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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코즈멜 간단 후기

늘푸르게, 2018-06-08 19: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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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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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타고 공항에서 호텔가기>

 

코즈멜 공항에서는 셔틀만 탈 수 있는데요. 

온라인에서 미리 예약하지 마세요.

저는 처음에 갔을때 미리 예약했었는데, 바가지 제대로 썼었더라고요. 

공항에서 셔틀 요금 내면 1인당 $10이라고 합니다.

 

공항에서 도보로 3분 거리에 Diego's Taco 라고 있는데, 거기서 택시 타실 수 있어요.

공항에서 음식점까지 어설프지만 sidewalk & 횡단 보도 있습니다.

짐 들고 애들 데리고 고생하는거 아닌가 싶었었는데, 전혀 힘들지 않았어요.

말이 3분이지 바로 코앞이더라고요.

 

호텔 컨시어지에 미리 물어보니, 1-4인이면 110페소면 된다고 하던데요.

막상 타려고 하니 택시 운전사들 일단 $20 부터 부르고 시작합니다.

결국 240페소 주고 택시 탔어요. $1=20페소 정도 되니까 $12 줬네요.

 

호텔 벨보이한테 한번 더 물어봤는데, 역시 110페소가 맞다네요. 

다음에 이용하실 분들은 흥정 잘 해보세요.

공항에서 나오는 택시들이 많아서, 수요보다 공급이 훨씬 많습니다.

흥정하기 어렵지 않을 듯 싶어요.

 

 

<인터컨 호텔 아이들 액티비티>

 

바다랑 수영장에서 노느라 바빠서, 키즈클럽에서 하는 프로그램 몇 개만 참여했어요.

오전 11시에 잠깐 이구아나 밥주고 왔는데, 애들이 재밌어했고요.

체험 끝나고 바에서 애들한테 스무디도 만들어 주더라고요. 

오후 3시 즈음 애들이 바다랑 수영장에서 노느라 지칠 무렵, 키즈클럽에서 애니보면서 아이스크림이랑 팝콘 먹고 돌아오더군요.

무료인데 너무 잘해주더라고요.

 

@3146lp 님이 추천해주신 버블메이킹도 했는데요. 

일단 수영장에서 데모 (무료체험) 했는데, 좋아하더라고요.

그래서 그 날 오후에 바다에도 들어갔다 왔습니다. 캐쉬로 $72 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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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컨호텔 스노클링 스팟>

 

아이들 노는 곳에도 물고기가 있기는 한데, 다이버샵 쪽에 있는 곳이 대박이더군요.

지난번에 갔을땐 빨간 깃발이라 구경 못했었는데, 이번에는 노란 깃발이더라고요.

저는 바다로 들어가는 계단 근처에서만 봤는데도, 물고기가 무척 많더라고요.

수심이 깊어보여서 수영 못하는 저는 구명 조끼를 입었음에도 더 못들어갔어요.

와이프랑 아들은 더 멀리가서 보고 왔는데 아주 좋았다고 합니다.

 

 

<음식점>

 

택시 타고 110 페소에 다운타운에 갈 수 있고요. 돌아올 때 요금도 같았어요.

 

1) Las Palmas

 

택시 운전사 2명이 추천해줘서 첫날 다녀왔는데요.

 

문화충격

1. 키친이 지저분해서 깜짝 놀랐어요.

2. 레스토랑 안에 세면대가 있어서 사람들 거기서 손 씻고나서 음식 먹습니다.

3. 애피타이저로 무슨 면+국물 주는데 '혹시 재활용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잠깐 들었었어요.

 

처음엔 놀랐다가 점점 배낭여행 느낌나서 좋아졌는데, 둘째 딸은 싫어했어요.

막내 딸도 칭얼대고 해서 투고로 변경하고 호텔로 돌아와서 먹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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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걸 맛있더라고요. @@ 첫째 아이도 맛있었다고 하고요.

레스토랑 안 보여주고 투고 박스만 주면 아무도 모를 듯 했습니다. ㅋㅋ 

 

2) Los Otates

 

마모에서 추천받고 갔는데, 좋았어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3917403#comment_4865774

다음에도 다시 가려고요.

 

3146lp 님이 추천해주신 메뉴는 아래 사진에 나오는 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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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rk Chop 타코도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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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도 저렴했고, 분위기 괜찮았어요.

아주 팬시하고 깔끔한 레스토랑은 아니에요. 워낙 Las Palmas에서 놀랐던지라 여긴 충분히 깔끔했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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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Lobster Sh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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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가 좋아서 찾아갔는데, 가게가 작아서 깜짝 놀랐어요.

저는 별 감흥이 없었지만, 애들은 좋아했습니다. 

 

 

4) La Mission

 

마모에서도 호불호가 갈리더라고요.

그래서 한번은 가봐야지 싶어서 갔는데, 저희는 별로였어요.

