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쿤/캔쿤/cancun 여행에 앞서서 질문드립니다.

다른건 모르겠으나, 환전은 그날그날 필요할때마다 근처에 환전하는 곳에 가서 필요한 만큼만 해도 되겠더라구요.

버스를 타거나 할때 다 달러는 받던데 페소로 내면 싼데 달러로 내면 더 비싸지고 그래서 저는 그때그때 바꿨습니다.ㅎ

다른데 더 싼데도 있겠지만 저는 라 이즐라 몰 - 웨스틴 건너서 바로 - 에서 환전했었습니다.

경험담 감사드립니다.

일단 1불짜리를 잔뜩 준비하는걸로....:)

2. Verizon Travelpass 하시면 24시간에 $5입니다. 

3. 액티비티에서 셔틀 제공하면 필요없을거 같긴 한데요. 어디 호텔 가시나요?

4. 비자 필요없습니다.

5. 올인클루시브 가시나요 아니면 일반 호텔? 올인클루시브 가시면 거의 호텔에만 있으실테니 현금 거의 필요 없으실겁니다. 

The Royal Cancun입니다.

평은 반반이더군요.

All Inclusive입니다.:)

갠적인 의견입니다만

2. 호텔이 어딘지 모르겠지만 일반적으로 호텔 안에선 와이파이사용하시만 와이파일 콜링 기능이 다 됩니다. 호텔 안에선 그냥 방에 있는 사람 찾을땐 호텔 방으로 전화한 적도 있구요. 작년엔 멕시코 1일 로밍이 2불이였는데 지금은 10불인거 같네요. 공항에서 셔틀 타셔야 하면 전화 없어도 가능할 테니 밖으로 나갈때만 필요하시겠구요. 호텔 밖에서도 구글맵 오프라인으로 받아가시면 굳이 데이터 쓰실 일은 없는데... 최악의 경우 사용하셔야 할때는 1일 로밍 액티베잇 시켜쓰세요. 딱 쓰기 시작하는 순간부터 24시간 마다 차지됩니다.

3. 얼마전에 캔쿤 렌트카 글이 몇개 올라오긴 했는데 요 링크(https://www.milemoa.com/bbs/board/4848588)만 보셔도 대충 준비는 되실거에요. 단! 꼭 나가실거 아니면 차 없어도 되요. 꼭 하루 이틀 필요하면 호텔 근처에서 필요한 날만 렌트하세요. 

4. 한국 여권은 멕시코 비자 필요없습니다.

5. 카드 사용 진짜 진짜 조심하셔야해요. 조심만 하시면 별탈 없습니다. 월마트 등 큰 슈퍼 혹은 백화점은 카드 사용 가능하지만 주유소 혹은 작은 마트에서 사용하시면 도난 당해요. 전 그냥 조금 수수료 낼 준비로 BoA 데빗카드로 필요한데로 은행 '내부' ATM에서 돈 빼썼는데 그렇게 손해 봤다는 느낌은 없었어요. 

가도가도또가고시픈 캔쿤에 가시는군요. 부럽입니다. ^^

렌트카 관련은 fraud가 하도 많다고 하길래 그래서 렌트카 예약을 해두고 나서 셔틀을 예약했습니다.

호텔 근처서 렌트가 자유로우면 그럼 그게 더 낫겠네요.

카드 사용 도난이 잦군요...전 peso로만 결재하면 별문제 없을 줄 알았더니 말이죠...

캔쿤이 그리 좋은 곳인가보군요. 기대가 큽니다.^_^

최근에 칸쿤 다녀와서 반가운 마음에 씁니다.

1. 국제선이고 LAX는 워낙 붐비기로 유명하니까 저라면 3시간정도 여유를 갖고 가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저는 JFK 에서 출발했는데, 생각보다 안붐벼서 오래 기다리긴 했네요.

2. 저도 버라이즌쓰는데, unlimited 플랜이라서 가기 전날 버라이즌에 채팅으로 다시한번 확인했는데요. 멕시코 캐나다는 언리미티드플랜에 공짜포함이랍니다. 그래서 맘껏 썼어요. 인터네셔널 언락인지 뭔지가 되어있어야 하는것 같아요. 근데 남편도 버라이즌이긴 한데 회사에서 준 전화기라 플랜이 다른건지, 리셉션이 전혀 안잡히더라구요.

3. 멕시코에서 렌트카는 인슈런스 독박씌운다고 그래서 저는 안했어요. 대신 호텔에서 제공하는 셔틀로 다녀서, 팁만 잔뜩 준비해서 다녔습니다.

4. 한 십년전에 한국여권으로 갔었는데, 아무 문제 없었는데. 아마도 지금도 비자는 필요 없을것 같아요. 이건 그래도 다른분이 꼭 확인해주시길..

