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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스톤에 대한 조언을 구합니다.

Sparkling, 2018-05-12 07:2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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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일 휴일 주간인 7월 첫째 주에 옐로스톤에 가려고 합니다. 예전에도 몇번 씩 가려고 벼르다가 이번에 가보려고 합니다. 마모에 올라온 옐로스톤과 관련된 글은 전부 읽었는데 몇 가지 조언을 얻고자 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일정은 그랜드티톤 2박, 옐로스톤 4박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정은 JAC로 들어가서 WYS로 나오는 일정을 고려중입니다. 처음엔 SLC로 가는 것을 고려하다 시간을 줄이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아서 JAC In, WYS Out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가려고 하는 일정에 항공편이 있습니다. 다만 좀 더 저렴하게 가려면 한번도 이용해보지 않은 프론티어를 타야하던데 괜찮을 지 모르겠습니다.

 

숙박에 대한 질문입니다. 우선 그랜드 티톤(2박)에서 옵션이 3가지인데 1)잭슨홀 인근의 저렴한 체인 호텔, 2)잭슨홀 인근의 에어비앤비, 3)Jackson Lake Lodge의 CLASSIC COTTAGE 2 QUEENS 이렇게 있습니다. 인원은 총 5명인데 Jackson Lake Lodge에서 5명까지 잘 수 있다고 나오네요. 무척 좁을 것 같긴 합니다. 이 중 어디서에서 묵는 것이 가장 좋을까요? Jenney Lake Lodge니 Colter lodge는 가려고 하는 일정에 방이 없습니다. 그랜드 티톤 국립공원 안에서 묵을 수 있는 곳은 Jackson Lake Lodge의 방 하나 밖에 없습니다.

 

시기가 시기인만큼 또 인원이 적지 않은 숫자라 옐로스톤 국립공원 내에 숙소는 방이 하나도 없습니다 ㅠ 물론 한 달 전이 되면 종종 취소 물량이 나온다고 보긴 했는데 인원이 5명인만큼 적어도 2 Queen을 잡거나 1 Queen 두 개를 잡아야 하는데 쉽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WYS에 있으면서 에어비앤비를 한 군데 4박으로 잡고 옐로스톤을 계속 오갈까 싶은데 어떨까요? 저도 추천하시는 Mammoth Hot Springs Hotel & Cabins이나 Old Faithful Inn 같은 곳에 묵고 싶은데 방이 전혀 없습니다 ㅠㅠ

 

렌터카는 조회해보니 마모에서 익스피디아 영국 사이트를 이용하면 된다고 해서 조회해보니 JAC에서 빌려서 WYS에서 반납해도 금액이 많이 올라가는 것 같진 않

습니다. 대형 SUV나 밴류의 차량을 빌릴 것 같습니다.

 

다녀오신 분들의 조그마한 경험이나 조언을 공유해주시면 여행 일정을 짜는데 더없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18 댓글

papagoose

2018-05-12 07:43:37

1. 숙소의 질은 둘째로 치고, 위치 및 동선을 잘 생각하셔야 합니다.

- JAC에서 티탄까지 편도로 1시간, OF까지 2시간, 맨 끝 Mammoth까지는 3시간 정도 걸립니다. 왔다갔다 하시려면 시간 손실이 만만치 않습니다.

- 티탄 내에 안 묵어도 차도 이동하면 되서 어디나 마찬가지입니다.

- 티탄 내의 숙소는 취소시 $15정도 fee를 받고요, 옐로스톤 내의 숙소는 30일 이내 취소만 $15 fee 있습니다. 매일 매일 보시면 취소되는 숙소가 계속 나옵니다. 그거 보고 손품 파시면 문제없이 예약 가능합니다.

 

2. Lodge나 Cabin은 이름 그대로 입니다. 마적단의 럭셔리한 숙소하고는 아주 거리가 멉니다. 저는 NP 가면 오히려 이런 숙소를 더 선호합니다만... 개인차가 큽니다. 샤워/화장실이 없는 곳도 많습니다.(공용 시설 쓰는 거죠) 무료 예약/취소를 이용해서 여러개를 잡아 놓고 일정 만드신 후 취소하면 됩니다.

