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계속 겪었던 문제고, 게시판에서도 최근 계속 올라오는 문제인데요.

 

Alaska에서 JAL 좌석이 보이고, 카드정보까지넣고 예약하려하면 파트너 에서 컨펌이 안난다고 에러가 뜹니다.

이 경우에 전화해서 Manual inventory Check 하고, 슈퍼바이저 불러도 JAL 에서 컨펌을 안준다고 발권이 안된다 합니다.

 

JAL이 출발 2주전쯤으로 시작해서 레비뉴를 마일리지 항공권으로 돌리는거 아시죠? 그 외에도 가끔 JAL에서 랜덤으로 한두좌석씩 출발 2주가 넘은 기간에도 티켓을 풉니다. 알라스카말고 다른 파트너 마일리지로 발권은 돼니까 오류는 아닌것같고요. 

 

그런데 Alaska로 이 출발 2주가 넘는기간에 푸는 티켓은 발권이 안됩니다. 삑하면 컨펌이 안나요. 근데 이 티켓들은 American Airline 마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제 생각에는 JAL 이 같은 Oneworld 동맹체와 Alaska에 푸는 티켓을 차별화 하는것 같은데요. Alaska에는 보이는데, 예약이 안돼면 BA로 검색해보세요. 거의 십중팔구는 BA에 좌석이 있고요(없으면 Phantom..) 그건 AA 마일로 발권이 가능합니다. 저도 그래서 4월달에 6월말 JAL 티켓을 AA로 발권하였습니다.

 

Cathay Pacific 같은경우는 별 제한이 없습니다. Quantas로 검색때리셔서 전화하셔서 잡으시면 됩니다.

출발 2주전으로 JAL에서 푸는 마일리지는 알라스카로 발권이 가능합니다. 

 

결론은 별수없습니다, 열심히 여기저기 마일 모을수있는데로 모으시는게 최고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