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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출력본으로 문제 없었습니다만 지금 한국에 계시다면 저라면 동사무소에서 받아올 것 같네요. 3만원 때문에 모험을 하고 싶진 않습니다.
RFE 받으시고 딜레이 되시는것보다 3만원 내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나중에 미국 들어오신 다음에 한국에서 우편으로 보내시면 돈도 꽤 드니까요;;
3만원이나 한다구요? 몇년사이에 오른건가요? 아님 능력자라서 아이들은 많은신가요? ㅎ
저희 동네 동사무소에서는 무인발급기로하면 무료였고 창구에서 해도 개당 천원정도 (인지세)였습니다.
확실히 민원24통해서 인터넷 프린트한것은 허접해보이긴합니다.
저는 한국 증명서를 인터넷으로 출력한 뒤에 한국 영사관 가서 공증 받은후 제출했습니다. 어차피 영문으로 번역 후 제출해야 하기 때문에 공증을 하게 되는데, 영사관 가서 공증 받으실 수 있으시다면 인터넷 발급도 상관없을것 같습니다.
원본/사본(한국어) +번역본 둘 다 가져가시는거 잊지 마시구요~
이거 공증 받을때 번역은 다른사람이 했다는 사인 받은 종이 가져가야 하나요? 혼자 번역하고 그냥 공증 받나요?
저도 이렇게 했습니다. 인터넷으로 출력한뒤 (A4 종이에) 변역 (LA영사관에서 down받았습니다.)도 제가 하고 A4용지에 프린트 했습니다. 변호사가 번역은 본인이 한건 안된다고해서 제가 번역하고 아는 사람에게 부탁해서 영사관에서 공증했습니다.. 저는 RFE를 받았는데, 저의 경우 번역후 title이 문제가 되었습니다.. 첨부는 변호사가 보내준 것인데, 기본 증명서, 가족관계 증명서는 아래의 title로 번역이 된답니다..
짧은시간에 답변주신 @ori9 @다어떻게쓰지 @찜질방 님 감사합니다.
이게 다 통당 천원인데, 가족 구성원 수대로 출력해야한다네요? 제 기본증명서도 세장, 와이프 기본증명서도 세장, 아이 증명서도 세장... 9000+9000+6000=24000... 아직 아이가 하나여서 다행입니다 ㅠㅠ...
작년에 파일링 햇습니다 ㅎㅎ 인터넷 워킹 잘합니다
저도 경험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제 경우 미국에서 인터넷 발급으로 레터지로 가족관계증명서, 혼인관계증명서, 기본증명서를 모두 기본으로 출력하였습니다. 물론 하단의 바코드는 약간 잘려 출력됩니다. 이들 문서 출력 후 이포스티유 발급관련 안내문이 나오면 전 발급받는다고 한후 아포스티유까지 모두 출력하였습니다. 위의 증명서는 제가 번역 후 하단에 제가 직접번역 후 사인했습니다.
남자의 경우 병역과 관련된 문서가 필요한데, 제 경우 병적증명서를 발급받지 않고 영문주민등록초본을 프린트하고 역시 아포스티유도 출력했습니다. 주민등록초본의 경우 하단에 군관련기록이 작성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485의 경우 변호사 없이 제가 준비하였고 영주권 잘 받았습니다.
오!! 완전 유용한 정보네요. 감사드립니다. 일단 140만 잘 통과되었으면 좋겠네요 ㅎㅎ
Frontier님, 485를 혼자 준비하셨다니 참 대단하십니다. 그러면, 병역관련해서는, 딱 하나 "영문주민등록초본 + 아포스티유"만 준비하셨다는 말씀이지요? 공증없이요..저도 민원 24에서 영문 주민등록초본을 출력해 보았는데, 그 다음 아포스티유를 신청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질문드립니다.
아포스티유는 사실 필요가 없습니다. 공증도 필요없습니다.
제 경우 단지 혼자서 변호사 도움없이 485를 준비하다보니 기왕이면 가능한 모든 서류를 첨부하고자 했습니다.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바코드가 잘려 인쇄되어서 이 공문서가 확실하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참고로 아포스티유는 http://www.apostille.go.kr에서 주민등록초본에 기재된 문서번호를 입력하고 출력했습니다.
참고로 저는 병특을 했기 대문에 뭔가 더 준비해야하나 했지만 그냥 영문으로 발급받은 주민등록초본으로 충분했습니다. 따로 레터같은 건 만들지 않았습니다.
가능하면 bn님의 recommendation 을 따르는 것이 안전할것입니다.
1. 공증 필요 없습니다. 아포스티유도 필요하다는 얘기 없습니다.
그냥 번역 하시고 https://www.state.gov/m/dghr/flo/154965.htm와 같이 certification만 있으면 됩니다. 누가 해야된다고는 안적혀있는데 가족이 아닌 제 3자가 하는 게 제일 좋다고 합니다. 저는 처음에 제출할 때는 학교에서 지나다니는 친구 잡아서 싸인 시켰고요. 인터뷰 직전에는 그냥 제가 서명했는데 태클 안걸더군요.
2.
케빈님: 기본 가족 혼인
아내분: 기본 가족
아이: 기본 가족
각 한장이면 됩니다. 저는 병특이긴 한데 병적증명서는 요구 안했었습니다. 서류 제출하실때는 카피본만 내시면 되고요. 인터뷰때 원본하고 카피 둘다 들고 가세요. 인터뷰 직전에 다시 받을 수 있으면 좋고요. 인터뷰 때 원본/카피 대조한다음 발급 날짜 확인하더라고요.