 

3. OF Inn 이렇게 되어 있어도 방마다 가격이 매우 다릅니다. 숙박 인원수를 세지는 않으니 감안하구요,, 보통 Mammoth Hotel & Cabin 처럼 섞여 있고요, Hotel이 비싸고, 독립된 Cabin이 저렴합니다. 샤워를 공동 시설 이용하는 곳은 더 싸지고요. (NP내 공용시설은 불편하지 않고 깨끗합니다) 

 

4. OF Lodge, Roosevelt Lodge, Mammoth 정도를 추천합니다.

 

5. JAC에서는 SLC보다 렌터카 비용이 조금 비싸고 차가 적다는 것 감안하셔서 따져 보셔야 합니다.

 

Sparkling

2018-05-12 08:17:45

말씀 감사드립니다. 숙소의 질보다는 방이 없어서 계속 고민을 하고 있었습니다. 티톤 같은 경우도 국립공원 안에 있는 숙소가 있다면 거길 예약하는게 낫다는 말씀이신 것이죠? 방만 있으면 숙소의 질보다는 공원 내에 있는 방을 선호합니다. 숙박 인원을 세지 않는군요. 일단 일정을 확정짓고(항공권을 발권하고) 방이 있는지 매일 체크해봐야겠습니다. 5명이지만 침대가 두개면 한명은 침낭을 가져가서 바닥에서 자는 것도 고려해봐야겠네요.

 

렌터카는 예약이 가능하다고 뜨면 차가 있는 것이겠죠? 가격이 비싸도 왕복 이틀 가까이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돈을 좀 더 쓰는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자세한 답변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환상라면

2018-05-12 08:40:59

저는 작년에 혼자서 옐로우 스톤과 그랜드 티톤을 5박 6일간 다녀왔습니다. JAC에서 차를 렌트하고(제가 갔을 때에는 렌트카 가격이 SLC와 비슷했고, 서비스도 좋았었습니다), 티톤을 거쳐 바로 옐로우 스톤에서 4박(OF Inn  3박, 캐년 Lodge 1박) 후 다시 티톤으로 가서 1박(Colter Bay 1박) 했습니다. 저도 마모 후기를 보고 티톤에 더 시간을 분배하려고 했는데, 원래 계획이 옐로우 스톤이었고 넓은 지역을 모두 보고 싶어서 옐로우 스톤에 집중했습니다.  마침 운이 좋게도 사상 최악의 스모그 때문에 티톤은 하나도 안보였거든요.

 

가장 좋은 조건은 공원 안에 있는 숙소(아무래도 왔다갔다하는 시간이 꽤 걸리고, 잠자리가 바뀌고 운전 때문에 더 피곤할 수 있거든요)이고, 방이 없는 것에는 다 이유가 있겠죠? 다른 분들의 후기를 보셨겠지만, 옐로우 스톤은 넓고, 차로 운전만 해도 시간이 꽤 걸립니다. 게다가 저는 혼자라서 운전하다가 멈춰서 보고 머무는 것이 자유로웠는데, 일행이 있으시면, 식사나 화장실 등 추가 시간이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시간 분배를 잘 하셔야 할 껍니다. 또한, 먹고 자는 시간을 줄이고 다녀서.. 사실 그래서 항공권이 비싸지만 JAC를 선택했고, 공원 안에 있는 숙소를 골랐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좋았습니다! 시간은 돈으로 살 수 없기에...

 

사실 공부한 만큼 더 보이고, 이해할 수 있기 때문에.. 처음에는 힘드시겠지만,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시고, 한번 다녀오시면 다른 분들의 후기가 정말 다르게 보일껍니다. 준비 잘하세요~

아! 프론티어를 이용하시려면.. 수화물 규정을 잘 숙지하세요! 그리고 티톤의 경우, 잭슨홀에서 머무시는 것도 그리 나쁜 선택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Sparkling

2018-05-12 10:55:44

상당히 긴 댓글 감사드립니다. 해주신 말씀이 계획을 짜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역시 조금 빡세도 옐로스톤에선 어떡하든 공원 안에 있는 숙소를 찾아봐야겠습니다. 그리고 말씀해주신대로 티톤의 경우 잭슨홀에서 머물러도 괜찮을까요? 아무래도 초입이고 하니 그래도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긴 했습니다. 말씀해주신대로 갈 때까지 열심히 공부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parkling

2018-05-18 12:06:27

좋은 말씀을 해주셔서 결국 Canyon Lodge & Cabins 2박을 잡았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일주일정도 고생하면서 찾은거면 괜찮은 편이지요? Canyon Lodge 퀸베드 2개짜리로 잡았습니다. 여긴 어떤가요?

