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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 또 총기 사건이 터졋다고 합니다...
너무 슬프네요..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에서 이런일이 자꾸 일어나다니..
국회의원들이 쫌 제대로 총기 규제에 대해서 consider해줫으면 좋겟습니다...
마모 회원님/ 가족분들 아무 피해 없기를 간절히 바라며 ㅠㅠ
https://www.cnn.com/us/live-news/santa-fe-texas-shooting/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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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댓글
calypso
2018-05-18 10:54:44
아 근데 이놈의 텍사스는 합법적으로 거리에서 총차고 다닌다고 그러니 ..술 한잔하고 술 취한김에 ..또 약먹고 헤롱헤롱한 상태에서....정말 무섭습니다.
재마이
2018-05-18 11:06:44
지도를 보니 주로 동부에서 많이 나네요... 이제 또 선생을 무장해야 한다는 둥 말도안되는 소리만 하다가 시간 보내겠지요... 어휴...
헌법 2조 때문에 총기 규제가 안되면, 헌법 2조를 바꿔야죠.
레딧처닝
2018-05-18 15:18:24
그러니깐요...
미국 헌법이 만들어졋을때는 당연히 "Right to bear arms"가 필요할수 잇엇겟지만 지금은 솔직히 총이 필요하나요...
참 슬픈 현실이죠...
카모마일
2018-05-18 20:04:10
근데 2nd amendmnet가 개인의 무기 소지를 허한다는건 유권해석 아닌가요? "잘 조직된 민병대는 무기를 소지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진다"고 써놨는데 어딜봐서 개개인이 잘 조직된 민병대일까요?
저런 총기난사 현장에서 화기를 가진 일반인은 그저 제1 타겟이 될 뿐 제대로 훈련도 못받은 민간인이 화력도 후달리는 기습상황에서 어떻게 사고를 방지할 수 있는지 제 짱구로는 이해가 안갑니다.
Passion
2018-05-18 20:14:35
제가 알기로 역사적으로 민병대란 해석을 보수적으로 했었는데
NRA가 정치적인 집단으로 바뀌고 활동하기 시작한 이후로 그 해석이 많이 느슨해진것으로 압니다.
오죽하면 공화당 쪽 전 Supreme Court Justice인 Warren Berger이 1991년에 이렇게 주장을 했을까요.
얼마예요
2018-05-18 20:23:28
미국에 미국 시민으로 오래 살아도 이민자로서는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게 수정2조 입니다. 좀 남서부에 가면 이걸 거의 종교적으로 믿어요.
조직된 민병대가 아닌 개개인의 수정2조에 따라 총기소지 권리가 있다는 것은 대법원 판결이라. . . 웬만해서는 바꾸기 쉽지 않습니다 . 그래서 반총기 진영이 총기규제에 올인 하죠. 수정2조 무효화는 입밖에 꺼내지도 않습니다 .
언젠가 흑인과 무슬림이 총기 무장 하면 그때쯤 되서야 총기규재건 수정2조 철폐건 이루어진다고 보는 1인입니다 .
카모마일
2018-05-18 21:45:07
잘 조직된 무슬림 민병대가 샤리아를 선포하고 유대인을 죽이기 시작하면 그때서야 언급되려나요?
Passion
2018-05-18 21:52:58
그렇게 까지 갈 필요도 없어요. (어차피 지금 유대인을 향한 증오범죄는 FBI 리포트에 의하면 고속상승중입니다)
공화당의 신(神)인 레이건이 캘리주지사일 때 총기규제를 한 이유가 블랙팬써 운동 때문에 흑인들이 무장을 하기 시작해서입니다.
그냥 흑인과 무슬림이 대거 총기 무장하는 움직임만 보여도 총기규제 들어갈 거라고 생각합니다.
카모마일
2018-05-18 21:56:57
현황 정보 감사합니다.
