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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차이

아줌마, 2018-05-30 2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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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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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세대차이라는 걸 느껴봅니다..

젊을때는 직장에서 동료들이나 상사분들이 나이가 나보다 연장일경우에 세대차이를 느끼는 경우였는데

 

지금은 제가 그 위치가 되고 보니

참 젊은 사람들이랑 있으면 할 말도 없고.. 

나의 관심사는 아이들 육아, 재정관리, 교육 이런것인데

 

젊은 사람들이랑 같이 식사를 하게 될 기회가 있으면 

정말 할 이야기가 하나도 없네요

 

그 사람들도 별로 말을 안하고..

 

세대가 다른것은 이해하는데 이 어색함이 부담이 됩니다..^^;

 

요새 젊은이들은 무슨생각하고 무슨 취미를 갖고 살까요???

 

참고로 주위 젊은이들은 20대 초반에서 20대 후반 30대 중반까지네요..

전..... 40대 

 

그냥 세월이 흐른것이 야속해서 끄적끄적 글 남겨봅니다.

 

 

35 댓글

티메

2018-05-30 23:10:16

제 취미는 마일 모으는건데요.... 젊을때 부터 시작하는게 맞는거같아서요.. 

아줌마

2018-05-31 00:26:11

마일모으는 취미야 쵝오죠!!!!  한번 이야기 꺼냈다가 본전도 못 찾았다죠.. 이런거 아니어도 마일이 엄청 많다고 하네요...가족합쳐서 백만.. 마일부자 앞에서는 그냥 깨갱~

해달

2018-05-31 00:26:41

20대 초중반은 보통 대학생이니까 학교 수업은 어떤지, 진로 고민있는지, 만약 작성자 분 직업과 관련이 있는 분야면 경험담 혹은 아무거나라도 조언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근데 주의하실 점이 너무이래라 저래라 하면 꼰...ㄷ... 소리 듣고 역효과 날 수 있으니 적정선에서 하심이..

아줌마

2018-05-31 00:34:52

글쎄요.. 조언까지는 줄 위치가 아니라서... 그런것도 물어봐야지 답을 해주죠..그냥 간단하게 대화할 꺼리가 뭘까 요새 젊은이들은 무슨 생각하고 사나 그정도까지만 궁금하네요..  한편으로는 부모와 자식간의 세대차이는 어떻게 극복하고 있나라는 생각도 해보기도 해요..

열운

2018-05-31 06:59:53

간단하게 대화할 꺼리가 뭘까 요새 젊은이들은 무슨 생각하고 사나

그걸 물어보고 들어주면 될 것 같은데요.

Kyo

2018-05-31 00:34:45

9CCA1972-B182-45B2-BB21-461325DB2068.jpeg

 

도움이 못되서 죄송합니다... ㅎㅎ

아줌마

2018-05-31 00:35:59

아 난해합니다... 흡사 이상의 시를 보는듯 하군요.. ㅎㅎㅎ

duruduru

2018-05-31 12:54:54

세대차이가 확 느껴집니다~!!!!!!

Aesop'sFable

2018-05-31 12:59:43

ㅎㅎㅎ
말되네요

Goguma

2018-05-31 00:38:59

글쎄요...전 다른거 보다 입맛에서 세대차이가 나요. 전엔 고민할거 없이 짜장면... 초코렛... 아이스크림...블랙커피였는데... 이젠 짬뽕국물앞에 침흘리는 나를 느끼고 초코렛보다는 홍삼 캔디에 손이 더가고 아이스크림 보면 이가 시리고 블랙 커피 마심 속쓰릴거 같은.... 그리고 자꾸 단팥빵이 땡겨요. 임신때 보다 더 땡겨요.rabbit%20(19).gif

자미와

2018-05-31 08:42:23

그건 단팥빵 암금을 만들때 한 때 팥이 비싸서 고구마로 만들어서...

 

아닙니다.

단팥빵은 진리죠.

