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카니발 크루즈 좁쌀 뉴스

2년전 멕시코 카니발에서 스테이크, 랍스터 다 공짜였는데 그새 바꼈나봐요. 돈주고 먹기엔 노잼인대..

그러게요

헐 물을 못 가지고 들어간다구요? 2014년말에 물 두박스 들고 탄 게 생각나네요 ㅋㅋ

물 다 뺐겼습니다 규정이 바뀐지 3년 되었다네요

2박스도 모자랄듯 싶은데요.

저 제작년(2016)에  카니발에 물 한박스 가지고 탔는데요...

원래 모든 크루즈가 안되다고 하는데, 실제로는 그다지 enforce 안하는 사항 아니였나요?

병물 30개 짜리던가  그거 한박스 사서 체크인 했는데, 방으로 잘 가져다놨던데요.

엉............

카니발 맞아요 물 못들어가구요 그래서 소다나오는데 얼음이랑 함깨 나오는곳에서 계속 물 받아다 방 냉장고에 넣어서 사용했네요..ㅠㅠㅠ

참 와인은 관광지에서 샀는데 자기들이 킵했다가 마지막 날 주더라구요...참나..

아 오래되었구나..

물개님 글 보믄 꼭 화순 보성 그짝같은디 오늘은 말투를 요로코롬 안하신께는 닉네임 보고 깜짝 놀래부렀으요

헉 자동음성지원되네요! ㅎㅎ

짜장면 묵다가도 가끔은 짬뽕이 묵고 잡지라잉........ㅎㅎㅎㅎ

글구 나 생산지는 알흠다운 여수이구요 성장은 민주의 성지 광주지라...ㅎㅎㅎ

제가 물개님 출신/구 거주지의 중앙값을 내버렸군요... ㅋㅋㅋ

4번은 다른 크루즈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이게 돈 버는 방법 중의 하나죠.

저도 그렇게 생각을 하고, 조금 나와서 현지 여행사들하고 딜을 해봐도, 금액이 그다지 큰 차이가 없어 보이더라구요.

처음에는 현지 여행사와 딜을 했는데, 그다음에는  큰 차이가 없어서 그냥 배에서 excursion  사고 말아요.  --;

가격차가 크지 않은 경우, Onboard credit 많이 받으시는 경우, 배에서 가급적 빨리 내려서 시간을 최대한 활용해야 하는 경우 (산토리니 섬) 등은 크루즈 회사 excusion도 갠츈한 것 같아요. 

전 피자 정말 맛났어요.  밀가루도 이태리 밀가루 쓰고 피자 정말 잘만들던데요.  뉴욕에서 맛난 피자 많이 먹어봤구요.  배마다 틀린가....

물을 못 가지고 타는 건 아니고, 플라스틱 바틀을 못 타고 타게 하는 그지같은-_- 룰이 있습니다.

작년 말에 확인하기로는 캔도 안 되고요. 그래서 소다도 안되죠(근데 다들 들고 타던데?).

종이팩에 든 물, 우유, 쥬스등은 들고 탈 수 있더라고요.

크루즈 타본지는 오래돼서 잘 모르지만. 물을 못같고타는 대안으로 baby water 를 사가지고 타는 경우가 가능 합니다.  어차피 distilled water 인데 그건 허용 하는 것 같아요.

1. 승객들이 물을 너무 많이 가지고 타서, 이걸 운반하는데 선원들이 너무 힘들어 하는지라, 0.5리터 12병에 3불 정도로 미리 주문하시고 승선 가능합니다. (크루즈사마다 규정은 다 다릅니다)

배안에서 제공하는 정수된 물도 저는 충분해서, 병물을 사본적은 거의 없네요.

2. 랍스터 일주일에 한번 정도 나왔는데, 점점 돈을 받는 메뉴가 추가 되는 추세네요.  (다른 크루즈사는 거의 다 무료로 나옵니다)

3. 피자 맛 있는 카니발 배도 있긴합니다만, 대체적으로 맛 없습니다 ㅠㅠ

4. 이건 어떤 크루즈던 다 마찬가지네요, 개별적으로 투어 계획하시는 분은 하선 시간을 좀 더 여유있게 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