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나무
남자 나무
좋군요^^ 코코 드 메르 암, 수 나무와 열매 신기하네요. 앙스라지오 해변도 꼭 가보고 싶군요.
네, 정말 신기해요. ^^
그런데 더 신기한 일은 코코 드 메르 야자 숲을 올려다 보면서 문득 바르셀로나의 사그라다 파밀리아 가 연상되더라고요. 가우디가 프랄린에 왔었을 거란 생각이... ㅋ
와 역시 유나님의 스케일은 인정! 아프리카가 진짜 아름답네요, 특히 앙스라이오 해변은 꼭 가보고 싶네요. 근데 워낙 먼곳이라 엄두가 -_-
유나님은 포인트도 잘 모으시고 정말 알차게 다니시는것 같아서 부러워요 !! :)
후기 감사해요~ 후속편 특히 3편 드론영상 기대되요~
오 이번 여행의 가장 행복하셨던 하이라이트 순간이 들어있는 편이군요.
앙스라지오는 사진만 봐도 딱 최고로 보입니다.
어쩌면 물속이 저래 맑나요 고기들이 화면에서 나올거같아요.
다음편 또 기대할게요
처음에 나오는 눈이 큰 물고기 있잖아요? 그게 꽤 커요. 40-50cm 정도...? 막상 동영상으로 보니까 작아 보이네요...
하아... 부럽습니다. 저기 바다라면 일주일 내내 있어도 안질릴거 같네요 ㄷㄷㄷ
한 달쯤 있으면 딱 좋을 것 같아요. 들은 얘기지만, 유럽 사람들은 세이셸에 오면 주로 프랄린에 있다가 간다고 하네요. 근처 섬은 보트 투어로 잠깐씩 들르면서요.
오 병풍이라니... 멋집니다!
사진속 색감이 꼭 쥬라기에 온것 같아요~
네. ㅋㅋ 호텔 주인이 혹시 중국사람이 아닐까 생각했어요.
발 레 드메는 초식 공룡이 어디서 툭 튀어나올 것 같은 분위기 였어요. ^^
와... 풍경 사진 그리고 음식 사진 에 눈 정화하고 갑니다. 정말 부럽습니다. :)
앙스라지오 사진 중간에 뜬금 없이 나온 음식 사진 설명드리면요, 새우처럼 생긴 랍스터 인데요 한 접시에 생맥주 두 잔 포함 100불 정도. 프랄린 섬은 음식 값이 비싸서 절로 다이어트가 되더라고요. ㅋ 래플스 호텔에서의 저녁식사 비용도 보통 1인분에 100-120불 정도, 저흰 둘이서 메인 1인분만 시키고 에피타이저 1개 추가 하는 식으로 해결했어요. 참고로 말씀드리면, 저녁식사를 첵인할 때 미리 구입 해 둘 수 있는데요... (3일분 이상 만 가능) 2인 기준 170 유로/day 라고 하네요. (음료수 별도) 그런데, 음식에 따라 추가 차지가 붙고 이게 코스요리라 에피타이저, 디저트를 따로 챙겨 드시는 분이 아니면 미리 구입하지 말고 그 때 그 때 가볍게 사 먹는 게 나은 듯 싶어요.
저 저 저.... 어마어마한 호텔, 얼마예요?
유나님 후기 보면서 세이셸에 대한 이미지가 재정립되네요.
지금까지 마냥 몰디브 같은 곳이라 생각했는데..ㅎㅎ
잘 보고 갑니다.
몰디브는 리조트 의존성이 크지만 세이셸은 숙박 시설의선택이 다양하고 고립되지 않은 느낌이 좋았던 것 같아요. 보라보라는 둘의 중간 쯤?
세이셸은 현재 감히 엄두가 않나는데 유나님의 후기를 보면 한번쯤 가고싶게 꿈을 꾸게 합니다.
앙스라지오는 제 마음속 리스트에 저장해 두었습니다. 감사하고 부럽습니다 .^^.
앙스라지오는 저희도 다시 한 번 더 가 보고 싶은 곳이예요. 저흰요, 세이셸>몰디브>보라보라 순. 코사무이 다녀오면 또 바뀔 수도 요. ㅋㅋ ==33
raffles 호텔 좋네요 헐...
래플스 1호점은 지금 레노 중인데 곧 끝난데요 새로 오픈하면 구경 가봐야겠어요 (회사가 바로 옆이라서요 ㅎㅎ)
도마뱀도 방에 놀러오나요?
네. 초록 도마뱀이 천정으로 막 기어다니고 그러더라고요. ㅋ
저 비치 정말 예쁘군요. 중간에 저 뱀같이 생긴건 실사인가보네요.
뱀같이 생기거라면... 혹시 남자나무 열매 말씀하시는 건가요? 그 공원 입구에 사진 찍으라고 따 놓은 열매를 쭉 전시 해 놓았더라고요. ㅋ
빌라 너무 좋아요!!! 빌라에 딸리 풀에 몸담그고 시원한 맥주 한잔 하면 천국이 따로 없을듯 합니다.
앙스라지오... 정말 멋진곳이네요. 부러울 따름입니다. 돌아오실때 타신 카타르 항공 후기도 기대가 큽니다^^
빌라에 딸린 풀이 정말 좋았던 건 그곳의 날씨 온도랑 너무 궁합이 잘 맞았기 때문이예요. 소나기가 올 때 풀에 들어 가 있으니 너무 좋았어요. 더욱 좋았던 것은 끊임없이 새 물이 공급되어 늘 청량하고 깨끗하다는 점 이었어요. ^^
멋져요~ *^^*
네. 멋진 곳 맞아요.
정말 가보고 싶은 곳이네요. 정성스런 후기 감사드립니다.
꼭 한 번 가 보세요. ^^
읽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이국적입니다. 전 감히 엄두가 안나는 여행지! 멋진 사진 후기 잘 봤습니다.
좀 멀긴 하지만 엄두를 내 보세요. ^^
전 몰디브만 두번 다녀왔는데 여긴 또 신세계네요, 전 아직도 선구자분들에 비하면 멀었네요. 도전의식을 가지고 열심히 마일 모아야겠습니다.
후기 감사합니다!! 정말 마일모아의 선구자.. : ) 창문 없는 일터에서 또 새로운 곳을 꿈꿔봅니다
후기 다 작성하시고나면 쭉 읽어보려고 일부러 스킴하면서 읽었는데 우와 여기 어딘지 장난없네요 @.@;;;
전 저기 앙스 라지오에서...몸이 안좋아 모래찜질을 하며 뻗어있었어요.
저는 잠깐 5~10분 누워있었다고 느꼈는데...
1시간 넘게 잠들어있었어요 @.@;;;
아마도 모래의 촉감이 정말정말 좋아서 그리고 바람과 햇살이 좋아서 더 푹 쉰거 같아요. ㅎㅎ
아프리카는 항상 먼 나라로만 생각했는데
사진으로나마 구경하고 갑니다.
댓글 [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