더불어 비비빅 같은 팥 아이스크림도 진리입니다.

간호사

2018-05-31 00:54:25

음....제 나이 또래라 제가 무슨얘기 하는지 생각 해 봤어요. 저는 여자라 그런지, 요즘 유행하는 한국 드라마나 예능 얘기...? 여자들은 왜, 모여서 커피마실때 드라마 얘기하잖아요. ........저만그런가요??? 오랫만에 만나면 야 - 너 무슨무슨 드라마 봐? 거기에 누구누구 나오는데! 걔 너무 멋있지 않니~~~~??꺅꺅!!! 저는 그런얘기 하는거 같아요. 사실 제 직업 특성상 진상 사람들 뒷얘기 더 많이 하긴 하는데 ㅠㅠㅠㅠㅠ  수다가 100 이라면 각종 진상 인간들 얘기를 먼저 시작합니다. 그게 한 5,60% 진행 하고 나면 이제야, 그래서, 요즘 어떻게 지내는데?? 이렇게 되요 ㅠㅠㅠㅠ 근데 또 이바닥을 모르는 친구한테는 이런거 얘기해봐야 잘 모르거든요. 그러면 걍 드라마랑 예능 얘기 주로 합니다. 

poooh

2018-05-31 08:45:42

요즘에 슈츠를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노마드

2018-05-31 01:25:32

저도 어딜가든 막내였던 행복했던 시절 지나고 이제 중간 세대 정도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보다 윗 세대나 아랫 세대를 둘다 만나게 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무슨 얘기를 할까가 아니라 무슨 얘기를 들을까 인 것 같습니다. 특히 자기 얘기만 하는 윗사람을 만난다거나 '니가 걱정되서 하는 말이야' 라는 식의 묻지도 않은 충고를 들을때는 머리가 지끈해 지고 빨리 집에 가고싶을 정도니, 나는 절대 이러지 말아야 겠다 라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사실 저보다 아랫사람을 만날 때는 그게 맘처럼 안되고 제 딴에는 좋은 얘기 해주고 싶어서 입이 근질대지만, 말하기 전에 한번 더 생각하고 꾹 참습니다. 저보다 어린 친구들의 이야기 들으면서 되려 많이 배우기도 하고요. 

레딧처닝

2018-05-31 06:43:29

전 보통 직장 동료나 친구들이랑 스포츠 이야기를 자주 하는거 같네요 . 웨이트 트레이닝 / 곧 다가올 월드컵 / nba 파이널 등등요 ㅋㅋ 

 

제 주위엔 마적단이 없어서 마일 이야기를 못하는게 제일 아쉬워요 ㅋㅋ

마제라티

2018-05-31 08:24:02

보통 젊은 친구들 보면 가벼운 트렌드 얘기하다가 친해지면 

내가 지금 잘 하고 있나 뭐 이런 고민하는거 같습니다. (가벼운 트랜드: BTS, 비디오 게임, 음악, 음식 등등)

 

자녀들도 마찬가지고요.  그들의 트랜드에 관심이 없다면 얘기가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게임 같이 하고, 힙합 같이 듣고 bts 음악도 들어 보고 그들의 세대를 읽고 자녀와 대화 하려고 노력은 하는데 요즘은 애가 먼저 친구처럼 얘기를 하니 제가 젊어진 느낌....(은 아니고요)

 

다가가려면 그 세대를 이해하려는 노력밖에 방법이 없더라고요. 

애 여친이랑 그래서 어쩔수 없이 bts얘기합니다.  아니면 갓7. 

 

 

 

JM

2018-05-31 08:32:29

BTS 에 한표드립니다. 

kaidou

2018-05-31 08:24:56

아쉽지만 세대차이 인정하고 지내셔야죠. 억지로 이해하려 하시면 그게 더 이상합니다. 40대 50대 분들이 20,30대 모임에 와서 '야 그 게임 쩔지 않냐?' 이러면 이것도 웃기자나요.

