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오하우, 마우이 잘 다녀왔습니다. 2) 마우이편

jeje, 2018-05-28 18:30:41

조회 수
2120
추천 수
0

저희들이 하와이 여행을 하면서 운이 좋았던건 날씨 였어요.

하루도 흐리거나 비 오시는날이 없었어요.

너무나 화창하고 아름다운 날씨의 연속이라 드라이브 하는 동안 지루하지 않고 감탄사를 연발하며 즐거운 여행이었구요.

 

그리고 간단"팁"하나  드리자면 오하우나 마우이에서 식당에서 계산 하실때 "꼭" 팁이 포함되어 있는지 확인하세요.

저희는 항상 20%의 팁을 드리는데 팁이 포함되어 나올때는 15%를 포함시켜서 나오더군요 그래서 포함되어 나오는것도 괜찮았어요. 하지만, 확인을 안했다면 거기서 또 20%를 드렸겠죠? 

몇군데의 식당에서 이런 경험을 했어요. 

자나깨나 팁 확인하세요. 전 다른것보다 팁이 포함되어 있다고 말을 미리 해주면 저희들이 항상 주듯이 5%를 더 놓고 왔을거예요 근데, 그런말을 안해서 20%를 더 주고 왔다는걸 나중에 알았을때 상당히 기분이 나빴거든요. 몇번의 경험으로 생각했던 금액보다 많이 나왔다고 생각할때는 다시 한번더 확인을해요.

 

와이키키 해변에서는 물고기를 볼려면 호텔에서 내려다 보면 산호가 깔려 있는 부분까지 나가니 거기에는 많은 성게와 물고기를 볼수가 있었는데 마우이는 물반 고기반이라는 표현이 딱이더라구요.

 

1. 호텔은 여기분들은 거의 그랜드 와이콜로아로 많이 가시는것 같은데 저흰 메리엇 레지던스 인에서 날고 자고로 7일 숙박권으로 지냈어요 이유는 5명으로 예약도 가능 했구요, 조식이 포함되어 있는것이 이유중에 큰 몫을 차지했어요. 오하우는 나가면 먹을것이 천지인 반면 마우이는 무조건 차를 타고 나가야 할것 같아서요.

 

오하우에서 마우이 오기전에 프리메리아 라운지 들러서 컵라면 한개씩 먹고 하와이 쿠키( 비싸게 파는 파인애플모양) 엄청 먹고 왔내요. ㅎㅎ

 

공항에 도착해서 Hertz 렌트카로 가서 차를 픽업했구요

여기도 몇달전에 Discount Hawaii car rental에서 예약 해놨다가 몇일전에 Hertz로 바꾸었어요 

일주일 렌트에 세금포함해서 $234불에 pay now로 했어요.

그전에는 거의 6백불 정도 나왔구요.

 

마우이 공항은 아주 조그마한 시골 공항이었어요 20180524_191637.jpg

호텔에 도착하니 오후 7시쯤 되었더군요.

첵인을 도와준 직원분이 혼자 계셨구 우리가 엑스트라베드가 필요하다고 했더니 소파가 풀오버 베드라고 그걸 쓰라고 말씀 하셨고 혹시 오션뷰나 룸 업그레이드 가능할까? 하면서 20불을 드렸더니 아직은 아무것도 해준게 없으니 내가 최선을 다해서 찿은후에 달라고 하더군요 ㅋㅋ

 

몇분을 보더니 지금 오션뷰로는 스튜디오식으로 되어 있는거 밖에 없고 오션뷰 아닌거로는 2룸 스윗을 줄수 있다길래 어떤걸 더 선호하냐고 물어보니 자긴 오션뷰를 추천한다고 하길래 그걸 선택하고 고맙다며 20불을 건네니 차가 있냐고 묻더라구요 있다고 했더니 원래는 하루에 25불씩 차지하는데 빼주겠다고 해서 여기서 또 175불을 아꼈내요. ㅎㅎ

선셋뷰가 상당히 좋았어요. 