 

환상라면

2018-05-18 17:16:44

고생하셨습니다. Canyon Lodge의 장점은 옐로우 스톤의 8자 도로 가운데 중간에 위치해서 이동과 숙소로 복귀가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숙소에 비해 깔끔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저는 한 군데라도 더 보기 위해 이러저리 다녔는데.. 며칠 동안 숙소에서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을 보면서 부럽기도 하고.. ^^;;

물론 옐로우 스톤 전체를 보시려면 큰 그림을 그려서 동선을 짜야하구요. 대부분의 조언들이 주관적이지만, 2박을 하시고 나면, 장-단점과 다음에 간다면 어떻게 하겠다! 또는 다른 분들에게 조언할만한 것들이 생길 껍니다. 좋은 여행 되세요!

우왕좌왕

2019-03-31 16:22:47

canyon.jpg

2박에 이만큼 실화입니까?

환상라면

2019-04-16 07:42:48

좋은 숙소를 선택하셨으니.. ^^;;

macaron

2019-04-16 07:58:20

여기보다 저렴한 방도 있는데 솔드아웃이라 비싼 방만 보여지는거 같아요. 

방방곡곡

2018-05-12 12:43:17

저도 재작년에 다녀왔는데요. 다들 추천하시듯이 옐로우스톤은 공원 내의 숙소가 좋습니다. 저도 아침 저녁으로 매일 확인해서 겨우 숙소를 잡았습니다. 행운을 빕니다. 

 

위치는 OF 가 가장 좋기는 하지만요. 가급적이면 OF 에서 4박을 모두 하시기 보다, 8자 도로 중에서 남쪽서클에서 일부, 북쪽서클에서 일부 (단 하루라도) 하시는 것이 좋은 거 같아요. 저는 OF inn에서 2박, OF lodge cabin 에서 1박을 했는데요. 아무래도 해가 지면 구경을 할 수 없으므로 canyon 부근에서 해질 때까지 있다가 밤 운전으로 1시간 반 정도 운전해서 숙소에 돌아오고, 다음날 새벽같이 나가고... 쉽지 않더라고요. 

 

참고로 OF inn 은 낡긴 했어도 지낼만 했습니다. 로비 분위기도 좋고요. 샤워장이 별도긴 해도 쓸만했어요. 다만 OF lodge 의 cabin 은 비추합니다 ㅠㅠ 그만큼 가격이 저렴하긴 하지만요. 특히 한밤중에 추운데 화장실 가려면 칠흙같이 어두운 밤에 한참 걸어서 가야하고요. 그나마 비가 안와서 다행이었지만... 비라도 왔으면 정말 끔찍했을 거예요. 물론 cabin 말고 OF lodge 의 건물 안에 있는 숙소는 괜찮을 것 같습니다. 여기도 로비는 꽤 잘 꾸며놨습니다.

 

만약에, 공원 바깥의 좋은 숙소와 공원 내의 cabin 중에서 선택하라면, 조금 고민이 되지만, 그래도 cabin 으로 할 것 같아요. 

 

그랜드티톤의 경우는 잭슨홀도 괜찮을 것 같아요. 그랜드티톤에서는 colter bay village 의 cabin 에서 묵었는데, 여긴 화장실이 딸려 있긴 했는데 많이 낡고 별로였어요. 그리 싸지도 않으면서요. 그랜드 티톤은 꼭 오전에 보셔야 합니다. 오후에는 해가 산 뒤로 넘어가서 산이 어둡게 보입니다.

Sparkling

2018-05-14 11:01:34

좋은 말씀 해주셔서 외부에서 자는 것은 포기했습니다. 마지막에 WYS 아웃할 때 하루만 에어비앤비에서 묵으려고 생각중입니다. 계속 들어가다보니 OF의 방을 구했습니다. 하나는 OF Lodge cabin, 하나는 OF Inn 으로 구했는데 4명이라 2명씩 나눠서 자면 될 것 같습니다. 금액은 두배 차이나던데 역시 안에 화장실이 없는 것이군요 ㅠㅠ 그랜드 티톤은 오전에 가야하는군요. 꼭 그렇게 하겠습니다. 조언 감사드립니다!!