마제라티

2018-05-31 08:36:06

그정도는 오버고요. 

그냥 젊은애들 (저는 자녀들) 생각을 이해할 정도로만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애들이 보니깐, 자기랑 말이 통하면 그때부터는 

소통이 쉬워지더라고요.  

딱 그정도가 저는 제일 좋습니다.  

 

Opeth

2018-05-31 08:28:17

아무래도 미국에서 나이를 불문하고 가장 큰 공통의 관심사는 스포츠이긴 합니다. 특히 지역 스포츠...

 

sojirovs

2018-05-31 08:47:27

입은 닫고 지갑을 열면 친해지더라구요.

근데 위로든 아래로든 10살차이만 나게되도 대화가 어렵긴 하네요.

cfranck

2018-05-31 15:08:44

한줄요약의 끝판왕 명언이네요. 명심하겠습니다.

가자그곳으로

2018-05-31 09:05:49

저는.. 미국오고 관심사는 다 사라지고 오로지 영어에만 매달려있는 인생이네요.

티라미수

2018-05-31 09:57:11

이건 웬지 슬프네요ㅠ 관심사를 영어로 접할 기회는 없으려나요?

shilph

2018-05-31 09:35:57

그 사람들과 왜 이야기를 하려는가... 가 가장 큰 부분이겠지요. 

근데 자고로 세대차이건 성별차이건 뭐건, 입을 닫고 귀를 여는 사람에게는 차이란 존재하지 않지요. 들어보고 들어주고 듣다보면 그 사람의 관심사나 감정이나 그런게 들리기 마련인 것이니까요. 그리고 나서 필요하다고 싶은 말을 간단하게 이야기하면 그게 제일인 것 같아요

 

근데 그래서 제가 안되나 봐요 ㅠㅠ

모밀국수

2018-05-31 09:37:58

육아 교육 이런얘기 그냥 하셔요 그분들도 나중에 알아야 하는 얘기들인데요 

가자그곳으로

2018-05-31 09:44:47

+1 맞아요 생각해보면 20대 초반에, 결혼준비하시는 분들, 그리고 결혼이나 뭐 이런얘기들 해주시면 참 재밌었었고, 지금은 육아 이런얘기들 듣는거 좋아합니다. 

티라미수

2018-05-31 09:53:08

저도 나이는 있지만 아직 미혼이라서 그런지 10살 이상 아래인 대학생 동생들하고도 대화할 일이 꽤 있어요. 여자들끼리는 메이크업 얘기도 하고 연예인 중에서 왜 꽤 나이 들었지만 어린 친구들도 좋아하는 인물들 있잖아요. 공유, 소지섭 등등. 그들은 저 어릴 때부터 현재 한 중고생까지도 쭉 스타였기 때문에 공통 화젯거리가 충분히 돼요. 남자 동생들하고는 10살 이상 아래까지는 좀더 힘든 건 있어요. 진로라든가 뭐 그쪽에서 먼저 물어보는 게 있으면 충분히 대화가 가능하지만, 별루 공통화제가 없는 상황에서는 기껏해야 뭐 해먹고 사냐, 맛집 어디냐, 어디 여행 갔다온 얘기 등등요. 그래도 남녀 불문 미혼/기혼 불문 위아래로 10년 정도까지는 그럭저럭 대화가 잘 되는 것 같아요. 동성이거나 공통 관심사가 있는 경우는 10년 이상도 가능하고요. 제가 마일모아 통해서 만난 분들도 저보다 10년 이상 연장자이신 분들도 꽤 되지만 (제가 어디 가서도 이렇게 막내군에 속할 나이는 아닌데 여기서만 ㅋㅋ), 젊은 마인드가 있으신 것도 있고 공통관심사가 있어서인지 충분히 심심치 않게 대화가 되더라고요.