3. 아직까지 F1 이시면 입국후 90일 까지 공개적으로 485 접수하겠다고 말하고 다니시면 안되는 거 아시죠? 예전에 글 올리셨던 것 같은데 H를 받으신건가요?
bn님, 요즘 계속 질문을 드리네요. 번역자로 사촌동생을 하는 것은 관계없겠지요? 직계가족만 아니면 상관없겠지요? 이민국에서 사촌인 것을 알수도 없구요..그리고, I-485 접수에 병적증명서도 필요한가요? 저희 변호사도 그런 언급은 없었는데요..
상관 없을 것 같아요. 솔직히 깐깐한 사람 아니면 제 3자 아니어도 상관 없는 것 같아요.
저는 서류 제출할때는 번역 해놓고 학교에서 지나가다가 보이는 아는 한국 사람 붙잡아서 certification 사인 시켰고. 인터뷰 때는 원본만 한국에서 받아다가 그냥 귀찮아서 제가 번역 서명 했는데 문제 안됬었습니다만 이건 AYOR입니다.
병적증명서는 필요 없었는데 레터 한장은 써서 공증 받은다음 첨부했습니다. “군대 관련으로 이 문서를 작성한다. 대한민국은 모든 남성에게 병역의무를부여하고 있다. 논산에서 총기 및 기타 한국군 tactics에 대한 기초훈련를 받고 어디에서 얼마간 근무했다. 군 복무하는 동안 나는 아무런 문제을 일으키지 않았고 언제에 제대하였다. “ 정도로요.
맞습니다. 그런데, 깐깐한 사람을 대비해서, 안전하게 할려다 보니, 최대한 보수적으로 임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미국변호사가 이런 병적관련 레터에 대한 언급은 없었는데, 혹시 이 레터에 대한 제목(title)을 알려주실지 있는 지요? 저는 전혀 준비를 안했거든요..변호사에게도 물어보고, 검색도 해보려고요..
그냥 Addendum to I-485 (Military Service Explanation)라고 했는데 딱히 변호사도 템플렛이나 이런 걸 주지 않아서 제가 지어서 썼던 기억이 있습니다.
bn님, 어제까지 병역관련 서류는 생각도 안했는데, bn님 덕분에,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병역관련 statement 를 영어로 만드셔서, 공증을 하셨다는 말씀이신데, 제가 이쪽으로 너무 문외한이라, 너무 기초적인 질문을 드리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럴 필요까지는 없지만, 좀 무리해서, 영사관에 가서 공증을 받으려고 합니다. 그러면, 기본증명서와 관계증명서같은 한글로 된 한국정부 서류를 영문으로 번역한 것이 아니더라도, 제가 영어로 쓴 개인적인 statement 도 영사관에서 (혹은 다른 공증기관에서)공증을 해주는지요?
전 제가 했습니다. 변호사님이 파일링 하셨구요.
병적관련 증명서를 발급받으신 것이 아니라, bn님처럼 병역관련서류를 프리님 스스로 영문으로 만드셨다는 말씀이지요? 대략 어떻게 쓰셨습니까? 공증은 하셨나요?
기왕이면 상세버전으로 받으세요.
아래 싸이트에서 Birth Certificate 항목을 참조하시면, 좀 더 자세한 규정을 알 수 있습니다.
https://travel.state.gov/content/travel/en/us-visas/Visa-Reciprocity-and-Civil-Documents-by-Country/SouthKorea.html
어차피 한국에서 서류 떼시는 거면 인터넷/동사무소 버젼 상관 없지 않나 생각되네요. 다만 기본/상세가 있는데 상세로 받으셔야 해요. 저도 작년에 485 접수할 때 기본으로 서류 뗐다가 상세로 다시 받아서 냈습니다. 한국에서 부모님이 해 주시고 스캔본으로 일단 서류 패키지 제출 후 소포로 서류 받아서 인터뷰에는 원본 들고 갔었습니다. 처음에 기본으로 그냥 받았다가 찾아보니 상세로 가져가라고 해서 변호사에게 물었더니 그제야 실은 'Detailed' 라고 명시되어 있긴 하다고 하더라고요;;; (그치만 이것도 복불복이라며...) 번역은 변호사님 통해서 한장당 몇불 주고 그냥 했고요. 공증 안 했고 아포스티유 안 했습니다.
저도 제가 프린트하고 변호사한테 번역공증만받았습니다. A4 를 미국에서 구하기 참 힘든데, 91% 축소 인쇄하면 잘림없이 레터에 인쇄 가능합니다. 승인 잘받았구요.
루스테어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동일한 문제때문에, 집에서 프린트할때, 기본증명서나 가족관계증명서 아래 바코드가 잘려 나옵니다. 그래서, 91%로 축소해서, 레터지로 인쇄하려고 하는데, 어디서 설정을 바꾸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방법을 알려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아, 방금 노트북 프린터 설정을 알려주신대로 바꿔서 무사히 출력했습니다! 감사합니다!!(업데이트)
영사관이 있는 도시 근처에 사시면 영사관에서도 발급해줍니다. 직접 해주는게 아니라 한국에서 받아다가 우편으로 댁으로 배달까지 해줍니다 (픽업도 가능).
전 485 신청할때 이렇게 했습니다. 가격은.. 기억이 안 나네요 ㅠ
아 그렇군요. 저는 미처 몰라서, 한국으로부터 직접 받았습니다. 댓글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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