한마디로 관광지 자릿세로 음식값 비싸게 받는 그런 느낌이었어요. 맛도 그냥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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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서 사먹는게 분위기도 좋고, 음식 맛도 더 좋은 것 같아요.

택시타고 일부러 찾아갈 음식점은 아니었어요.

 

 

5) 인터컨호텔 조식부페

 

음식, 서비스 모두 괜찮았어요.

조식이 7시부터 11까지이니, 브런치로 좋겠다 싶습니다.

저희 애들이 9살, 5살, 1살인데요. 첫째만 요금 차지하더라고요.

성인은 480페소, 아이는 240페소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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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댓글

주급만불

2018-06-08 19:22:18

스노클링 첫 사진은 사람이 평평하게 보이는게, 재밌네요.

코즈멜 인터컨 함 가야지 가야지 하는게 벌써 몇년인데, 사진보니 화~~악~~~~앜

늘푸르게

2018-06-09 04:13:42

좀 더 화아악 하시라고 사진 더 올렸어요. ㅎㅎ

네모냥

2018-06-08 19:49:58

레스토랑 추천 이런거 참 좋아합니다ㅋㄷ 맛있어 보이네요!

늘푸르게

2018-06-09 04:14:32

가볼만한 레스토랑이 너무 많더라고요. 

자주 놀러 가서 여기저기 가보고 싶어요. ^^

3146lp

2018-06-09 01:10:21

사진 보니까 다시 가고 싶어지네요! 

늘푸르게

2018-06-09 04:16:11

그러게요. 내년에도 프로모션할 때 또 예약해야겠다 이러고 있어요. 숙박권도 써야하고... ㅎㅎㅎ

shilph

2018-06-09 01:17:05

역시 가볼곳이 너무 많은거 같아요 ㅎㅎㅎ

 

그저 돈/마일/포인트가 없을뿐

늘푸르게

2018-06-09 04:17:49

저는 서부에 가보고 싶어요. 너무 멀어서 아직도 못 가봤어요. ㅋㅋ

shilph

2018-06-09 10:23:22

저는 비슷하게 동부를 못가봤지요 ㅎㅎㅎ 플로리다에 출장으러 갔던게 전부에요

늘푸르게

2018-06-09 14:03:49

동서의 거리 장벽이 무섭군요. ㅋㅋㅋ

어메이징레이스

2018-06-09 01:18:14

물빛이 장난아니네요. 여기도 저장해놔야겠어요~ ^^

늘푸르게

2018-06-09 04:19:10

코즈멜 좋아요.^^

Monica

2018-06-09 06:30:28

맞아요. 밥은 오히려 그냥 호텔 식당서 먹는게 제일 편하고 좋았어요.  특히 룸오더 한 음식이 맛이 제일 좋았다는...ㅠㅠ 밖에서 먹은건 맛도 꽝, 위생도 꽝, 그렇다고 특별히 싸지도 않았어요.  

늘푸르게

2018-06-09 14:05:22

그렇지 않아도 모니카님 글 보고 룸서비스 한번 먹어야지 했는데... 이번에는 기회가 없었어요.

와이프가 저녁마다 애들 데리고 택시타고 나가는거 힘들다고해서,,, 다음엔 한번 시켜먹어보려고요.

아날로그

2018-06-09 08:03:58

오호 넘 좋네요. 어딜 가봐도 쉬기에는 여기만한 곳이 없는 것 같아요. 저희도 지난 겨울에 또 다녀왔고요. 올 겨울도 예약은 걸어놨습니다. 그래도 막내가 그새 많이 컸겠네요.

늘푸르게

2018-06-09 14:06:27

3년 내내 방문하시는군요. 부럽습니다. 

저희는 작년 크리스마스 계획이 변경되어서 못 갔었거든요.

올 겨울도 보니 이미 크리스마스 이브날 부터 연말까지 자리가 없네요. ㅋㅋㅋ

꿀벌

2018-06-10 01:27:38

포인트 숙박 아이 두명 포함해서 4인 예약하려니 방이 안나오네요. 그냥 3인예약후 4인 숙박 문제 없나요? 

늘푸르게

2018-06-10 20:37:38

네. 온라인에서 예약할때 3인 제한이 있어서, 일단 3인으로 예약하고 가셔도 괜찮습니다.

저희는 예약 후 호텔에 연락해서 엑스트라베드 요청했었어요. 

5인이라고 이야기 했었는데, 애들이 어리다고 공짜로 넣어줬습니다.

오하이오

2018-06-10 03:34:00

아늑하고 편안해 보여요. 칸쿤 겨우 다녀왔는데 다음은 코즈멜을 정조준해야 할까봐요. 잘 봤습니다.

늘푸르게

2018-06-10 20:38:14

말씀하신대로 참 편안한 곳입니다. 그래서 자꾸 찾게 되는 것 같아요.

