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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irit 항공 DTW에서 42분 만에 Connection가능할까요?

CACPA, 2018-05-16 12:38:03

조회 수
870
추천 수
0

 

Spirit Airlines
NK #709 
Airbus A320 (Sharklets) | Economy Class
Los Angeles (LAX)
11:08 PM
Thu, Jun 07
4hr 30min
travelling to destination

next day
Detroit (DTW)
6:38 AM
Fri, Jun 08
42min layover in MI (DTW)
  Spirit Airlines
NK #285 
Airbus A319 | Economy Class
Detroit (DTW)
7:20 AM
Fri, Jun 08
3hr 29min
travelling to destination
 
Cancun (CUN)
9:49 AM
Fri, Jun 08

 

 

위와 같은 일정으로 마일리지 발권 4장을 했는데요,

첫비행기가 딜레이 안된다는 가정하에

디트로이트에서 42분만에 두번째 비행기 탑승하는데에 문제가 없을까요?

 

발권 시스템들이 나름 Minimum Connection Time을 계산해서 불가능할경우 발권이 안되게 해놨다는 얘기는 들었는데, 42분이면 너무 촉박하지 않을까 생각되서요, 그리고 두번째 세그먼트가 International Flight이라고 시간이 더 걸리거나 할 요소가 있는건 아니겠죠?

 

워낙 스피릿에 대한 안좋은 경험들을 많이 접해서 좀 무섭긴 한데, 그래도 해당날짜에 (상대적) 마성비 하나때문에 발권한 것이거든요.

 

이 시간에 엘에이에서 디트로잇가는 손님들중에 많은 사람들이 저희처럼 칸쿤행으로 갈아 탈것 같은데, 만일 위에적은 첫비행기 (LAX->DTW)가 연착 되면, 그냥 이 손님들 다 무시하고, 두번째 비행편 (DTW->CUN) 그냥 예정대로 출발시키나요? 아니면 좀 더 기다려 주는지요?

 

혹시 경험담이나 조언 있으신분들 댓글좀 부탁드리겠습니다~!

 

 

26 댓글

돈쓰는선비

2018-05-16 12:45:57

저는 JFK-DTW-SEA였는데 38분 경유였고, 게이트도 멀지 않아 전혀 문제 없었습니다. 

 

공항이 작진 않지만 엄청 커서 해매고 할 정도의 크기는 아니였습니다. 연결되는 표면 근처 게이트에서 바꿔 타실테니 시간만 보면 크게 걱정 안하셔도 될거 같습니다.

백만을향하여

2018-05-16 12:53:44

연결편도 같은 터미널이여서 첫비행기만 제때 도착하면 42분 경유 문제 없습니다. 

CACPA

2018-05-16 13:08:52

두분 답글 감사드립니다! 좀 안심이 되네요~

CaptainCook

2018-05-16 13:18:15

어디까지나 제 경험으로는 국내선의 경우 뒤로 비행기 스케줄이 같은 날의 뒤로 갈수록 밀리는 경향이 있고 첫 비행기는 제 시간에 뜨는 경향(?)이 있는데 첫비행기가 밤비행기+연결편이 그날 아침 일찍 비행기 조합이라 시스템에서 Minimum Connection Time 고려했다고는 하지만 어디까지나 스케줄대로 뜰 때의 상황인만큼 저라면 두 비행기 스케줄의 average delay 기록이 있다면 한번 볼 것 같아요.

 

그리고 짐 check-in하시나요? 연결편이 같은 항공사라 같은 터미널 안이고 게이트가 아주 멀 것 같진 않은데 탑승객이야 미리 게이트 확인하고 열심히 찾아가겠지만 짐내리고 싣는건 공항 직원들이 하는 건데 이게 빨리 될지 모르겠네요.

 

저 route/스케줄/DTW 경험은 없습니다만 제가 여행한다면 고민해 볼 것 같아서 답글 남겨봤어요:)

CACPA

2018-05-16 17:01:50

Average Delay를 어디서 찾아볼수 있는지 모르겠는데 한번 검색해 봐야 겠네요.

 

짐은 Check-in 하려고 합니다. 기내에 들고 타는게 더 비싼데다가, 비몽사몽인 애들까지 건사하려면 짐끌고 다니는것도 부담일것 같아서요.

 

댓글 감사드려요!