그래도 "우리 나라"가 진정한 의미의 "인종의 샐러드"를 이룩하는 날이 빨리 오면 좋겠습니다.
뻘지식: "우리나라"는 한국인이 한국을 지칭하는 고유명사, "우리 나라"는 비 한국적자가 본인의 나라를 지칭하는 일반명사.
차도남
2018-05-18 11:15:51
정말 슬플고 안타깝네요. 또 죄없는 어린 학생들이 이유없이 죽어갔네요. 올해만 벌써 22번째 학교에서의 총기 사고라고 하는데.. 어떤 방법이든 하루 빨리 조치를 취하면 좋을 것 같네요.
레딧처닝
2018-05-18 15:19:17
벌써 22번째인가요?? 어휴..
학교에서만 벌써 22번이나 일어낫는데 아직까지 개헌이 안됫다니 참.. 답답하네요
24시간
2018-05-18 11:16:37
어휴,,, 방학이 코앞인데 이런 비극이 ㅜㅜ
키키앨리
2018-05-18 11:20:56
아 제발 ㅠㅠㅠ 이런 사건 좀 제발 안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가끔 애들 학교 보내도 되나 이런 생각이 들때도 있어요. 너무 무섭고 불안해요. 이게 꼭 위험한 타운에서만 발생하라는 법도 없으니까요. 총기는 누구나 맘만 먹으면 가질수 있는 세상이니까.. ㅠㅠ 방금 뉴스에 적어도 8명은 사망했을거라고 하네요. 너무 안타깝습니다.
추억의라면
2018-05-18 11:23:04
아... 정말 마음이 무너집니다.... 아이들이 있는 저로서도 남의 일 같지 않네요.... 총기 없는 세상, 총기로 인한 두려움이 없는 세상에서 살 수는 없을까요?? 한국가야 할까요?? 에휴... 희생 당한 가족들과 그 학교와 커뮤니티를 위해 기도합니다!
대박찬스
2018-05-18 11:50:26
또요? ㅡㅜ
정말 미국 어쩌나요
poooh
2018-05-18 12:11:16
언젠가 누가 트럼프 리조트에서 총을 쐈나.. 하는 그런 기사를 얼핏 봤는데,
트럼프 리조트에서 총을 쏘든, 국회에서 총을 쏘든, 트럼프 아들이 다니는 학교에서 총기 사건이 일어나야
정신 차릴 것 같습니다
뭐... 제 말이 심한건 알지만, 그렇다는 겁니다. 인터넷을 감청하고 있으신 트럼프 관계자 여러분.. .이건 그냥 제 기분이니 절 잡아가거나 그러진 마세요!
게이러가죽
2018-05-18 12:34:54
저도 과격한 표현이라 삼가긴 하지만 이런 일 때문에 열뻗치면 같은 생각 합니다. NRA 집회에서 총기 사고가 한 번 나야 고쳐지려나... 이런 생각요. 그런데 정작 최근 댈라스 NRA 집회에는 부통령 안전때문에 총기반입금지했습니다.
poooh
2018-05-18 13:43:32
웃기는 군요... 지난번 NRA 트럼프 연설을 빌리자면, "come on... come and shoot us" 였군요.
CaptainCook
2018-05-18 12:11:19
요새 너무 자주 이런 일이 생겨서 이런 소식에 무감각해질까바 걱정이에요.
행운X행복
2018-05-18 15:01:12
무섭지만 정말 그렇습니다
저도 좀전에 커피사러 나갔다가 뉴스를 봤는데, 이게 오늘 소식인지 어제 소식인지, 지난달 소식인지 알수가 없네요 ㅠㅜ
허구헌날 들려오는지라 정말 무덤덤해질까 두려울정도에요
자유인원조
2018-05-18 12:37:45
이 문제는 수정조항 제2조의 문제인데 미국 연방헌법은 역대 한번도 개정된 적이 없고 단지 수정조항이 폐지된 적이 있습니다.