재마이

2018-06-10 04:55:13

저도 작년에 늘푸르게 님 글 보고 다녀왔었는데 아주 좋았습니다. 코즈멜은 칸쿤과는 다르게 야생의 맛이 느껴지더라고요...  작년만 해도 칸쿤엔 미역이 많았는데 코즈멜에는 하나도 없었고요.

 

또 다녀오셨다니 부럽습니다. 저는 직항이 없는 곳에 살고 있어서 언제 다시 갈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늘푸르게

2018-06-10 20:40:31

좋으셨다니 다행입니다. ^^ 

LH 마일이 곧 expire 한다고 해서, 복편은 UA로 발권했었거든요. 

역시 아이 데리고 경유가 쉽지 않더라고요.

재마이

2018-06-11 08:40:48

이럴 때는 아이 '셋' 을 강조하셔야 ㅎㅎ 

늘푸르게

2018-06-11 09:09:59

맞습니다. ㅎㅎㅎ

레딧처닝

2018-06-10 06:01:33

구름사이로 햇빛 나오는 사진 되게 멋잇네요 ㅎㅎ 일단 후기 스크랩 햇습니다 . 자세한 식당 정보랑 후기 감사합니다 bbbbb

늘푸르게

2018-06-10 20:42:58

레딧처닝

2018-06-11 08:34:02

카아 감사합니다 :)

디자이너

2018-06-10 07:53:36

작년에 튜어로 당일치기로 갔다왔는데 너무 좋더군요.

다음엔 코즈멜로 가서 늘푸르게님 가셨던 식당 가봐야겠어요.^^

늘푸르게

2018-06-10 20:46:38

타임쉐어 하시는 곳 투어 프로그램이 역시 좋은가봅니다. ^^

마일모아

2018-06-10 19:36:50

카메라 바꾸셨어요? 사진들이 화사하게 완전 좋아요! 

늘푸르게

2018-06-10 20:51:48

카메라 문외한이라 여전히 똑딱이 쓰고 있습니다.

아마 날씨가 좋았던 거랑, photoscape 일괄 편집 덕을 좀 봤나봐요. ^^ 

 

신기하게도 애들 사진이 스튜디오 사진처럼 나온게 몇 장 있기는 합니다.

근데 뭘 어떻게 했는지 모르겠어요. ㅋㅋ 

마일모아

2018-06-10 20:54:47

한번씩 얻어걸린다는 인생샷인가요? :) 

늘푸르게

2018-06-10 21:02:25

정말 그런것 같아요. ㅋㅋㅋ

Globalist

2019-02-05 19:27:36

저희도 조만간에 코즈멜 가게되는데, 몇가지 질문 드려도 될까요?

1. 환전은 어디서 하는게 좋은가요? 그리고 환전하게 되면 얼마정도 하는게 좋을까요? (거의 호텔에 있고 저녁에는 나가서 먹을 예정입니다)

2. 코즈멜에서 가셨던 식당들은 다 카드 받았나요?

얼라이쿵

2019-02-05 19:40:20

1. 저는예전에 전설의 블루버드로 atm에서 했습니다. 택시 탄다고 하면 호텔에서 잡아줍니다. 저흰 렌트해서 갔어요

2. 라미숑등등 전부 카드 받아요

늘푸르게

2019-02-06 04:40:16

1. 저희는 찰스슈왑 데빗카드로 돈 뽑아서 썼습니다.

2. 저렴한 곳들은 현금으로 냈었고, 번화가(?)에 있는 곳들은 카드 받더라고요.

Globalist

2019-02-06 07:56:42

정보 감사합니다! 그냥 가자마자 공항 ATM에서 뽑으면 되죠? ㅎㅎ

늘푸르게

2019-02-06 12:13:00

코즈멜 공항 ATM은 입국장쪽에 있어요.

출국심사하고 빨간 버튼 누르고 나가신 다음에 왼쪽으로 가시면 입국장이에요. 오른쪽은 셔틀 타는 곳이고요.

저희는 택시비+알파만 일단 뽑았었고요.

인터컨에도 ATM 있어서 거기서 필요할때마다 뽑았습니다.

어차피 돌려받는거라 상관없기는 한데 수수료는 공항이 더 비쌌어요. ^^

Globalist

2019-02-06 22:11:59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kiss

2019-03-14 15:15:56

어제 새벽에 시니어 늘푸르게님의 코즈멜 후기를 자세히 정독했네요.

여름에 바다가 보고 싶어서 데스틴으로 정했다가 이제 우선순위가 코즈멜로 바꼈네요.

IHG 포인트가 없어서 호텔은 hotesl.com 기프트 카드로 해야 할것 같네요. 7월중순에 3박이 $750 하네요.

7월에도 날씨가 가볼만 할지 모르겠네요. 낮에 90정도가 되는것같은데요.

제가 사는 텍사스는 100도이니깐. 피서가 되겠죠?

 

늘푸르게

2019-03-14 16:44:19

가격 좋네요.

최근에 한국분들도 많이 오신다고 하더라고요.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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