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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집에 도착해서 글을 남기려고 했는데 두다멜님께서 댓글을 남겨 놓으셨기에 몇자 적습니다.
연주여행 무사히 다 잘 마쳤구요, 이제 내일 아이오와로 다시 돌아갑니다. 옥수수밭에만 있다가 이쪽에 오니 바다, 산, 나무 (특히 단풍)이 너무 아름다와서 정말 좋았어요.
덕분에 운전이 조금 덜 지루하긴 했지만, 그래도 힘들긴 하더군요. 비가 계속 오락가락하고, speed limit이 60mile이라 적응이 잘 안 되어서 혼났어요 (저는 주로 75-80 마일로 달리던 버릇이 있어서요).
포틀랜드 연주때 두다멜님께서 높으신 분과 함께 와 주셔서 다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꽃보다 귀한 델타 라운지 사용권을 주셔서 정말 눈물나게 고마왔습니다^^ 내일 시애틀 공항에서 쓸 예정입니다. 써보고 후기 올리도록 하지요.
관심 가져주신 많은 분들께 다시 감사드리구요, 다음 연주는 인디아나폴리스 근교의 Indiana Wesleyan University (Marion) 에서 11월1일, DePauw University (Greencastle) 에서 11월 3일에 있어요. 혹시라도 오실 수 있으신분들 계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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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댓글
아우토반
2012-10-21 19:39:35
아쉽네요...방학기간중이였으면 겸사겸사 벙개 모임이라도 할 수 있었을텐데..
안전 귀가 하시구요...
바다사랑
2012-10-23 19:18:16
방학기간이라 말씀하시는건 언제를 말씀하시는건가요? 다음엔 벙개를 할 수 있도록 날짜를 짜 보도록 해야겠네요^^
아우토반
2012-10-23 19:20:55
저희들 식구가 포틀랜드 쪽에 살거든여...(사실은 그 위에 밴쿠버...)
제가 방학때마다 미국을 가기 때문에 시기가 맞았으면 좋은 기회였다는 말슴이었습니다.
더군다나 딸아이가 음악에 관심이 많아서...^^
두다멜
2012-10-21 19:46:10
그 라운지 티켓 24시간 이용권이라서 시애틀에서 사용하시고 (경유하신다면) 갈아타시는 곳에서 또 사용하셔도 됩니다.
그럼 푹 주무시고 내일 살펴가셔요.
바다사랑
2012-10-23 19:19:21
덕분에 시애틀에서 잘 쓰고 말씀하신대로 미네아폴리스에서도 잠깐 사용했어요. 시간이 너무 짧아서 좀 아쉬웠지만요, ㅋㅋ. 근데 두다멜님 사진 여기에 올리면 안 되는거지요? 마일모아님께서 궁금해 하시는것 같아서요 ^^
duruduru
2012-10-23 19:43:24
안 올리시면 후환 있습니다.
두다멜
2012-10-23 22:36:17
저는 괜찮지만(;;) 울 마눌님께서 완강히 거부하십니다. 절대 안된다고 하시네요. 참아주세요. ㅎㅎ
유자
2012-10-23 22:37:30
ㅎㅎㅎ
오... 선생님은 괜찮으세요? ^^
근데 왜 이리 일찍 나오셨대요? (일찍이 아닐 수도 있겠군요 ;;)아, 정신없네요, 늦게까지 깨어 계시네요 ^^;;
마일모아
2012-10-21 20:09:46
공연 사진이나 동영상 이런거 없나요? ㅋㅋ
바다사랑
2012-10-23 19:24:39
공연사진 몇장 있긴한데 별로 좋은게 없네요. 다 그냥 연주 끝나고 사람들하고 찍은 사진만 많구요. 작은것 2장 올립니다. 동영상은 아예 찍을 생각도 못했네요^^. 이번 토요일에 저희 학교에서 연주 있는데 그것 동영상으로 찍어서 올려보도록 하지요. 그리고 두다멜님과 높으신분과 함께 찍은 사진도 있는데 허가를 아직 못 받았아서 올리면 안 될것 같아요^^
김미형
2012-10-22 05:01:55
수고하셨습니다. 농장에서 사먹은 아이오와 sweet corn 은 정말 맛있더군요.
