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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이라는 시간이 참 빠르게 지나갑니다. 아플 연회비가 나와서 리텐션 부서 전화를 돌렸습니다.(3945)
오퍼 없냐고 물으니,, 불라불라 설명을 막합니다. 베네핏을.... 그래서 연회비가 비싸다.. 그러니 그래서 캔슬할거야? 묻네요... 은근 유도하는 듯한....
그래서 "어" 근데 리텐션 오퍼 있음 쓰려구... 했죠...
그래서 기다려보라고 하더니 1분? 지나서... 오퍼가 있다 라며, 4K 스펜딩에 300불 or 3만 포인트라네요..
300불을 골랐는데.. 웬지 3만포인트가 더 좋은거 같기도 하고요... 급 후회가 되긴 하지만 그래도 어쩌겠나요...
올해 2년차인데 검색 해보니 3년차에는 궁물도 없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내년엔 고민 좀 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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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댓글
24시간
2018-05-16 18:59:47
포인트보다 캐쉬백이 더 팔요해서 이미 선택하셨으면 잘하신거죠. 혹시 MR포인트가 더 좋다 생각되시면 다시 연락해보세요. 어떤분은 상담원이 오퍼는 55000MR 내면 연회비 면제해준다는거 밖에 없다는 기가막힌 오퍼도 받았다더라구요.
JM
2018-05-16 22:24:38
올해는 캐쉬백으로 대체해야져. 내년엔 구걸 좀 해봐야겠습니다. ^^; 사실 제가 플랫은 출장 가는데 비행기로 x5로 사용하는지라.. 아마 내년에도 해지하기는 어렵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RedAndBlue
2018-05-16 23:22:45
보너스 카테고리 많이 쓰면 리텐션 잘 안나온다는 말이 있더라구요.저도 워낙 항공권에만 사용해서... 연회비 그냥 낼름 내려구요 ㅠㅠ
프로셀
2018-05-17 01:53:20
.
JM
2018-05-17 10:07:12
프로셀님이 그렇게 말씀하시니.. 더 후회가 되긴 하네요..^^; 덕분에 좋은 공부했습니다. 다음번엔 무조건 포인트로.....
YK
2018-05-29 13:08:15
저도 엊그제 아멕스 플랫 연회비 $550 차지된 거 보고 전화해봤는데요, 3945 번으로요.
지난해 리텐션 오퍼 준 거 얘기하면서, 지금 보이는 오퍼가 없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눈 딱감고 캔슬했어요..
일단은 사리 킵하기로 해서요, 이래저래 카드들 연회비 부담도 상당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