방방곡곡

2018-05-14 14:29:47

일단 따로라도 구하셔서 다행입니다만... OF Lodge 와 OF inn 은 생각보다 거리가 떨어져 있습니다. 아래 구글맵을 보시면, OF inn 은 OF 좌측에 있고요. cabin 은 우측 끝에 보이는 Quat st. 주변에 모여 있습니다. 걸어서 이동하기는 어렵습니다. 차로 가도 빙 돌아 가야해서 (여기 길이 복잡하고, 처음엔 좀 헤메기 쉽습니다. 밤에는 더욱 그렇고요) 거의 7-10분 정도 걸릴거예요. inn 은 숙소 앞에 대형주차장이 있고, cabin은 숙소 바로 앞에 차를 댈 수 있는 공간이 곳곳에 있습니다. (체크인/아웃도 따로 하셔야 하는데요. cabin 체크인/아웃은 아래 보이는 Old Faithful Lodge 큰 건물에서 하시면 됩니다) 마지막까지 조금 더 찾아보셔서, 가급적 같은 곳에서 묵으실 수 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OF inn 도 화장실이 포함 안된 곳이 있습니다. 다만 inn 은 화장실/샤워실이 실내에서 이동할 수 있고, cabin 은 야외라는 차이가 있습니다. 시설/관리도 전반적으로 cabin 이 더 낡았습니다.

 

2018-05-14 15_12_01-Google Maps.jpg

 

궁금마왕

2018-05-12 22:59:52

다른 분들이 좋은 말씀 많이 해 주셔서 저는 조금만 추가하겠습니다. 저도 여러번 다녀왔는데 숙소는 한번도 공원안에서 잡지를 못했었습니다. 지인이 가시는 것을 도와 드린적이 있는데 그때 운좋게 출발 며칠전 취소되는 방이 나와서 잡아드렸었지요. 그런데 i) 미리 잡아놓은 호텔 취소를 깜박해서 숙박비가 둘다 나갔구요, ii) 맘모스 스프링 옆 공원내 숙소에 에어컨이 없는 바람에 조금 더워서 고생하셨다는....

저는 주로 Cody, WY 나 Jackson Hole,WY 또는 북쪽의 Livingstone,MT이나 Gardiner,MT 에서 숙소를 잡고 공원으로 들어가서 남북 혹은 동서로 훑으며 봤었습니다.  성수기에 염두해 두실 부분은 공원내에 교통 흐름 속도가 상당히 느립니다. 캠핑카 하나라도 앞에 세워두고 가면 추월도 힘들구요. 주변에 야생동물이라도 나타나면 길에 차세우고 내려서 보기도 합니다. 또 유명한 지역은 주차하기도 쉽지 않아서 기다리시거나 시간상 못 보실 수도 있구요. 그래서 충분한 시간을 두셔야 할꺼에요. 그래서 제일 좋은 것은 공원 내 숙소에서 하루는 머무시는 것을 강추합니다. 잭슨홀이나 리빙스톤, 코디에서 출퇴근하시려면 왕복시간이....정 안되시면  남북으로 하루 훑고 동서로 훑고  공원 밖에서 주무시는 것도....저는 숙박을 위해서 Alpine, WY 과 Afton,WY 까지도 내려갔었습니다만 시간소모가 많아서 보시고 빠지는 길이 아니면 비추입니다. 

Sparkling

2018-05-14 11:03:31

공원 내에 교통 흐름이 너무 느리기 때문에 꼭 공원 안에 숙소를 잡아야겠군요.현재 1박은 OF로 잡았습니다. 말씀 주신대로 동-서, 남-북으로 S자 지역의 일정을 잘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기나긴 경험 공유 너무 감사드립니다!

섬마을처자

2018-05-14 12:17:24

Grand Teton에서는 Signal Mountain Lodge도 방 있나 한 번 살펴보세요. 여기도 Teton 국립공원 안에 있는 숙소에요.

Sparkling

2018-05-18 12:04:51

말씀 감사합니다. 근데 제가 가고자 하는 날짜엔 방이 없네요 ㅠㅠ 대신 Jackson Lake Lodge로 잡았습니다. 여기는 좀 괜찮을러나요?

동생

2018-05-18 20:25:34

Under Canvas YellowStone

https://www.undercanvas.com/camps/yellowstone/

 

저는 친구들이랑 갔을때 여기서 묵었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초원이 보이는데  너무 좋았어요

화장실은 공용이었지만 잘되어있었구요.

 

 

DSC04308.jpg

 

딕토나

2019-04-01 09:08:18

다른 어떤 것보다 망원경을 준비하세요. 인 당 하나까지는 아니어도요. 남들 멀리 있는 동물 볼 때 뭐 보는 가 몰라서 기웃거리기만 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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