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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잡담 인데요...
3주 전에 방에 있는 창문 근처에서 자꾸 개미가 출몰해서
아파트 오피스에 말했고 그쪽에서 소독업체를 불러줬어요.
소독 하러 오신분이 저희 방 창문에 물이 새는데 보니까 replacement 해야겠다며
자기가 오피스에 말해주겠다고 하셨어요.
그날 오후에 아파트에서 나온 사람 두명이 추가적으로 방문해서 창문이랑 창틀 보고 가면서 노티스 주겠다고 했거든요.
일주일 후에도 계속 노티스가 없었고 개미 문제가 해결이 안되어서 겸사겸사 이멜을 했더니
첨엔 개미 방역업체 다시 불러주겠다 근데 창문 교체는 첨 듣는데? 라고 답이 왔고요.
다시 디테일하게 정황 설명했더니 무슨 컨트랙터들한테 컨택중이라고 왔어요..
또 다시 일주일 후, 그러니까 이번주가 되었는데..
창문교체 update 도 없고 개미 방역 업체도 안와서 다시 이멜 했죠.
그랬더니 너네 개미 문제는 평소의 housekeeping 문제로 리포트 받았으니 더 이상 방역 불가하다..
창문 교체는 공사가 큰 일이니 너네 이사 나간 후 8월에 하려고 한다는 거에요.. (저희가 7월 말에 나가거든요..)
.....
죄송해요 아직 안 끝났어요ㅜㅜ
남편님이 오늘 아침에 아파트 오피스에 가서 따지니 새로운 방역 업체 아저씨들이 방금 왔네요..
housekeeping issue 때문이 아니고 moisture 때문에 생기는 carpenter ants 라고요..ㅠㅠ
아파트에서 8월에 우리 이사 나간담에 창틀 교체 한다고 했다고 하니 헛웃음을 지으시더군요..
그분들께 문제의 원인을 오피스에 잘 말해달라고 하긴 했는데요..
그냥 또 기다려야 할까요? 아님 다시 창문교체를 촉구하는 이멜을 써야 할까요?
(저희 이사 나가기 전에 고쳐놔야 inspection 할때 트집 안 잡힐 것 같은데요ㅜ)
하아 안싸우며 살고 싶어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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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댓글
24시간
2018-05-30 16:30:56
닉이 재촉말라전해라 이시지만
스트레스 받으시니 젠틀하게 재촉하는 이메일 하나 더 보내시고 기다려보세요
7월말에 나가시니 두달동안 고쳐주면 다행이지만 안되도 스트레스받지 마시고요 인스펙션할때도 스트레스 받지마시고요
재촉말라전해라
2018-05-31 01:24:18
따뜻한 댓글 감사해요~ 말씀이 마치 저희 엄마 같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