경우, 한 번만 갈면 되니 그리 귀찮은 일도 아니고요.  그 김에 Cabin air filter나 intake air filter도 직접 갈고 하면 좋죠.

 

이베이 링크 (판매자와 전혀 관계 없어요. ;;)

 

티메

2018-05-04 21:04:59

답변주신 모든분들 감사드립니다, 순식간에 댓글이 너무 많이 달려서 일일히 답글달기는 길이 너무 길어질거같아서, 태그 드려봅니다!

@불루문 @ohp1 @마에스트로 @초보여행 @찜질방 @밤새안녕 @TheBostonian @Opeth @마스터케이 @제이유 @Physi @poooh @24시간 @꽁이아빠 @여행조아 @주급만불 @조아마1 @걸어가기 @스키피오 @붕붕이 @DaMoa @모밀국수 @블루무나 @리틀베어 @미스터칠드런 @hogong @blu @쟈니 @빠박 @Skyteam 모두 감사드립니다! 

찜질방

2018-05-04 22:11:01

제 이름이 여기에 영광입니다 ㅎㅎ

제가 드리는 팁은 저도 모빌원쓰고요 자주 프로모션합니다.

아직 하는것 같네요. 제가 예전에 봤던거랑은 화면이 좀 다른걸로 보이지만..

https://apfco.com/secure/R9721W/Info/Terms

5월말까지하고 자세한 사항은 링크 잘 읽어보세요

근처 월마트가서 영수증 재대로 찍히는걸로 해당되는 오일하나 사시고

리베이트 신청하면됩니다. 

 

저도 오일가는건 인건비대기 비추구요. 아래 내려가고 오일 티고 오일폐수 처리하는것도 등등 

오일 사시고 그루폰에 근처에 일반엔진오일 싸게 바꿔주는곳 알아보시고 내가 오일들고가고 너희 필터써서 일반엔진 오일 가격에 바꿔주냐 물어보시고 (보통은 해줍니다) 그리고 나서 결재. 그 후 쭉 이용 ㅎㅎ 

 

ps) 지금보니까 월마트를 추천합니다.. 아마존은 하지 말라내요.  

닉스진

2018-05-05 16:11:32

엔진 오일 갈 때마다 항상 궁금했었는데 감사합니자. 혹시 뉴욕 뉴저지쪽에 한인 정비소? 카센터 추천 해주실수 있으신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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