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Diego local 회사 방문

WD-40를 방청유라고 부른다는 것은 처음 알았네요. 완전 필수품이죠.

녹방지 기름을 방청유라고 하더라고요.
윤활제로 알고 계신 분들도 있는데, 본격적인 윤활은 아니고 오히려 청소 용도로 써야 하더라고요.

맥주 마시기 참 좋은 샌디에고! 

날씨 참 좋고 걷기만 해도 기분좋던 샌디에고..ㅠㅠ 여기 꼭 살고싶었는데.. 

최근 몇 년은 너무 더워져서 좀 힘들어요.
바닷가쪽은 괜찮은데, 샌디에고 특징상 바닷가쪽은 사람이 많이 살 수 없는 구조거든요.

바닷가 집들은 정말 이쁘더군요. 꼭대기에.. 엄청 비싸겠죠? ㅎㅎ 

여기 윗동네 데이비스도 엄청 더워유.. 근처에 바다도없으니 힘들어요 산천지 산산산 소 소소 

데이비스보다는 많이 시원할 것 같아요.
거긴 내륙인데, 저지대라서 더 더울 것 같아요.

이 회사들에 놀러가신 건가요? 아님 출장차? 라이트닝님 어떤일 하시는지 살짝 궁금해지네요 ^^

놀러갔어요. ㅎㅎ

WD40 이 샌디에고 회사인줄 처음 알았네요. 

추가로 Jack in the box (햄버거집) 도 샌디에고 본사입니다. 

그렇죠.

Petco도 San Diego local 회사죠.
본사에 Dog park이 많이 설치되어 있어서 좋더라고요.
직원들도 출근하면서 개 데리고 출근하더라고요.

아 그래요? 좋은 회사군요 ㅠ 
전 출장이 잦아 키우던 멍멍이를 입양 보내야 햇던 경험이.... 

페코에 입사하고 싶네요. 

펫코는 출장을 안보내줄텐데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