바다사랑
2012-10-23 19:26:32
예, 옥수수맛은 정말 좋아요^^
wonpal
2012-10-22 05:03:08
남쪽
2012-10-22 05:06:37
와 저도 가고 싶어요. 루이지애나도 오세요 :-)
바다사랑
2012-10-23 19:29:05
루이지애나 어디신가요? 몇년전에 뉴올리앤즈에서 연주를 하기로 되어있었는데 제가 갑자기 수술을 하는바람에 못갔어요. 기회 만들어 주시면 바로 가지요^^
스크래치
2012-10-22 08:09:44
시카고는 계획이 없으신가요?
바다사랑
2012-10-23 19:27:39
보통 1년전에 계획/스케줄을 잡아야 하는데 내년 여름까지는 시카고 연주 계획이 없네요. 내년 가을쯤에 시카고에 연주를 잡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크래치
2012-10-23 19:30:24
밀워키도 갈 수 있어요.
돼지곰탱이
2012-10-22 09:47:11
바다사랑님도 아이오완이시군요
허허벌판의 옥수수만 보다 산, 숲, 바다 이런거 보면 정말 좋더라고요
죽돌2
2012-10-22 11:02:41
역시 두다멜선생님이십니다. 마적단스러운 '꽃보다 귀한 델타 라운지 사용권'. 멋져요~
duruduru
2012-10-22 14:32:12
다음 번 연주 때에는 우리 두다멜님 부부의 참석은 물론 진짜 두다멜과의 협연도 가능하게 되시길!
김미형
2012-10-22 15:39:03
마모모임에 두다멜님이 지휘를 맡게 되나요?
바다사랑
2012-10-23 19:36:22
아, 정말 그런날이 오면 좋겠네요. 지난 여름에 비엔나에서 두다멜이 비엔나필하모닉 야외음악회 지휘하는걸 멀리서 보기는 했슴니다만^^
라뷰
2012-10-22 16:16:21
앗 시애틀에 오셨다 가셨군요
전 시애틀에서 2시간 거리에 살지만 예전에 미주리주에 산 적이 있어서 무슨 말씀인지 잘 알아요
동영상 있으면 보고 싶네요
바다사랑
2012-10-23 19:30:49
이번 연주 동영상은 없지만 옛날건 좀 있어요. 원하시면 링크 보내드릴께요.
duruduru
2012-10-23 19:42:32
링크 보내지 마세요! 그냥 여기다 붙여주세요. 저희도 문화혜택 좀 받게요.
LegallyNomad
2012-10-22 17:07:30
공연 잘 마치셨다니 다행입니다.
제가 있는 이곳에도 CIM이 있고 주위지인들중 여기서 석박사 하는 친구들이 많아서 음악하는 친구들 자주 보게되는데.
진짜 힘들어 보이더군요 ㅠㅠ
나중에 오하이오에서 연주하시게 되면 꼭 한번 들리겠습니다.
제 친구 하나도 지금 아이오와에서 피아노로 박사과정 하는 친구가 있는데.
바다사랑님도 아이오와에 계시다니 반갑네요 아주. ^^
바다사랑
2012-10-23 19:34:42
Cleveland 에 사시는군요. 사실 지난달에 CIM에 자리가 났다고 아는사람이 연락을 해서 지원은 해놓은 상태인데, 거기가 워낙 유명하고 큰 학교라 별 기대는 안 하고 있어요... 나중에 오하이오에도 기회를 만들어 보지요 (모든분들께 공수표만 남발하는듯한 느낌 ^^)
offtheglass
2012-10-24 03:43:54
바다사랑님 능력자시군요! 독주회나 챔버 너무 좋아하는데, 좋은 기회를 놓쳤네요. 예전엔 저희 누나가 아침마다 연습하는 소리 너무 싫었는데, 이상하게 지금은 피아노 소리만 들어도 좋네요.
아이오와 1년에 한두번은 지나가는데, 왜 정겹고 좋던데요.
아, 그리고 사진은 두다멜님이 올려도 된다고 저한테 말씀해주셨어요. (뒷일은 일단 사진이나 먼저보고 ^^)
duruduru
2012-10-24 03:47:05
옆에 있는 분은 모자이크 하래요 말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