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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일정으로 토론토를 갈 예정입니다..
여기저기 읽어봤는데, 딱히 관광거리가 뵈는게 없네요. 유명한 곳몇군대는 뵈긴 하는데..9살짜리.아이랑 같이 갑니다만...
나름 잘 아는 도시간 한데요.관광으로 하려니 쯤 막막하세요.
25년전에 살았었어요...
나이아가라가따가 들리는곳이에요.
조언좀 부탁합니다...맛있는 식당도 아시면 부탁좀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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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댓글
한바퀴
2018-06-10 07:19:37
믈루문님 토론토 가시는군요. 전 왜 맥주만 마시면 머리가 아프고 숙취때문에 다음날 고생 할까요??깨끗한 술 보드카 넣은 칵테일은 괜찮은데 말입니다 . 원하시는 답이 아니라 죄송해요 .무플 방지라서 댓글 달아요. 좋은 여행 되세요^^
불루문
2018-06-10 08:38:16
질문이 애매하긴 했죠..감사합니다.
Wildcats
2018-06-10 09:04:37
음식은 어떤 종류를 좋아하시는지 (한식?중식?태국식?), 차를 렌트하실건지, 무슨요일에 방문예정이신지.. 등을 알려주시면 조금이나마 아는한에서 답변 드릴수있을것같습니다 (토론토로 이사온지 아직 1년도안되서 저도 아직 알아가는중입니다) ㅎㅎ
예를들면, St. Lawrence market을 추천드릴까 하다가 매주 일요일, 월요일은 쉬니 추천드렸는데 일요일에 방문하시면 못가시니까요..
불루문
2018-06-10 11:31:59
랜트예정이고, 목요일방문이이요. 식당은 특하 가리지 않습니다. 그릭타운이 아직 있음 가볼까도 하던중이에요. 마켓알아보갰습니다.
Moey
2018-06-10 16:21:13
잘 지내시죠? 그래도 토론토 적응 어느 정도 되신것 같네요~~ 새로운곳 있으면 소개해주세요~~~
Wildcats
2018-06-10 19:01:32
모이님 ㅎㅎ그럭저럭.. 적응하려고 노력하며 지내고는있지만 일년이 다되가도록 적응이안되네요... 그렇다고 이곳이 싫은것도 아니구요 ㅋㅋ 이제 저와 배우자 둘다 미국 취업비자가 나와서 미국으로 돌아가려면 갈수있지만 그렇다고 선뜻 돌아가지지도않는것이... 참 묘한곳인거같네요 ㅋㅋ 올겨울 저는 얼어죽는줄알았는데 어떻게 잘 지내셨나요?
Moey
2018-06-10 21:26:17
ㅎㅎㅎ 이번 여름에 시간 나면 한번 뵈요~~~
mdofnj
2018-06-10 16:48:30
아이 데리고 가시니 CN타워랑 리플리 수족관 그리고 그 앞에 기차 전시해 놓은거 보시면 좋을듯.뮤지움 좋아하시면 Art gallery of Ontario 좋구요.버스투어 하셔도 되는데 전 개인적으로 비추요.시간이 너무 걸려요.일식 혹시 좋아하시면 Nami도 괜찮아요.
다운타운킹
2018-06-10 10:47:29
토론토하면 해룡반점이죠
Moey
2018-06-10 16:27:46
토론토는 참 애매~~~한 곳이에요~~~
토론토의 매력은 대도시라는건데요... 문제는 뉴욕이나 엘에이에 비하면 작은 도시죠...
한국음식이 맛있는데... 마찬가지로 뉴욕이나 엘에이에서 오신분들에게는 추천할것이 없죠...
롬과 AGO같은 박물관들도 있는데... 다른 대도시에서 오신 분들에게는... ㅠ,ㅠ
프로 스포츠팀들도 많은데... 지금은 시즌이 다 끝나고 블루제이도 망하고 ㅎㅎㅎ
25년 전에 토론토 사셨다고 하시니 무엇을 권해드려야 할지는 모르겠지만... 나름 부모의 추억을 공유하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옛날 크리스티 빵집에서 감자탕 먹던 얘기와 함께 부엉이에서 감자탕... 와싱가서 더블 럽스터도 추억을 함께 나누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나야가라에서 배타시고 동굴 구경도 하시고... 시간 되시면 나비들도 구경하시면 알찬 여행이 될수도 있을것 같아요...