컨트롤타워

2018-05-16 13:19:00

스피릿 마일 발권 후기도 올려주세요~

DTW 노스 터미널이면 환승시간 충분합니다, 노스터미널에 있는 Earl of Sandwich 맛있으니 시간 되시면 캔쿤 탑승 전 꼭 포장 해가시고요 ㅋㅋ

 

혹시라도 DTW행 첫번째 비행기가 딜레이 된다면, 비슷한시각  볼티모어 BWI 행으로 바꾸고요, 게이트에서 출발이 늦어지면 다음날 06시 출발 DFW 출발편으로 바꿔달라 하세요.

CaptainCook

2018-05-16 13:19:54

닉이 이래서 중요하네요:)

CACPA

2018-05-16 17:04:17

와 뒤에 유사시의 Plan까지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그리고 제가 별 생각없이 마일리지 발권이라고 썼는데, 다시 생각해 보니 아니네요. 사리 몰에서 2장, 씨티 TYP Travel로 2장 이렇게 4장 발권했습니다. 소요된 포인트는, 

     1) UR 12,996 * 2 = 25,992 (UR로 2장 발권)

     2) TYP 15,596 * 2 = 31,192 (TYP로 2장 발권)

입니다.

크레오메

2018-05-16 15:12:30

Dtw는 그리 크지 않아 연결편 이용에 무리는 없는데... 문제는.. spirit airline이고... lax에서 출발하는게 많이 걸리네요. 그것만 아니다면야 딜레이될 가능성은 없을거같은데.. 아래 전문가님들의 댓글을 기대해보겠습니다

CACPA

2018-05-16 17:05:04

감사합니다! 오밤중에 떠나는 막차라 그래도 괜찮지 않을까 희망을 걸어봅니다. :)

재마이

2018-05-16 15:31:14

연결 자체는 문제가 없으나 스피릿은 딜레이율 60%을 자랑하는 막장 운영인데 너무 위험한 게 아닐까 싶어요...잘못하면 네분 모두 하루밤 주무실 수도 있어요...

그냥 스피릿 자체를 그리 추천드리고 싶지 않네요...

 

그런데 어차피 LA 에서 연착되어도 DTW 에서 또 연착될 확률이 높으니 괜찮으실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CaptainCook

2018-05-16 15:44:30

DTW가는 비행기랑 칸쿤 가는 비행기가 같은 기체라는 반전이 있을 수 있는 거 아닌가 하는 상상도 해봤는데 기종이 다르군요:)

CACPA

2018-05-16 17:07:33

60%는 정말 대단한 기록이네요. 마치 딜레이율 항상을 위해 매시각 전념하는 항공사 같네요. 이번 여행의 컨셉이 캐쉬없이 마일로만 다녀오자는 컨셉이라 제가 선택할수 있는 옵션이 많지가 않았네요. 이미 낙장불입 던져진 주사위. 모험을 걸어봅니다. 답글 감사드려요!

재마이

2018-05-17 11:40:27

세번 탓는데 모두 한시간 이상 딜레이 되었습니다. 

하도 열받아서 기다리면서 열쉼히 회사 검색해보니 그 당시 CEO 인터뷰도 가관이더군요.

'니네 회사 모두 욕하는데 어떻게 이미지 개선해 볼 생각 없냐?' '우리 회사 모두 욕하는 건 나도 잘 알지만 욕하면서도 잘 타던데? 가격이 최고의 서비스'

대충 이런회사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미스죵

2018-05-17 11:45:56

저는 항상 나머지 럭키 40%에 속했었나 봅니다.. 평소에 다니는 노선에 (DTW-LGA) 제가 짐도 어차피 없고 저렴한 가격 유혹에 못 이겨 매번 타는데요. 한 10번 이상은 타본거 같은데 한번도 딜레이 된적 없어요.... 그런데 딜레이율이 정말 후덜덜하네요....ㅋㅋㅋ 무습네요 

재마이

2018-05-17 11:47:57

억 저도 DTW-LGA 인데 ㅎㅎ 제가 운이 없나 봐요.

 

제가 다니는 회사는 자체 출장 예약 회사를 운영하는데 (물론 컨트랙이겠죠...) 무조건 최저가에만 예약이 가능하게 시스템 되어 있으나 여기에 Spirit 은 제외되어 있어요. 

