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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아틀란타에서 인천 델타 직항이 생겼는데 혹시 일반석 타보신 분 계신가요?
기내식이나 좌석등, 기내서비스가 어떤가 하구요, 대한항공은 2100불정도 하는데 델타는 1820불정도 한다해서 혹시 싼게 비지떡은 아닌가 하구요.
혼자도 아니고 여럿이라 가격은 괜찮은데 궁금하네요.
미국항공사편으로 한국을 가본건 아주아주 오래전에 노스웨스트 시절인데 정말 비행기가 엉망이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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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댓글
Maxwell
2018-06-01 19:15:41
A350 새 비행기 들어가지 않나요? 그럼 꽤 괜찮을 것 같아요 ㅋㅋ
Gasboy
2018-06-01 19:24:42
새 비행기라고는 하더라구요. 일반석에 식사같은건 어떨지 모르겠어요.
체리
2018-06-01 20:18:58
DTW-ICN 델타는 이코노미로 여러번 타봤는데요. 그런대로 괜찮았습니다. 요즘엔 이동네 한국식당이랑 계약해서 비빔밥이 나오던데요...아틀란타에는 한국식당 더 많으니 더 맛있는 한국음식이 나올지도? ^^
Krawiece
2018-06-02 21:39:36
ATL도 근처 한식당이랑 계약된 약간 된밥의 비빔밥이 있다고 합니다.
미스죵
2018-06-02 22:39:49
그 한국식당 이름 자체가 '비빔밥' 이지요 아예 ㅋㅋㅋ
pelicans
2018-06-01 21:09:48
좌석 식사 둘 다 나쁘지 않았습니다. 저는 4월에 탔는데요. 비빔밥은 오히려 델타 비빔밥이 더 맛있었습니다. 신기하게도. 다만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에서 한국 관련 장르가 좀 부족하더라구요.
마일모아
2018-06-01 22:12:20
이코노미 요금일텐데 가격이 엄청나네요. @.@
쌍둥빠
2018-06-01 22:16:11
가격 진짜 ㅎㄷㄷ이네요. 이 동네 분들은 마일 발권시 가성비 고민 따윈 안하셔도 되시겠어요 ㅎ
Gasboy
2018-06-01 22:25:11
아 괜찮은가 보네요. 그럼 이번에 델타 타봐야겠네요.
네, 가격 장난 아닙니다, 물론 이코노미 가격 맞구요. 대한항공탈때도 보면 빈자리 하나없이 꽉꽉 차서 다녀요. 아무래도 동남부에서는 아틀란타가 아시아로 가는 유일한 관문이라서 그런가봅니다, 한국승객보다는 동남아 사람들이 더 많구요.
So
2018-06-02 21:29:26
저도 3월에 탔는데 괜찮았습니다. Pelicans님 말대로 한국 영화가 별로 없어서 좀 그랬지만. 음식도 괜찮았어요.
inspire
2018-06-02 21:55:36
애틀란타발은 아니었지만, 유사한 제 경험을 살짝 말씀드리면요.
저도 노트웨스트 타보고서는 십몇년만에 태평양 횡단하는 델타 타봤었는데요.
비행기는 깨끗하고 있을 것 다 있구요, 승무원은 적당히 친절하며, 음식도 먹을만 했어요.
비록 이코노미였음에도 그 경험이 좋아서 그 때(3년전) 이후에는 대륙횡단 이코노미 레비뉴로는 저에게 국적기에 버금가는 선택지에요.
물론, 미국내선도 거의 델타가 우선이구요.
좀 다른 얘기인데, 한국발 미서부행 이코노미 레비뉴 가격이 매우 저렴할 때가 많으므로(왕복 50만원대),
잘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으니 참고하시길요.
마일모아
2018-06-02 22:54:22
마일리지 프로그램 때문에 욕을 먹어서 그렇지 델타가 미국 항공사들 가운데서는 하드 프로덕트, 소프트 프로덕트 다 제일 낫죠.
케빈브라운
2018-06-02 23:18:04
+1 동의합니다
inspire
2018-06-03 03:26:49
델타의 경영실적이 좋은 데에서 유추해보면, 다른 고객들도 저희와 같은 의견이 아닐까, 그래서 그 결과가 아닐까 싶어요.
(저 가정에 끼워 맞추기식 일반화를 해보면,) 작년 동서부 횡단 노선에서 이코노미석 식사를 다시 제공하기 시작한 것도 델타였고, 베이직 이코노미에서 캐리온은 허용하는 등 다른 항공사와 서비스를 살짝 차별화 하는 것도, 한푼이라도 저렴한 가격하게 레비뉴로 끊는 고객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주지 않았나 싶어요(물론 뒤로는, 대부분의 일반고객들이 잘 모르는, 마일리지 프로그램에서 큰 이익을 내고 있겠지만요 --;)
농구천재강백호
2018-06-03 01:48:09
남편이 4월에 아틀란타 출발 인천행 마일리지로 economy타고 다녀왔는데 대한항공에 비해 크게 불편한점 없었고 기내에서 무료로 wifi가 되어서 좋았다고 합니다^^ 그때 대한항공은 만석이라 델타로 알아봤는데 주중에 가는 비행기임에도 불구하고 1자리 빼고 다 찼다고 하더군요.
Happyearth
2018-06-03 19:45:02
디트로이트 근처 살아서 항상 DTW-ICN 델타 타는데 크게 불편한 것은 없고 이번에 비행기표를 늦게 끊어서 1200불에 FNT-ATL-ICN 아틀란타경유를 끊었는데 8일 타니 후기를 올리겠습니다 ㅎㅎ
delight
2018-06-04 02:25:40
바로 몇일전에 Economy Comfort + 좌석을 ATL-ICN 타고 왔는데요, 비행기 자체는 새 비행기 같았고, 원래도 그런지 모르지만, 어메니티가 비지니스 석 수준으로 준비되어 있더라구요.. 실내화에 튜미 하드케이스에 각종 비행에 필요한 물품들 들어있구요. 식사도 테이블보 깔아주고 물론 쟁반에 주지만 식기가 사기 그릇들을 사용하더라구요. 전 단순히 자리만 조금 넓을것을 기대했는데 그 이상이라 상당히 만족했었습니다.
그런데, 새 비행기임에도 그날 비행기 전체 모니터에 문제가 생겨서 켜지지가 않더라구요. 기장이 방송으로 할 수 있는건 다 해봤는데 방법이 없다라고.. 14시간이 넘는 비행동안 영화한번 못보고 왔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