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 후기 6825
- 후기-카드 1826
- 후기-발권-예약 1252
- 후기-백신 79
- 후기-격리면제 28
- 질문 57771
- 질문-기타 20925
- 질문-카드 11802
- 질문-항공 10266
- 질문-호텔 5253
- 질문-여행 4081
- 질문-DIY 195
- 질문-자가격리 19
- 질문-은퇴 420
- 정보 24389
- 정보-자가격리 133
- 정보-카드 5246
- 정보-기타 8064
- 정보-항공 3850
- 정보-호텔 3262
- 정보-여행 1075
- 정보-DIY 207
- 정보-맛집 219
- 정보-부동산 43
- 정보-은퇴 262
- 여행기 3445
- 여행기-하와이 389
- 잡담 15552
- 필독 63
- 자료 66
- 자랑 722
- 금요스페셜 106
- 강퇴로 가는 길 11
- 자기소개 661
- 구라 2
- 요리-레시피 71
- 오프모임 200
- 나눔 2708
- 홍보 15
- 운영자공지 32
- nike.JPG (160.1KB)
며칠 전 shilph님의 본거지 포틀랜드에 나이키와 미팅이 있어서 짧게 출장 다녀왔습니다.
미팅 전부터 나이키 직원 매장 방문자 패스를 준다는 이야기를 굉장히 대단한 것처럼 이야기하길래 왜 그러나 싶었는데. 방문해보니 그럴만도 하네요.
https://www.yelp.com/biz/nike-employee-beaverton
직원은 50%, 방문객은 40% 전품목 세일에 매장이 굉장히 큽니다.
시간이 좀 여유가 있었다면 더 질렀을텐데, 일단 아내와 아이들 운동화만 득템했습니다.
다음 번에도 가게 된다면 빈 트렁크 두 개 더 챙겨가야겠습니다.
저희 회사는 밖에서 세일하는게 직원 할인가격보다 나은데... 부럽습니다, 나이키!
- 전체
- 후기 6825
- 후기-카드 1826
- 후기-발권-예약 1252
- 후기-백신 79
- 후기-격리면제 28
- 질문 57771
- 질문-기타 20925
- 질문-카드 11802
- 질문-항공 10266
- 질문-호텔 5253
- 질문-여행 4081
- 질문-DIY 195
- 질문-자가격리 19
- 질문-은퇴 420
- 정보 24389
- 정보-자가격리 133
- 정보-카드 5246
- 정보-기타 8064
- 정보-항공 3850
- 정보-호텔 3262
- 정보-여행 1075
- 정보-DIY 207
- 정보-맛집 219
- 정보-부동산 43
- 정보-은퇴 262
- 여행기 3445
- 여행기-하와이 389
- 잡담 15552
- 필독 63
- 자료 66
- 자랑 722
- 금요스페셜 106
- 강퇴로 가는 길 11
- 자기소개 661
- 구라 2
- 요리-레시피 71
- 오프모임 200
- 나눔 2708
- 홍보 15
- 운영자공지 32
16 댓글
BlueVada
2018-05-30 13:19:30
여기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8월에 포틀랜드 갈 계획이라~ 새학기전 새신발들 사주게요..ㅋ
shilph
2018-05-30 13:20:48
입장권이 없으면 못 들어가요.
shilph
2018-05-30 13:21:22
거기가 좀 크기는 하지요. 신발도 있고, 옷도 있고요. 근데 종류는 좀 적은게 단점이지요.
아무나 못들어가는게 가장 큰 단점이고요jeong
2018-05-30 13:37:38
혹 나이키 근무하시는 마적단 분은 안 계시려나요? 없다면 shiph님이 전도를... 쿨럭;
두리뭉실
2018-05-30 13:51:01
스니커헤즈에게 있어서 방앗간 같은 매장이죠..빽없으면 못 간다는 ㅎㅎㅎㅎ
아디다스나 언더아머도 똑같다고 들었습니다~
shilph
2018-05-30 13:51:37
그래도 아디다스는 자주 풀어서 말이지요
두리뭉실
2018-05-30 13:57:32
언더아머는 볼티모어, 나이키는 포틀랜드인데, 아디다스는 어딘가요?
컨트롤타워
2018-05-30 13:59:17
독일 아닌가요?포틀랜드에 있어요게이러가죽
2018-05-30 15:57:44
미주 본사 (?)가 포틀랜드에 있습니다. 임직원샵이 원래 북쪽의 좀 외딴 곳에 있었는데 이번 주말에 훨씬 접근성 좋은 곳으로 이전하면서 패스를 좀 푸는 것 같습니다.
게이러가죽
2018-05-30 16:04:42
나이키 직원에게도 나눠줄 수 있는 패스에 연간한도가 있어서 부탁하기 참 힘듭니다. 아무래도 한국이나 멀리서 오시는 손님들에게 먼저 드리게 되죠.
제일 쉬운 방법은 임직원과 동행, 아니면 임직원 온라인몰로 구매대행 부탁하고 첵으로 드리는 겁니다.
아디다스나 컬럼비아는 비교적 수월하죠. 인텔에게도 가끔 풀고 동네 체육관에도 풀고.
jeong
2018-05-30 23:21:04
아... 이렇게 귀한 건 줄 알았으면 만반의 준비를 하고 갈 껄 그랬네요... orz
체리
2018-05-30 16:33:15
제가 여자분들은 다 아시는 V 모 리테일러에서 근무하던 시절 40%직원 할인이 있었는데요. 회사 방문하는 손님과 제 할인 카드 들고스토어에 같이 가는게 거의 정규 투어 코스같이 되었던 기억이 나네요 ^^
24시간
2018-05-30 16:38:01
포틀랜드는 게다가 세일즈 택스가 없지않나요? 싸게 잘 사셨네요
jeong
2018-05-30 23:23:55
아, 세금 이야기를 까먹었네요! 맞습니다. 할인가에 택스도 안 붙어서 정말 싸요 ㅎㅎ
마에스트로
2018-05-30 17:27:32
아디다스는 한번가보고 실망했는데 나이키는 정말 가보고싶네요!
티라미수
2018-05-30 23:31:39
옛날이랑 많이 다른가봐요. 제가 포틀랜드 거주하던 2000년대 초반에는 패스 같은 거 없이 사러갔는데요. 그 땐 돈이 없어서 못 샀...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