 

20180517_191512.jpg

 

20180517_191718.jpg

 

20180517_200446.jpg

 

20180517_191856.jpg

 

20180517_191736.jpg

20180521_193820.jpg

 

20180521_194243.jpg

 

20180521_185219.jpg

 

20180518_063208.jpg

 

주방이 되어있어서 저흰 아침은 호텔에서 먹고 오하우에서 넘어오기전에 한국마켓 들러서 김치랑 쌀, 김, 고추장, 떡뽁기, 라면, 과자등등 그로서리를 좀 봐서 왔어요.

근데, 코스코가니까 김치를 팔더군요 그래서 나중에 한번더 사먹었어요. 아침에 컨티넨탈 브렉페스트를 먹다보니 밥만 하고 김치랑만 먹어도 꿀맛에 밥한그릇씩은 뚝딱 해치우더군요 ㅎㅎ

김치랑 스팸을 코스코에서 사와서 김치찌게도 끓여먹고 떡뽁이에 라면 넣은 라뽁기도 해먹고 했내요.

 

세이프 웨이가 9분거리에 있어서 자주 들락거렸어요.

 

20180518_085939.jpg

 

20180518_080840.jpg

 

20180518_080913.jpg

 

거의 매일 이것만 먹었어요 다른건 다 별로인데 와플은 아주 바싹하니 구워져서 먹을만 했어요.

 

20180521_181301.jpg

 

코스코 가시면 파인애플을 몇개 사다 냉장고에 넣어놓고 바닷가 갔다 오시면 잘라서 드셔 보세요 넘넘 달고 맛있어서 앉은 자리서 한개씩 다 먹었어요. ㅋㅋ

 

저흰 오전에는 바닷가로 돌아다니며 스노클 하고 돌아와서 밥먹고 수영장에서 보냈어요.

 

2. 바닷가 소개를 하면 거북이떼를 만난 곳이예요 족히 60마리는 되겠더라구요

    

Hookipa beach ; 거북군들이 떼로 쉬고 있더군요.

파도는 좀 거칠었는데 스노클 하기에는 너무 행복했어요 

저희 부부랑 아들은 수영을 해서 넘 신나게 놀았는데 딸들은 수영을 못하는 관계로 파도가 너무세어서 무서워서 들어오지를 못하더군요. 한참 수영을 하고 있는데 누군가 툭툭쳐서 돌아보니 거북이 한마리가 저를 쳐다보며 있더군요.

순간, 겁이 덜컥나서 도망갔다는 전설이.....

 

20180519_140215.jpg

 

20180519_140223.jpg

 

20180519_153006.jpg

 

20180519_154820.jpg

 

서핑 배우는 아들.

 

20180519_154543.jpg

 

 

물반 고기반인 비치 ulua/Mokapu beach.

 

여기가 어느마모님 장인어른께서 아침 산책하시다가 찿으셨다는 안다즈 앞 바다예요.

저희 가족은 여기를 가본곳중에 최고로 꼽습니다

파도도 잔잔해서 가족들이 놀기에 좋고 일단은 물이 맑아서 머리를 물속에만 집어넣으면 각종 종류의 물고기떼를 만나실수 있구요 가끔 거북이도 왔다갔다 하구요. 

 

20180521_140151.jpg

 

20180521_135414.jpg

 

20180521_104326.jpg

 

20180521_104205.jpg

 

 Black sand beach

 

블랙 샌드 비치는 Road to Hana를 하셔야 볼수 있어요.

그쪽으로 가시면 레드 샌드 비치도 갔다가 왔었어야 하는데 저희들은 못가봤어요 갔다온뒤에 알아버렸거든요 ㅠㅠ

 

Road to Hana를 할때 유일하게 비가 왔어요 근데 산넘오니 햇볕이 쨍쨍 이더군요. 

블랙 샌드 비치를 들어 가실때 동네 좁은길을 거쳐서 가야 되는데요 코코넛 나무의 열매가 떨어지더라구요. 저희 차 바로 앞에서 머리보다 더큰 코코넛이 떨어져서 하마터면 차가 데미지 입을뻔 했어요. 쿵하고 떨어지길래 남편이 문을 열고 나가서 얼른 줏어왔어요. 동네 분들이 이 광경을 보시고 막 웃으시더라구요. 코코넛 물이 터져서 물이 줄줄 세더군요 그런데도 물이 엄청 많았어요.

사먹어 봤는데요 한개에 6불 짜리보다 더 맛있었어요.

