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안녕하시지요?
6월 귀국 일정이 갑자기 바뀌면서 표를 구하느라 연일 서치의 연속입니다.
뱅기 타는 날짜가 4주 앞이다 보니, 아무거나 있는대로 타자~~ 이런 마인드로 표를 찾고 있는데요.
SLC(Salt Lake City) - NRT - ICN 구간이고, 운항사는 United, ANA, Ethiopian 입니다.
마일은 80K + $94.80 드는데요,
막상 발권을 하려니 ANA는 95K에 미주-일본 왕복이 되더라구요...
괜시리 마일이 너무 아까운 생각이...ㅠ
이번엔 그냥 이코노미 타고, 다음에 왕복을 타는 것이 좋을지...
생각이 계속 왔다리, 갔다리 하고 있습니다.
고수님들의 의견 부탁드려요~~^^
UA 마일을 쓰시는 건가요?
앗!!! 마모님께서 직접....^^
네 일정 바뀌기 전에 UA 이용해서 EVA로 발권을 했던터라...UA 마일입니다.
현제 UR엔 75K, SPG가 20K 정도 있습니다.
(먼저 들어간 가족들 발권하느라...마일거지가 되었네요...ㅎㅎ)
저도 지난달에 UA8만 써서 아시아나비즈 편도 했어요. 너무 갑작스럽게 가게된거라 어쩔수없었지만 그래도 예약이 너무 편했고, 세금및할증이 저렴한거에(Approx.$5) 위안을:)
아하! 저랑 비슷한 상황이셨나 봅니다.
이코 앉아서 태평양 한가운데쯤 가서 '아...그냥 비즈탈껄" 하고 툴툴댈께 뻔히 보이네요..ㅋㅋ
당장 몸이 편하게 가는데 1표 추가네요~~^^
ANA 95K로 한미 비즈 왕복이가능하긴한데 어차피 이건 MR 이니까~ 하고 생각하셔유..ㅎㅎ
UA를 모아본적이 없어서 대충만 알고있었는데 차감이 참 높네요.
아!!! 그렇군요!!!
ANA 마일은 MR로 모아야 되는데, ㅠㅠ
티메님, 감사합니다~~^^
UR을 UA로 옮기셔야 하면 조금 아까울 수는 있지만, UA 마일은 어차피 비즈 타려면 최소 7만이니 괜찮은 것 같아요 ㅋㅋ
Maxwell 님 말씀이 맞는것 같습니다.
어쩌피, United Polaris 타도 7만 + $5 네요...
United에 비하면, ANA는 늘 상위권에 드는 BIZ 서비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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