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lp $300 스팬딩 $300 크레딧 오퍼

지난번같이 MR 30000이 다시 돌아오길 기다렸는데 아쉽네요.

시험삼아 한번 해봤는데 생각보다 광고비가 비싸더라구요 제가 올려놨던 비즈니스는 흔한것도 아니었는데 3번 노출(? 혹은 클릭)에 $90정도 없어졌습니다.

3번 노출에 $90이요? ㅎㄷㄷㄷ 1000번 노출되면 3만불 날라가네요 

가입하니까 $300 크래딧 주길래 한번 얼마나 나오나 보려고 옵션을 이것저것 붙여서 그런거 같네요

현재 275불로 내고 있는 광고의 클릭 숫자입니다 

거의 평균으로 보면 한번 클릭당 10-15불을 차지 하네요. 이 클릭이 전부 전화나 웹사이트로 conversion되느냐 하면 그것도 아니예요. 그리고 원래 우리를 찾을려고 하는 손님들도 광고 눌라서 오기 때문에 딱히 컨버젼이 손님으로 이어지지도 않아요 ㅎㅎ

근데 왜 하느냐 하면 

얘네들은

아니라고 하긴 하는데

예전에 광고 계속 안 한다고 거절하다가 정말 단호하게 안한다고 했을때 이상하게 다음날 모든 리뷰가 filtered 됬었습니다 

그래서 그냥 했어요. 그랬더니 사라졌던 리뷰도 몇주주 걸쳐서 40%정도 살아 나더라구요. 

워낙 비지니스가 리뷰 영향을 많이 받는 업종이라 마지 못 해사 해요. 하는데도 매번 전화와서 예산 늘랴라 하는데 그냥 미니멈 275+75 추가 패키지만 하고 있어요. 

이런 이야기 많이 들었는데 진짜네요.. 이런식으로 비즈니스들한테 돈뜯어먹는거 보면 정말 악덕기업 같습니다. ㅡㅡ

아이쿠. 핸폰으로 사진 첨부했더니 엄청 커졌네요. 

본인들 플랫폼이니 본인들 마음대로 해도 할말은 없지만.. 

죽었다 깨어나도 그런식으로 자기네들 review filter algorithm은 안 만들어졌다 광고 하면서 

이런 일들이 비일비재 하는거 보면 왠지 뒤에서 순위 조작하고 있지 않나 싶어요. 

왠지 이런 이유때문에 

구글 광고는 계속 돈을 늘리더라도 이상하게 Yelp 광고는 더 하게 되지 않는거 같더라구요.. 

옐프 정말 쓰레기 기업이죠.

저희도 마찬가지 입니다. 오픈 당시 70개 까지 올라갔다가, 단호하게 안한다고 하니깐 별점 낮은 리뷰 빼고는 다 지우는 만행을 저질렀죠.

결국 14개까지 내려갔었습니다.

그뒤에도 별 하고 싶은 생각이 없다가, 노출되는 사진에서 문제가 있어 한달에 25불짜리 (사진정리) 만 하니깐 30개 선에서 관리를 해주네요.

양아치 기업 입니다.

왜 옐프가 믿을 수 없는지에 대한 것은

1. 금요일 저녁, 토, 일 에는 리뷰가 사라지지 않습니다.

2. 월요일 아침(9시 이후)부터 좋은 리뷰가 하나씩 사라집니다.

3. 이는 결국 사람이 하는 일이지, 매크로가 아닙니다.

그렇다고 안할 수는 없고, 하다가 안하면 더 리뷰 깍이고 정말 최악인 기업입니다.

제 지인인 리뷰 수 많은게 좋아서 돈을 엄청 많이 쓰는데, 200개까지 올라 왔더라구요.

나중에 일정 수준 올라갔을때, 안한다고 할면 어떻게 할지 궁금하긴 합니다 ㅎㅎ

>>나중에 일정 수준 올라갔을때, 안한다고 할면 어떻게 할지 궁금하긴 합니다 ㅎㅎ

가족 먹여살리는 비지니스 돈에 관한거라서 이거 실험 할 자신 없어요 ㅠㅠ. 대기업 횡포에 결국 굴복할 수 밖에 없네요. 이러니 옐프 쓰레기 같은 회서가 버티나 봅니다. 