 

20180522_125122.jpg

 

20180522_125517.jpg

 

20180522_130346.jpg

 

20180522_130321.jpg

 

20180522_132234.jpg

 

20180522_132126.jpg

 

20180522_134409.jpg

 

20180522_134102.jpg

 

하나 넘어가는길이 엄청납니다. 식구들이 멀미를 호소했다는...

끝없는 S자 코스랍니다. 거의 1시간 30분을 이렇게 ㅎㅎ

 

Screenshot_20180522-190845.png

 

하나에 넘어가시면 거의 푸드 트럭인데요 저희가 간곳은 3시에 문을 닫아서 BBQ립이랑 저희 들이 주문한것은 다 팔렸더군요.

혹시나 여기서 식사하실분들은 미리 가셔서 립을 꼭 드셔보세요 

한국사람 입맛에 맞을듯한 소스를 사용해서 먹기도 편했구 맛있었어요.

 

20180522_145725.jpg

 

20180522_144234.jpg

 

피쉬타코인데 저희입맛에 젤로 별로 였어요.

 

20180522_144230.jpg

 

치킨

 

20180522_144247.jpg

 

포크. 전 치킨이 더 좋았구 남편은 포크가 더 맛있다구해요.

여긴 크레딧카드 받아요.

 

이외에도 Ritz Carlton 옆에 Kapalua beach도 갔었구요

하와이는 호텔 옆으로 셔워시설이 잘되어 있고 파킹장도 잘 되어 있어서 놀다오기가 넘 좋았어요.

리츠칼튼 쪽으로 바닷가 가실분들은  이쪽이 Lahaina 쪽이라 시내구경과 반얀츄리를 구경 하시면서 함께 하시면 시간을 절약하실수 있을거예요.

 

참고로 전 Wailea쪽에서 숙박을 했어서 제 기준으로 말씀 드리면

라하이나까지 45분 걸립니다.

와일리아쪽 호텔은 여기 참고 하시구요.

 

20180528_143532.jpg

 

반얀츄리 밑에서 각종 기념품을 판매합니다.

 

20180520_105524.jpg

 

라하이나 가는길에 차안에서...

20180520_134551.jpg

 

3. 먹방은 마우이에서는 유일하게 Paia Fish Market에 간것 같아요 ㅎㅎ 그날 잡아온 피시로 요리를 해서 싱싱했구요 가격도 비쌌어요 1인분에 25불정도 했어요.

안에서 오더를 하고 밖에 있는 테이블에 앉아 있으면 가져다 줘요 물이랑 모든것이 셀프예요. 여기도 아예 팁이 포함되어서 나오더군요.

 

20180519_185515.jpg

 

20180519_185456.jpg

 

20180519_185501.jpg

 

20180519_185510.jpg

 

20180519_185519.jpg

 

20180519_185524.jpg

 

식사 비용은 거의 들지 않았어요 물가 비싸다는 마우이에서 밥을 해먹으니 돈쓸일이 거의 없던대요.

참, 물은 코스코에서 하와이 로컬 물 1리터 9개들이가 5불 69인가 팔더라구요

저흰 물을 많이 마셔서 이걸로 거의 3팩 사다먹었어요.

 

4. 할레아칼라 갔다왔어요. 

가보시지 않은분은 없으시겠지만 1시간 넘는 곳을 계속 오르막길로 달리는 기분이 참 묘하더군요. 

다녀 오신분만 아실듯한 기분 저도 느끼고 왔답니다.

저희는 파킹을 예약해야 하는걸 이주전에 알아서 선라이징은 못가고 그 대신 선셋을 갔거든요 구름위를 뚫고 올라갈때는 과연 정상에서 선셋을 볼수 있을까 구름만 끼어있는것이 아닐까 걱정하며 올라갔는데 웬걸요. 우와 진짜 말이 안나왔어요.

군데군데 뷰포인트 내려서 다 볼수 있었구요 나름 선셋이라 밝으니까 이런 장점도 있더군요.

 

20180523_173432.jpg

 

 

20180523_190324.jpg

 

9495.jpeg

 

20180523_170735.jpg

 

20180523_185113.jpg

 

20180523_191201.jpg

 

20180523_173820.jpg

 

20180523_185312.jpg

 

 

여기도 다녀왔어요

 

20180523_094018.jpg

 

20180523_101328.jpg

 

바나나 꽃을 첨 봤구요 엄청 크더라구요.