5. 현금은 1불짜리 잔뜩 준비해가시면 됩니다. 스타벅스에서도 달러 받아요. 카드로 계산하실때만 peso로 지불하면 그날 공식환율로 내게 되니까, 가게에서 챠지하는 피나 말도안되는 환율로 내는걸 피하실수 있습니다. 근데 어디든 다 달러 환영이더라구요. 호텔이고 어디고 팁도 전부 달러로 냈어요.

1. 아...더더욱 새벽 1시로 안한 것이 못내 아쉽네요, ㅋ

2. 오 좋은 소식이네요. 그런데 전 grandfathered된 unlimited라 확인해봐야겠습니다.

3. 네, 저도 그 이야기 들었습니다. 디파짓 같은 경우도 $2,500을 홀드한다고 하더라구요.@.@

경험담 감사드립니다.:)

4.번 비자관련해서 한국 여권으로 비자없이 작년 12월에 멕시코 코즈멜 잘 다녀왔네요. 단 미국, 한국 비자 모두 유효기간이 6개월 이상 되어야 비행기 탈수 있는 것으로 압니다. 알고 계시겠지만 더블 체킹하시라는 마음으로 적어봅니다. 제 배우자 미국 비자 6개월 안 남아서 급행으로 생돈 주고 한 경험이 있어서 노파심에 말씀드려요..ㅠ.ㅠ 

네, 집에 가서 확인해보겠습니다.:)

음...The Royal Cancun으로 가시는군요..

제가 재작년 9월달에 리뷰를 참고해서 가족이랑 갔었는데 너무 기대를 하고 간 탓인지 시설면이나 All inclusive 수준에 약간 실망스러웠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같은 계열인 Royal Sands에서도 식사를할수 있다고 하니 가능하시면 Try 해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써놓고보니 초를 치는것 같아 죄송합니다 ㅜ

괜찮습니다.

본문에도 썼듯이 전혀 리서치 안하다가 급작스레 한 예약이라 큰 기대는 안합니다, ㅋ

식당도 다른 호텔과 달리 2개만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른 로열계열에서 하는건 아마 추가 요금이 있을겁니다. 가서 알아보겠습니다.:)

가보셨다니 더 문의드립니다만,

The Royal Cancun에서 어떻게 하면 재미나게 놀았다고 소문날까요? ㅋ 7일 머뭅니다만...

7일을 머무신다니 제 생각엔 처음 몇일은 호텔안에서 수영과 식사를 즐기시면서 쌓였던 피로를 푸시되 특별히 호텔안에서 할만한 이벤트가 없기 때문에 그 이후론 호텔을 벗어나셔서 관광을 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다행히 칸쿤은 볼거리, 할거리가 참 많지요ㅎ. 제 기억으론 아침 이외엔(저녁?) 부페가 아닌 오더위주의 식사이므로 나갔다 오셔서 룸서비스로 대신 하셔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네. 그럼 가자마자 좀 쉬면서 외부 activites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 혹시 그 안에 편의점(?)에서 햇반/김치/라면 등을 팔던지요?

All Inclusive임에도, 입맛이 까다로운 아들래미때문에 안팔면 싸가야할 것 같습니다...@.@

편의점이라고 하기엔 좀 작은 Store가 있었습니다만 한국 인스턴트 음식들은 없었습니다. 최소한 고추장이랑 김치, 라면등을 개인적으로 가져가시면 현지음식이 물릴때 도움이 많이 될것으로 생각됩니다

호텔존에 있는 Chedraui 마켓에 가시면 한국라면이 있다고 하네요

엊그제 도착같은데 어느덧 갈날이 다가오네요.ㅠㅠ

저는 예상보다 로얄칸쿤 좋았습니다.

기회되면 후기를 올려볼까합니다.:)

오..지금 칸쿤에 계시는군요. 벌써부터 따끈따끈한 후기가 기대됩니다. 

2. 저는 버라이즌 unlimited plan 쓰는데 멕시코 갈때마다 미국내에서와 동일한 plan 적용 정책으로 free text, voice, data 씁니다. 

https://www.verizonwireless.com/support/new-verizon-plan-unlimited-faqs/

어카운트마다 상황이 좀 다르겠지만, 4개 라인 쓰는 저희 가족은 1년전에 버라이즌 700talks(?) plan  --> unlimited plan 으로 바꾸고 오히려 월 페이먼이 줄었습니다.

정보 감사드립니다.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_^

갑자기 생각 난게 있어요! 멕시코에서 ATM 출금하실때 절대 USD 로 찾지 마세요! conversion fee 가 두번 (USD -> MXP / MXP-> USD) 청구 됩니다 ㅠ

현금 필요하시면 미리 USD를 미국에서 찾아가시고 카드 결제 되는 곳에서는 페소로 계산하시면 됩니다!

네, 달러 꽤 많이 갖고 왔드랬습니다.

감사합니다.:)

USD $1 짜리 많이 가져가시면 팁줄때 아주 유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