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항공이고, 일행과 일정을 맞춰야해서 제 스케쥴을 따로 조절할 수 없습니다.
34,500 마일을 내고 예약하는냐, 아니면 $400을 내고 예약하느냐의 기로에 섰습니다. (델타 $50x2 기프트 카드도 있습니다. :) )
1. 델타타고 자주 다니는 것도 아닌데, 기회 있을 때 사용하자!
2. 혹시 한국갈 일 있을지도 모르는데, 좀 아껴둘까???
전 기본적으로 1번 주의인데, 1.16 cpm이 나오니까 망설여 집니다.
델타 80K 정도 있고, MR로 80K정도 더 있어요. 그래서 자리만 있다면 2번도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어떤것이 현명한 선택일까요?
제가 생각하는 델타는 에어라인 디벨류의 선구자이기 때문에 기회가 되면 마일을 무조껀 태웁니다 ㅋㅋ
그리고 카드가 6개나 되니 마일 모으기도 쉬워서 그리 안아깝더라구요
요즈음 자주 라이프타임 없는 오퍼도 나오구요 (물론 전 똥손을 가진사람이라 항상 꽝이지만요)
저도 가끔 이런 고민에 빠지는 데요, 아마 따라쟁이님께서 향후 델타를 통해서 타고 싶으신게 뭐냐에 따라 다를 것 같습니다. 85,000이면 댄공 비지니스를 탈 수도있어서 저는 85,000까지 모으는 편입니다. 더구나 gift카드까지 있으시니 저는 레비뉴 티켓 살 것 같습니다. One trasaction당 gift card는 3장 만쓸 수 있는거 아시죠? 다들 많이 하시는 $50불짜리로 쟁여놓으신거면 한번에 $150까지만 가능합니다.
저는 레비뉴요 ㅇㅅㅇ
델타가 지역마다 쓸모가 다르지만 그래도 철밥통님의 말씀처럼 대한항공으로 타고 갈 수도 있고, 미국 내에서 타기에 나쁘지 않은 할인 등이 종종 나오거든요
거기에 레비뉴로 구입시 마일/포인트 적립도 되기 때문에 실제 400불보다 적은 가격으로 구입하는 느낌이 되지요
맘 내키는 대로요
다른데면 몰라도 델타는 그냥 적당하다 싶음 사용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지금까지 2:2 입니다. 한 분만 더 모시겠습니다.
35000이면 한국 편도인데 전 레비뉴요
저도 레비뉴요. 요즘 댈타 시스템이 예측 불가라서 마일로 검색했을 때 말도 안되게 싼 구간이 많아요. 제가 노리는 구간 중에 27500마일로 레비뉴 800달러가 검색되고 있거든요.
한국 갈 일이 있다면 몰라도, 한국 갈지도 모른다는거면 굳이 아껴야하나 싶습니다.
근데 1.16cpm이면. ㄷㄷ 저라면 레베뉴입니다.ㅋㅋ
저도 비슷한고민하다가... 220불 정도짜리 델타항공권 2만포인트로 탔거덩여.. 지금 쪼금 후회하고있습니다... ㅎㅎ (많이는 안해요ㅋㅋ)
묻어가는 질문드립니다
델타 7만 (유할$91) vs $1,000
인천행 왕복티켓이구요 델타 보유마일은 85,000입니다.
지금 아멕스에 300불 사용시 60불 돌려주는 오퍼 있던데.. 기카랑 함께 사용하시면 좋겠네요.
그래도 델타 35000이면 델타마일로 대한항공편도 끊을수잇는데 이런경우엔 레비뉴아닐까요?
아무리 스카이페소 라도 이건 레비뉴 같아요. 400불 내면 그달 렌트/모기지가 펑크나지 않는한요..
기카도 있으시고 하니 레비뉴에 한표요~
$400 은 지금 당장 현금 $400 그대로 가치이고
34500 마일은 = 마일 x 사용 가능성 가치이겠죠.
당연히 $400 아끼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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