수정조항 제2조를 폐기하는 수정조항 제28조를 첨부하면 되겠지만 현실성이 거의 없다는 것이 현재의 제 믿음입니다.
방법은 항상 안전을 강조하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shilph
2018-05-18 12:42:22
적어도 학교나 일부 장소에서는 금속탐지기 같은걸 써줬으면 합니다 ㅜㅜ 애들이 무슨 죄인지 ㅜㅜ
Skyteam
2018-05-18 13:52:43
미국과 총기는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이긴한가보네요.
그간 정권들도 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걸 보면요.
포트드소토
2018-05-18 19:33:32
오늘 총기 사고난 학교로 총차고 가는 트럼프 지지자.. 미국을 위대하게 하겠다면서..
https://www.youtube.com/watch?v=xCUkaf0ctJE&feature=youtu.be
이런거 보면.. 정말 화가 머리 끝까지 나네요..
BlueVada
2018-05-18 21:09:38
정말 하이스쿨 자녀둔 엄마로써 너무 겁나고 화가납니다.. 아이들이 학교가는게 이게 전쟁터에 나가는거네여.. 사진은 올해 총기사건난 곳이래요. 어디까지 더 번질런지..ㅜ
마제라티
2018-05-26 15:35:49
사는 곳이 휴스턴입니다.
총기사건 났던 지역에서는 좀 떨어진 곳에 살고요.
큰애가 중학생인데 며칠전 학교에 총들고 누가 학교로 온다는
첩보를 학교에서 접수하고 경찰이 수사에 들어갔었습니다.
학교에서는 학교에 애들을 안 보내도 결석으로 처리 안한다고
하더군요. 당연히 안 보낼려고 했더니 큰애는 그냥 학교에 간다고
하더라고요. 이날 방학전 클래스 파티가 있다고...
걱정끝에 학교에 보냈는데 학생들이 거의 안 왔었습니다.
경찰은 학교 앞에 지키고 있었고, 큰애도 그거 보고 학교 갈까 말까
하다가 들어 갔습니다.
이날 하루 가슴이 철렁했습니다.
학교에서 무사히 온게 너무 다행이었습니다.
학교에 보내는 일이 이렇게 걱정되는 것도 처음이었고요.
1400명 학생들중 400명정도만 이날 왔다고 하던데...
남의 일 같지 않습니다.
처음으로 홈스쿨링 시스템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미국에서 총을 허용하는한 아무데도 안전한 곳은 없어 보입니다.
jeje
2018-05-26 15:54:03
다같은 부모님 마음이 아닐런지요 ㅠㅠ
총기가 없는 학교를 기원하며 마음을 쓸어내려봅니다.
자제분이 무사하셔서 너무 다행이고 감사하내요.
Skyteam
2018-05-26 16:53:19
경찰에서 그런 정보는 어떻게 사전에 알게 되는건가요?
마제라티
2018-05-26 17:07:49
학교에서 문제를 일으킨 학생이 수차례 익명으로 학교에 연락을 했었고 경찰이 신빙성이 있다고 보고 수사를 그동안 한 모양입니다. 경찰에서 어제 금요일이 그날이라고 보고 학교에 연락하고 학교에서는 금요일에 자율적으로 학교에 안와도 된다고 이틀 전날 이메일을 돌렸습니다.
경찰에서는 그 학생 노트와 소설 미디어를 뒤진거 같습니다.
거기서 어제 날짜가 나왔고요.
거짓이든 아니든 아무일 없이 끝나 다행입니다.
방학까지 아직 일주일 남았다는게 문제긴 문제네요.
얼마전 고등학교 총격 사건도 금요일이었습니다.
Skyteam
2018-05-26 17:11:08
아하, 다 빌미가 있는거군요.
별일없어 다행이고 남은 1주 별일없길 바랍니다.
즐거운 메모리얼 연휴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