 

20180523_095837.jpg

 

20180523_095454.jpg

 

하와이에 흔한 닭들과 오리들.

 

20180523_101407.jpg

 

오하우 돌 플렌테이션에서 본 파인애플은 저리가라!!!

 

20180523_101711.jpg

 

지나가는데 망고나무에서 한개가 뚝 떨어지길래(주먹만한 사이즈) 주워와서 까먹었는데 이만큼 맛있는 망고는 먹어본적이 없었어요.

 

20180523_094207.jpg

 

이 나무를 보니 하와이 여인네들의 춤이나 복장이 이 나무에서 비롯된것 같았어요. 

 

20180523_105810.jpg

 

여행기를 쓰고서 다듬어지지 않은채로 올려서 죄송한 마음도 들구요 뒤돌아 보니 빼먹은 것도 있내요.

보시기 불편하신점이나 궁금하신 사항있으시면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앞으로 하와이 가실분들 좋으시겠어요 ^^.

 

 

 

 

 

26 댓글

AJ

2018-05-28 19:41:26

여행기 너무 좋습니다. 생생한 사진이랑 글이랑 꼭 거기 가 있는것 같네요~~

 

하와이는 매년 가도 새롭고 좋습니다. 8월에 다시 가는 마우이 jeje 님 덕분에 미리 즐기네요~

 

사족으로 오하우가 아니라 오아후라 합니다.  저도 몇 년 전 친구한테 배웠어요. 

jeje

2018-05-28 19:47:35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그래서 저도 헷갈려서 몇번 확인해서 얻은 결론이 오하우 였는데 오아후가 맞군요. ㅎㅎ

전 28년전에 남편이랑 둘이 와이키키 갔다온후 이번에 아이들 셋 데리고 다녀 왔는데 넘 행복했어요. 자주 가시나 봐요 부럽내요 ㅎㅎ

roy

2018-05-28 19:47:24

전 지금 가는 중입니다 오늘 저녁에 도착하네요

3 가정이 같이 가는데 ATL - LAX - HNL 입니다.

근데 같이 가는 다른 2 가정이 ATL - LAX 비행기가 연착해

컨넥션 비행기가 엘에이에서 5분 밖에 시간이 없습니다.

다행인건 35 도착 34출발인데

게이트에 물어보니 어쩌면 (총7명) 이라 어쩌면 조금은 기다려 줄서 있다고 하네요 과연 비행기 탈수 있을지 궁굼하메요.

저희는 2시간 전에 도착해 Delta 라운지에 있는데 라운지 영 별로네요요아틀란타에 비하면....

 

만약에 비행기 타게되면 후기 남겨두리겠습니다

jeje

2018-05-28 19:51:02

아 꼭 비행기가 기다려 줘서 같이 가시게 되길 기도할께요.

roy님 재밌게 지내시다가 후기 올려주세요

식당 가실때 디스카운트 쿠폰 꼭 챙기시고요.

roy

2018-05-28 21:03:39

다행이 오늘 마지막 비행기라고 기다려주네요

무사히 타고 가자 하와이~~~~~~

 

shilph

2018-05-28 19:53:58

원래 모든 과일은 완전히 익어서 떨어지는게 제일 맛있지요 ㅎㅎㅎ

극상의 망고를 드신겁니다

jeje

2018-05-28 19:56:07

잘 아시는군요. 그리고 축하드려요 당첨되신거....인증샷 올려주세요.

shilph

2018-05-28 20:04:51

한거도 없는데 주셔서 황송한거지요. 저보다 다른 분들이 더 많이 글 올리시고 도움을 주시는데 말이지요

jeje

2018-05-28 20:06:18

그렇게 말씀하시면 저같은 사람은 몸둘바를 모르죠. 받아 마땅하세요. 다시 한번 감사해요  

shilph

2018-05-28 20:14:42

이리 러브라이브 소식을 좋아해 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러브라이프 포 라이프 ㅇㅅㅇ)/

제이유

2018-05-28 20:51:42

I ♡ Maui~~~

생생한 후기 감사합니다

3년전에 갔었는데 이글보니 당장 가고 싶네요!

jeje

2018-05-29 00:24:06

분명히 또 가실거예요. 시기가 문제죠.

