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른 마모님들도 그러시겠지만, 저도 여행을 최소한 6개월 전에 미리미리 알아보는 편인데요.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가끔 보면 너무 일찍 예약하는게 손해인 경우도 있는것 같아 여쭙니다.
내년 4월초, 애들 방학인 주에 칸쿤 (정확히는 Grand Hyatt, Playa del carmen) 호텔을 보고있는데.
올해는 크리스마스, 연말 주간을 빼면 거의 220불/day에 가격이 나옵니다. 심지어 Thanksgiving주에도 말이죠.
https://www.hotels.com/ho480344/?q-check-out=2018-11-23&q-room-0-child-0-age=6&FPQ=4&q-check-in=2018-11-18&WOE=5&WOD=7&q-room-0-children=1&pa=1&tab=description&JHR=8&q-room-0-adults=2&YGF=14&MGT=5&ZSX=1&SYE=3
그런데, 딱 내년으로 넘어가면, 어떤 날을 찍던 350불/day로 가격 fix입니다.
https://www.hotels.com/ho480344/?q-check-out=2019-04-05&q-room-0-child-0-age=6&tab=description&q-room-0-adults=2&YGF=14&q-check-in=2019-03-31&MGT=5&WOE=5&WOD=7&ZSX=1&SYE=3&q-room-0-children=1
제 생각에 호텔에서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아서, 가격 조정을 세밀하게 하지않고 대충 올려놓은게 아닐까 하는 느낌적 느낌이 드는데.
제 생각이 맞을까요? 혹시 어느정도 전에 예약하는게 적당한 가격으로 예약하는 것일까요 ?
아무도 모르지 않을까요?^^ 전 예약걸어놓고 가끔씩 확인해봐요. 혹시 더 떨어졌나해서요~ 떨어지면 수정해서 다시 하면 되니까요. 물론 취소 가능한 레잇으로요 근데 이거 해놓으면 은근 신경쓰는건 사실이네요. 이상하게도 제가 체크해 본 하야트는 몇개월전이나 후나 별로 차이가 없었어요. 메리어트랑 힐튼은 대부분 날짜가 다가오면 올라갔구요. 3박에 415 끊었던 호텔이 지금은 700달러를 웃도는 것도 봤네요. 가격 올라가면 alert같은 거 메일로 보내주는 그런 프로그램 있음 좋겠다는 바램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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