최근 업데이트된 정보로는 돈을 계속 안쓰면 다시 깍는다고 하네요. 완전 비매너 회사입니다. 

그럴꺼 같았어요. 

완전 옐프 기업 고정 수입으로 자리 잡았네요. 

사람들이 옐프를 덜 쓰지 않는한 계속 고정 비로 나갈듯이요. 

결국 비지니스는 돈 놓고 돈 놀이라 그냥 다른데 신경 써야지요. 

컬클랜드 님도 레스토랑 하시는 건가요? 궁금 :))

그건 아니고 제 처가 service provider입니다. 

레스토랑은... 하고 싶은데.. 재능이 있지 않는거 같아서.. 

주변에서 말립니다. 제 사주에 없는거 같아요.

아이고 고생하심다 

들올땐 니맘인데 

나갈땐 아니란다 네요

쉬운 일이 어디 있겠냐만은 스몰비지니스로 돈 버는게 참 힘들어요.

이제는 하다 하다 손님뿐만 아니라 엉뚱한 인터넷 회사 눈치까지 보면서 상납하지 않으면 안되게 되는 세상이 됬어요. 

예전에 옐프 리뷰 자주 이용했던 소비자 입장에서 개인적인 의견인데요.

옐프보다 구글맵에서 비딩해서 가게이름 노출 순위를 올려보는 게 낫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몇년 전부턴.옐프 잘안쓰고 뭐든 거의 구글맵에서 먼저.검색하네요.

옐프 는 쓰레기입니다. 프로 리뷰 조작러.

+1 

맨날 돈 내면 리뷰 좋아진다고 전화옵니다. 

싫다고 하면 바로 다음 날 옛날 옛적의 나쁜 리뷰가 탑으로 올라옵니다. 

Yelp sorting 이랍니다. 하!

저도 돈천불 날렸지요. 쓰레기 옐프!

비지니스 하시는분들 말씀 들으니, Yelp 쓰기 싫어지네요.

저도 예전에 yelp에서

노골적으로 협박조로 전화를 하길래

Yelp고 X랄이고 상관 안하니까 

마음대로 하라고 하고 끊었습니다

https://thetechnoskeptic.com/yelp-extortion-starring-role/

정말 쓰레기군요.

요즘도 전화옵니다. "Don't hang up, this is very important message" 이렇게 시작되면 바로 끊어버립니다.

Please 만 붙였어도 몇초 더 들어 볼텐데 버릇 없게시리...

문제는 요새는 Google 직접은 아니겠지만 Google Listing 관련이라고 전화도 종종옵니다.

Google Listing에 잘못된 정보가 있어 확인해야겠다는 둥

너희 가게를 찾는 고객에게 제대로 된 정보를 전달하지 않으면 문제가 된다는 중 협박도 하며

그 때마다 주인 없어, 주인 여기서 일 안해 아침 7시 이전에 나와. 오후에는 9시에 와... 그때 전화해..

저랑 완전똑같으시네요 ㅋㅋㅋ

저도 주인없어 밤10시에만나와 라고 항상말하는대

비즈니스하다보면 귀찮은 전화들 정말많이오더라구요..

지나가다가 궁금해서요....포스퀘어 리뷰 점수는 어떻게 올라가는거에요?

체크인 한 사람만 좋음/보통/나쁨 으로 점수를 줄 수 있게 됩니다.

데이터포인트가 여러개 모이면 그때부터 점수가 display 되고요.

포스퀘어 요즘도 많이 하나요?

옐프 못 믿겠네요. 이거 아예 광고를 시작하지 말아야겠군요

소문으로 듣기만 했는데 너무 구체적인 내용들이 많이 나오네요. 스몰 비지니스 하시는 분들은 그럼 옐프를 그냥 고정 expense 로 보시나요? 다른 review platform 들은 어떤가요? 구글 리뷰, 옐프, 또 뭐가 있죠? 뷰티쪽 살롱을 곧 시작하려는데 이런 쪽은 리뷰가 중요해서 알아보던 중에 이 글을 접하게 되네요. 웹사이트 만들어주는 업체에서 옐프 리뷰랑 구글 리뷰 좋은걸로 올려준다고 하면서 패키지가 있더라구요. 당연히 턴다운했는데 결국 이런데에 고정 지출 비용이었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