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uter banks에 포인트로 갈수 있는 럭셔리 호텔은 없는거 같고 저는 힐든 가든인에서 지냈습니다. 바닷가 바로 앞이라 해변도 보고 골드라 2명씩 아침도 줬고요. 좀 운전해서 라이트 형제 공원 보고, Jockey 스테이트 파크에서 사막 느낌좀 내고, 다리건너 Aligator river 근처에서 야생곰도 보고 재미있었습니다.

포인트 사용 여부를 떠나서, 여기 괜찮은(?) 호텔이 별로 없습니다. Airbnb에서 독채를 빌리는게 훨씬 나을겁니다.

저는 buxton에 있는 The inn on pamlico sound에 머물렀었는데 주인분도 친절하시고 괜찮았어요. 호텔에 딸린 레스토랑에서 저녁 먹었는데 만족했어요.

위치는 정확하게는 기억 안나지만 저희는 개인이 하는 cottage나 cabin에 묵었는데 괜찮았어요.

불판에 버너 들고가서 고기도 궈 먹고 즐거웠죠.

거기 꽤나 촌에 길이 좁아서 유명 호텔은 저도 본 기억이 없습니다.

다만 집 빌려주는 곳은 꽤 많으니까 로컬 정보 검색한 다음에 예약하시면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