10년계획

2018-05-28 21:33:34

저도 날고자고를 하와이로 할까 계속 고민중인데 마우이 넘 좋아보이네요!!후기 잘읽엇어요^^

jeje

2018-05-28 21:37:12

마우이 강추입니다. 오아후보다 덜개발 되면서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을 간직한 곳이죠. 하와이는 한번도 안가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가본 사람은 없다는 말이 실감납니다.

차도남

2018-05-29 00:21:44

저희는 아이가 어려서 하와이 가도 거의 호텔에만 머물다 오는데 많은 구경을 하시는 군요. ^^ 올해 마우이 처음 갔다와서 좋아서 친한 세가족이 내년에 또 마우이 여행을 계획 중입니다. Hookipa beach 꼭 가봐야겠네요. 가보면 아이들이 좋아하겠네요. 좋은 후기 감사합니다. ^^

jeje

2018-05-29 00:25:03

그렇죠 아이들이 어릴땐 호텔 수영장이 최고죠 

내가산다하와이

2018-05-29 01:26:45

팁이 강제로(?) 포함되어서 나오는건 관광객들이 만들어 놓았죠. 저는 개인적으로 팁 문화를 썩 달가워하지는 않아요. 아시아 관광객들은 팁 문화가 없기에 자주 팁을 안 주고 나오고 그래서 자기들 수입이 줄어드니까 고유지책으로 아예 포함을 시켜버리는거죠. 저희가 자주 가는 중국 식당도 어떤 날은 팁 15%를 넣기도 하고 따로 달라고 할 때도 있어요. 기분이 썩 좋지는 않지만 그들도 먹고는 살아야하니 그렇거니 하는 편이에요. 암튼, 오아후(Oahu)에 방문하실때, 특히 중국 음식점에 가실 때는 팁 포함 여부를 확인해보세요. 

jeje

2018-05-29 01:48:34

저도 예전에 미국에 첨 왔을때는 팁이 너무 아까웠거든요 근데 요즘은 당연히 음식값에 포함 된다고 생각을 해서 그러러니 합니다. 

24시간

2018-05-29 09:07:28

jeje님 마우이 후기를 보니 별 관심없었던 마우이가 또 훅 땡기네요 ㅎㅎ

상세한 설명과 멋진 사진들 곁들인 후기 잘 봤습니다

jeje

2018-05-29 10:04:25

잘봐주셔서 제가 더 감사합니다. 

맥주는블루문

2018-05-29 10:30:21

우와 저 거북이 무리들. 정말 많네요. 작년에 물속에서 2마리와 조우했던게 다였는데 저긴 떼로 있군요. ㅎㅎ 

다음 하와이섬으로 카우아이 추천드립니다! ㅎㅎ 

jeje

2018-05-29 11:16:35

항상 가슴설레게 하시는 맥주는블루문님 후기 잘 읽었어요.

그래서 저도 읽고 카우아이 막 찿아 봤드랬죠.

사진도 예술이시고 즐겨보는 후기를 나눠 주셔서 항상 감사히 생각해요. 

Echo619

2018-05-30 07:48:29

기다리던 마우이 편이네요

 

저도 똑같은 호텔 7박을 날고/자고로 예약하고, Hertz에서 렌트를 빌리는데, 완전 반갑습니다.^^

유상으로 업그레이드를 해야 하나 고민 중이었는데, jeje님의 후기가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팁은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인데, 유심히 체크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jeje

2018-05-30 12:10:51

그렇내요 완전 반갑내요. 똑같은 호텔이시라니 또하나의 팁을 드리자면 여긴 무조건 엘리베이터 가까운 곳으로 방을 하세요

전 이제껏 엘리베이터 앞은 시끄러울것 같고 사람도 많이 다닐것 같아서 항상 피했거든요 근데, 이 호텔은 구조가 약간 달라요 다른 호텔이랑.

엘리베이터에서 멀리 하시면 상당히 오래 걸으셔야해요 저흰 요번에 엘리베이터 바로 입구에 했는데 여기 있어보니 너무 좋더라구요 수영장 갔다가 오기도 넘 편하고 오르락 내리락 하기가 넘 편하고 좋았어서 이제부터는 엘리베이터 가까운데 할려구요.