글이 길어졌네요... 제가 게스트 호스팅해야 된다면 주로 중국음식 먹으러 갑니다... 중국음식은 북미에서 뉴욕과 비교해도 뒤지진 않는것 같아요.... 제 생각일 뿐입니다요~~~
불루문
2018-06-10 17:19:02
중국식당하나 추천해주세요..어릴때 음식이기만 하면 좋을때만 먹어봐서 맛집은 전혀 몰라요..아무래도 북미서 잴 큰 차이나타운이 있는곳이니까요...네..토론토가 고향같은곳인데요.정말 오랜만에 갑니다..
Moey
2018-06-10 21:30:01
다운타운 쪽에 계실거면... 와싱도 좋구요... 차가 있으시면 마캄 지역 추천합니다.
xiao long bao로 유명한 din tai fung의 카피 ding tai fung도 괜찮구요... 대중적이고 이것저것 다 시켜도 부담 안가는 콘지퀸도 괜찮구요...
저는 요즘 o-mei라는 곳이 맘에 들더라구요... 딤섬도 괜찮고 요리도 괜찮고...
다운타운 쪽에 계실거면 wah-sing 또는 hua-sang도 대중적이고 괜찮습니다. 지난번에 마모 COC 정모 할때 hua-sang갔는데 반응 좋았습니다 ㅎㅎ
최근에 susur lee가 하는 luckee도 점심으론 괜찮았어요...
Wildcats
2018-06-10 18:57:41
mdofnj님께서 추천하신 코스가 좋을거같아요. CN 타워, 수족관, 기차전시가 한곳에 모여있으니 아이한테 체력적으로 부담도 덜할거같구요, 또 Harbor 도 붙어있으니 호수구경하시거나 시간이 여유가 있으시면 토론토 아일랜드도 페리타고 다녀오셔도 어떨까싶네요. 중국음식점은 moey님께서 말씀하신 와싱이 좋지않을까요? 평소에잘 안먹는 랍스터를 먹을수있으니까요 ㅎㅎ 카사로마도 아이한테는흥미로운곳일것도 같네요!
확걍
2018-06-10 22:42:05
근데 하루면 구경이 가능한가요?? 나이아 가라 갔다가 저도 들려 보고 싶은데 일정이 좀 애매해서.......
토론토 한인 타운에 예전에 감자탕 잘하던 집 있는데 감자는 없이 뼈만 있던?? 그 곳 아직도 있나요? ㅋㅋ
주미스
2018-06-10 22:50:39
CN tower, Toronto Island, Rogers dome, Eaton Center, High park 추천 드리구요. St. Lawrence market에 가서 seafood드시고 distillery historic strict에도 들러보시고 하면 하루 지나갈 거 같습니다. 토론토는 5-9월이 젤 놀러가기 좋은데, 좋은 시기에 방문하신 것 같네요.
불루문
2018-06-19 20:58:35
다녀왔습니다. 높고 파란 하늘은 여전한데, 사람이 정말 많이 늘었더군요. 그래선지 인심도 전같지 않고, 친절도도 쯤 많이 떨어진게 여기가 정말 캐나단가 했습니다. 좋아하던 보라색 해지는 하늘을 못봤군요....
토론토아일랜드에서 종일 보내는바람에. CN타워만 들리고 딴데는 못갔어요. 밥은 일정에 없는 친구를 갑자기 만나서 스카보로에 에 있는 만두집으로 갔는데..거기 아주 좋더군요. 4401 sheppard Avenue에 있는거에요. 차가 너무 너무 막혀서 길에서 시간을 거진 다 보냈네요..헐...언제부터 이렇게 막혔는지..
그전에 나이아가라는 게시판에서 많이 추천하는 엠버시 수잇으로 갔는데,, 하루밤에 37불씩 리조트피도 아닌게 강매를 하더군요. 6월부터 무조건 리조트피같이 차지한답니다. 다이아라도 안빼주는데, 매니저 불러서 어찌어찌빼긴했는데, 쯤 그러더구뇨. 게시판에선 못본소리였고요. 37불에 포함된게 버스, 인터넷, 놀이동산, 식당 20불쿠폰인데 전 쓸모가 전혀 없더군요. 뷰는 확실히 좋긴 해요. 저녁에 주는 매니저 리셉션은 거진 쓰레기 수준이었고요, 아침은 괜찬더군요. .파킹은 바로 앞에 선물가게도 오버타잇 20불이던데요. ..굳이 5분걸어서 rodway inn 갈필요는 없을듯...
총 여기저기 4박이었는데, 답주신분들덕에 토론토 계획세우는데 도움이 많이 됏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