키키앨리

2018-05-31 11:26:41

저는 나이는 30대 초반이지만 일찍 결혼하고 애기가 있다보니 20대~30대초중반 애들이랑 좀 안 통할때도 있어요. 육아 같은거 하면 뭐 알아듣지를 못하니까 -_- 그래서 주로 30대후반, 40대 아줌마들과 이야기가 더 잘 통하긴 하는데요. 그래도 젊은애들이랑 마주치거나 이야기 할 기회가 있으면, 특히 여자애들은, 메이크업, 옷, 머리스타일 이런이야기 하면 20-30분은 후딱 가는거 같아요. 처음에 좀 어색한 공기가 흐른다 싶으면, "I like your dress, where did u get it from?" 이렇게 시작 - 그런이야기 하다 보면 다른분야 공통 관심사가 나올때도 있고요. 제가 티비를 잘 안봐서, 드라마 이야기할때 못 끼는게 좀 아쉽습니다 ㅠㅠ (그렇다고 이야기 거리 찾자고 드라마를 보기도 좀 그렇고 -_-) 근데 그래도 가장 끈끈하게 잘 통할때는 회사사람들 이야기 -_- .........

루이스

2018-05-31 11:53:59

애엄마와 딸아이의 세대차이를 더욱 줄여보기 위해...

이번 BTS 텍사스 포스워스 공연티켓 2장을... 티켓 풀리던날 손가락 신공을 발휘해 구입했습니다.

워낙 둘다 아이돌 그룹을 좋아라 하여 티비 틀어놓고 거실에서 춤을 추긴하지만 ...

과연 둘이 공연을 보러갈지 나중에 딸아이가 친구와 가기원해서 애엄마는 라이드에 그치게 될지 의문이네요....

애엄마가 가고는 싶어하는데 좀 창피하다네요

똥칠이

2018-05-31 12:23:12

학!! 부럽습니다

덜쓰고좀더모아

2018-05-31 12:20:05

세대차이는 인정하고 넘어가는 것이 상책이죠.

어렸을 때 " 어린놈이 어른들 이야기하는데 끼어들어!' 라는 말 들어보신 적 없나요? 젊은분들 이야기 하는데 어르신들 끼어드는 것도 예의는 아니죠...

우미

2018-05-31 12:31:15

이번에 인턴이 들어왔는데 정말 푸릇푸릇 하더군요. ㅋㅋㅋ 

하지만 한창 같이 일하는 엔지니어들은 다들 저와 동년배 아재들이라서 편하게 일하고 있습니다. 

세대차이는... 아마 그쪽에서 느끼겠죠. ㅎㅎㅎ 집사는 얘기나 하고, 집 관리하는 얘기 하고 있고. 저는 몰라요. 

Aesop'sFable

2018-05-31 13:01:06

이젠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나만의 울타리를 다른 사람이 아닌 내가 치는거죠~

베스틴카

2018-05-31 14:42:36

서로 자기 자리에서 바라보면 다른 사람은 이해할 수 없고 이상한 사람이 되죠.

 

젊은 사람에게 이해하려 노력하라고 하지 말고 한살이라도 더 먹은 사람이 손을 먼저 내밀어야 합니다.

"너는 늙어 봤니? 나는 젊어봤단다" 노래를 흥얼거리며 ...

굳이 그들에게 다가 갈 필요도 없이 손만 내밀어 주면 될 겁니다.

4명이 모였다면 1/8 이상의 말만 안하도록 주의하고 나머지는 열심히 귀를 열고 잘 들어주면 됩니다.

다음번엔 더 많은 얘기를 할 수 있을 껍니다.

다만 처음에는 그들의 관심을 가질 만한 뻔한 몇가지를 준비해 가야할 껍니다.

 

 

며칠전 10대들하고 식사하는 뻘쭘한 모임이었는데

조용히 밥만 먹다가

"너희 BTS 알지?" "누가 좋아?" "왜?" 이 세마디가 왁짜지껼한 모임으로 만들더군요.

덕분에 ARMY도 배우고 BTS는 한국말로 노래한다는 것도 배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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