BRGHunter

2018-05-30 21:06:55

자세하게 써주신 후기 너무 잘 봤습니다~ 스크랩 후 정독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jeje

2018-05-30 23:07:37

아이쿠!! 스크랩에 정독까지 해주셔서 제가 더 감사합니다.

목록

Page 1 / 19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2883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7332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78446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81636
  365

4 인가족 첫 하와이 여행 후기 - 2024년 3월 (Hilton Hawaiian Village Waikiki Beach Resort) 1편

| 여행기-하와이 8
  • file
나는보물 2024-04-04 1818
  364

4 인가족 첫 하와이 여행 후기 - 2024년 3월 (Hilton Hawaiian Village Waikiki Beach Resort) 2편

| 여행기-하와이 4
나는보물 2024-04-04 764
  363

초 버짓 하와이 여행 후기 (오아후 13박) - 항공, 호텔, 맛집, 주차, 렌트카

| 여행기-하와이 48
  • file
삼냥이집사 2024-03-24 4160
  362

3월 마우이 & 오아후 - 힐튼 Ka La'i Waikiki Beach, LXR Hotels & Resorts 리뷰 (스압 주의)

| 여행기-하와이 4
  • file
삼대오백 2024-03-25 1046
  361

고래네 하와이 여행기 (오아후-Hilton Hawaiian Village/ Hyatt Regency Waikiki) (1)

| 여행기-하와이 33
  • file
돈고래 2023-05-18 3793
  360

2024 1월 하와이 오아후 간단 후기

| 여행기-하와이 31
  • file
날씨맑음 2024-02-20 4287
  359

지상 낙원에서 크리스마스와 새해 첫날을 즐긴 여행기!

| 여행기-하와이 10
Candlelight 2024-01-02 2525
  358

5인 가족의 마우이 여행 후기 입니다- 2편

| 여행기-하와이 11
  • file
마모신입 2021-04-12 4639
  357

2022, 2023 하와이 여행의 나쁜 기억 ^^좋은 기억??

| 여행기-하와이 4
  • file
Heavenly 2023-11-18 2515
  356

가볍게 써보는 하와이 빅아일랜드 후기 (feat. 아이폰 15프로)

| 여행기-하와이 76
  • file
AQuaNtum 2023-12-13 3911
  355

[맥블 출사展 - 84] 흔하디 흔한 하와이(오하우) 여행 후기 (feat. 결혼 7주년)

| 여행기-하와이 38
  • file
맥주는블루문 2023-12-09 4355
  354

강아지 모시고 다녀온 마우이 6박7일 날고자고 여행 - 준비

| 여행기-하와이 42
  • file
미소우하하 2018-08-07 3583
  353

렌트 안한 오아후 와이키키 후기

| 여행기-하와이 12
Gratitude 2023-02-09 3552
  352

2023년 5월 Sheraton Waikiki (쉐라톤 와이키키) 5박 6일

| 여행기-하와이 25
  • file
physi 2023-06-02 5257
  351

힐튼 하와이안 빌리지 업그레이드 후기+주차 정보

| 여행기-하와이 39
  • file
바닷길도토리 2021-11-09 7286
  350

하와이 스노클링 스팟 추천 (하나우마베이, 샥스코브, 호놀루아베이)

| 여행기-하와이 16
  • file
플로우즈 2023-09-07 3423
  349

고래네 하와이 여행기 (오아후-Hilton Hawaiian Village/ Hyatt Regency Waikiki) (3)

| 여행기-하와이 24
  • file
돈고래 2023-06-23 2993
  348

[6/23/23] 발빠른 리뷰 - 오아후, 바다가 예쁜 섬 이야기 (최종 업뎃 끝)

| 여행기-하와이 61
  • file
shilph 2023-06-24 5362
  347

[사진으로만 보는] Kalalau Trail, Na Pali Coast, Kauai

| 여행기-하와이 24
  • file
개골개골 2023-04-01 2006
  346

memories @ Kauai + Maui in 2021 셋째, 넷째, 다섯째 날

| 여행기-하와이 21
  • file
memories 2022-03-27 20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