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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기자까지 할만한 재주가 없지만 우리 마모님들은 가능하실거 같습니다.^^

한번 도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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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자단은 7월부터 12월까지 총 6개월 간 활동하며, 한달에  2개 이상의 컨텐츠를 작성합니다.

• 선발된 기자단은 미국 내 다양한 여행지, 인기장소, 관광명소, 로드트립, 여행 팁, 여행지 추천, 맛집 추천 등 다양한 컨텐츠를 다루며 영상/기사를 작성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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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격자는 개별 이메일을 통해 공지해 드립니다.

 

17 댓글

삼유리

2018-05-17 16:30:21

여행비는 지급 안하는거죠? 여행비 관련해서는 두루뭉술하게 적어놓은걸보니 기프트카드로 퉁치는것 같네요...

BlueVada

2018-05-17 17:12:11

요즘 신문사에 돈이 많이 없을듯요.. 신문 사보는 사람들 자꾸 줄어들어서리..

shilph

2018-05-17 17:40:57

저라면 안할거 같네요. 기사 전부 쓰고 + 사진 찍고 + 영상 만들어서 그걸 신문사 이름으로 내는건데, 비용은 가격을 적지 않았으니 "소정의" 선물로 퉁칠거 같네요.

인건비도 안나올만한 기사는 안써요 -_-

 

라고 매달 수십시간 작성하면 한달에 5불도 안나오는 발느린 늬우스 기자가 이런 댓글을 답니다 ㅇㅅㅇㅋㅋㅋ

BlueVada

2018-05-17 18:43:38

ㅋㅋㅋㅋ 그렇게 조금 페이하면서 많이 부려먹지는 않을거 같습니다만..

shilph

2018-05-17 18:53:47

실제로 발느린 늬우스를 매일 정리해두는데 거기 광고 수익이 지난 달에 2불이 채 안됐는걸요 ㅋㅋㅋ

 

그리고 저런건 해도 명예만 있고, 별로 수익은 없거든요. 뭏혼 재미삼아서 해벌 후는 있지만요 

얼마예요

2018-05-17 22:35:07

기사 원고료, 얼마예요?

shilph

2018-05-17 22:40:16

카더라로 들은걸 대충 따지면 기름값 정도 줬다고 합니다. 저기는 이니고 다른걸 들은거지만요

솔깃

2018-05-17 18:06:01

.

BlueVada

2018-05-17 18:57:49

솔깃님 아이디가 왠지 와닿네요..ㅎ 그냥 솔깃~ 합니다..

두리뭉실

2018-05-17 19:40:31

중앙일보 미주 동부는 회사 접었습니다만, 인터넷 탓도 있긴 하겠지만...

BlueVada

2018-05-17 23:50:57

미주 동부라면 뉴욕지역인가요? 에고 점점 아버지 세대들 이후로 신문사 망할듯요..ㅜ

우아시스

2018-05-18 01:56:24

샌프란도 접었어요. 지난달 말로.

한발짝 늦은 소식에 알찬 소식이 있을때보다 없을때가 더 많지만 한글로된 신문이 매일 매일 오는게 좋아서 구독했었거든요.

아쉽더라고요. 

오하이오

2018-05-18 07:19:43

올 1월 '동부지국'이 없어진 건 워싱턴 지사 폐쇄를 염두한 회사 차원에서 축소 직제 개편의 일환이었던 것 같아요. 4월말 워싱턴디씨와 샌프란시스코 지역판을 없애긴 했습니다만 뉴욕 판은 아직은(?) 발행한다고 합니다. 예상컨데 뉴욕과 LA는 여타 지사(시카고, 애틀란타 등)가 사라지기 전에는 폐쇄하지 않을 것 같아요. 

므틉러버

2018-05-18 07:27:02

동부뿐만 아니라 시카고 지부도 접었습니다.... 중부도 접은거라 봐도 되지 않을까요?

오하이오

2018-05-18 08:07:17

일단 시카고 지사의 경우는 '휴간'으로 공고했습니다.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6111321 이게 폐간으로 이어질지는 두고 봐야겠습니다.

 

활자 매체 세대가 줄고, 중앙일보사도 신문 보다는 방송에 힘을 더 쓰는 마당에 회복하기가 어렵겠다 싶다가도., 한편으로 비교적 탄탄한 지사(LA)가 커버하는 서부쪽, 본사 특파원이 몰려 있는 뉴욕과 워싱턴의 동부와 달리 미중부를 커버하는(영사가 있는) 시카고 지사 하나는 손해를 감수하더라도 남겨둬야 하지 않을까 하는 욕망도 느낄 것 같네요. 

열운

2018-05-18 11:17:40

SNS가 돈이 꽤 되긴 하나봅니다. 카드뉴스라고 뙇 적혀있는거 보니...

BlueVada

2018-05-18 12:25:29

정말 동네 사진관 없어지듯이.. 신문사도 하나둘 문을 닫는군요..ㅠ 시대의 흐름을 막을수는 없지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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