첫페이지에 Spirit 은 캐리온 짐도 받고 정시 출발률이 매우 낮으므로 가급적 이용하지 말 것 이라고 경고문도 나오고요 ㅎㅎ

미스죵

2018-05-17 12:01:47

헛ㅋㅋㅋ 저는 뉴욕 가는건 출장이 아니고 다 개인적으로 가는거라.... 어쩔수 없이 spirit... 근데 가끔 백불에도 왕복 끊고 그런거 보면 포기를 못하겠어여 ㅠㅠㅠ 회사에서 끊어주면 당연히 메이저 항공사로 가셔야죠 ㅋㅋㅋ 근데 주변에 물어보면 너무 negative 한 리뷰가 많긴 많아요. 다 제 얘길 들으면 의아해 하긴 하더라고요ㅋㅋㅋ

방방곡곡

2018-05-16 15:59:55

음... 저가항공은 frontier, spirit, alligent 3개 골고루 타봤는데요. 가격대비 만족하긴 했습니디만, 좌석은 무척 불편하거든요. AA, 델타, United 등의 이코노미석과 비교하면 훨씬 딱딱하고 의자도 뒤로 거의 젖혀지지 않습니다. 단거리 여행이면 앞으로도 이용할 용의가 있는데, 3-4시간 여행은 여간해선 꺼려지더라고요. 

 

위의 일정이면 환승시간이 충분하더라도 4시간 반 타고, 얼른 환승하고 또 3시간 반을 타야 하는데요... 게다가 밤 비행기라서 주무시면서 가셔야 할 텐데.... 즐거운 여행이 너무 피곤하게 시작하고, 또 마무리 될까봐 살짝 염려됩니다. 등을 꼿꼿하게 세우고도 어디서든 잘 주무시는 편이라면 괜찮겠지만요... 이 부분도 고려해 보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비행기 탈 때, 항상 C자형 목베개를 지참하는데요. 저가항공 좌석들은 목베게를 하면 목이 앞으로 꺾여서 오히려 불편하더라고요. 

CACPA

2018-05-16 17:09:41

어린애들 둘이야 밤시간에 혼수상태라 첫비행때는 둘다 잘 잘것 같고, 저희부부도 예민하지 않아서 왠만하면 잘 잡니다. 먼저 지옥을 경험하고 캔쿤에서 늘어져 있다가 오는 컨셉이라 나름 각오를 바짝하고 있습니다. 섬세한 배려가 담긴 댓글에 감사드려요!

방방곡곡

2018-05-16 18:03:05

네 그렇다면 다행이네요^^ 저희도 칸쿤 몇년전에 다녀왔는데 너무 좋은 추억이었어요~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미스죵

2018-05-17 11:47:54

C자형 목베게는 뚤린 부분을 목 뒤로 가게 하는거라고 배웠는데 아닌가염 ㅋㅋㅋ 고개가 앞으로 떨어지니까 앞쪽으로 턱을 받쳐야 한다고... ㅋㅋ

방방곡곡

2018-05-18 23:39:23

ㅎㅎ 그러고 보니 예전에 그런 얘길 듣고 시도해 봤는데요, 전 그냥 막힌 부분을 목 뒤로 받치는 게 편하더라고요... 주로 하늘 보고 입벌리고 자는 스타일이라 ㅋㅋㅋ. 저가항공에서는 반대로 한번 시도해 봐야겠습니다. 

Skyteam

2018-05-16 17:53:25

https://www.flightradar24.com/data/flights/nk709

대체로 도착 예정시각 이전에 도착하네요.

CACPA

2018-05-16 17:55:08

와 이런 웹이 다 있네요! 감사합니다!

Skyteam

2018-05-16 18:00:26

일반으로 보면 최근 7일이내만 보이는지라 님이 열어봤을 때 안보일텐데, 365일까지 가능한 제가 지난 3개월을 봤을때 이 구간은 지연율이 낮은 편이네요.

그 낮은 지연율도 나한테 걸리면 100%가 되어버리는거니 이 통계를 그대로 받아들이면 안되겠지만 확률상으로는 낮은 것같습니다.

hk

2018-05-18 23:59:49

http://crankyflier.com/2018/05/17/if-you-say-you-dont-like-to-fly-spirit-youre-running-out-of-excuses/ 

최근 스피릿항공 정시운항율이 엄청좋아져서 지난 12월에는 미국 항공사중 심지어 2등을 했고!! 그뒤로도 평균이상입니다. 좌석불편한거빼곤 믿을만한 항공사가 되었습니다. 

 

연착조짐이 보이면 비슷한 시간대에 포트러더데일 (FLL) 경유하는편이 있고 아니면 집에 돌아가서 자고 다음날 6시에 달라스경유하는방법도 있고요. 만약을 대비해서 여러방법 알아두시면 좋을것같아요. 참고로 스피릿은 인터라인같은건 하나도 안되어있지만 경유편 놓치면 다른항공사 풀프라이스내고 태워주는걸로 유명합니다. 즉, 디트로이트에서 연결편 놓치면 같은구간 운항하는 델타 태워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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