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한테 꼬리가 2개는 필요 없듯이 아무래도 밑의 두 모델은 저한테는 필요 없는 걸로 하고 7월 4일전에
델 공홈이나 코스코에 더 저렴한 모델로 찾아 볼까합니다. 굳이 델이냐고 물으신다면 아멕스서 델서 사면 10프로 백해 준다는 오퍼가 얼마전에 들어 왔더라구요ㅋㅋ 코스코는 이년 익스텐드 워런티가 와서 저 같은 기계치는 아무래도 마음의 평화를 준다죠
여러 댓글 달아 주신 여러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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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2월에 산 델 XPS8100 이 왔다리 갔다리 하고 이제 모니터까지 줄이 좍좍 가서 7월 4일 세일 쯤에 하나 살까합니다. 대략 고르다 코스코에서 1) 과 2) 를 골랐는데 결정 장애 중증이라 고를 수가 없어요. 거기다 모니터까지 셋트로 사야하는데 제가 컴알못이라 모니터도 추천 좀 해주세요. 데스크탑과 모니터의 총 예산은 $1350 정도로 잡아 놓고 있습니다. (2010년에 얼마 주고 샀나 봤더니 데스크탑과 모니터에 $1298을 썼더라구요. 7년 6개월만이니깐 $100 정도 더 쓰는걸로 ~~~~)
-전 게임은 헥사와 테트리스이후 건드린 적도 없고 걍 하는건 문서 작업 정도입니다. 사진은 저장해 놓고 보는 정도지 편집 이런 거 안합니다.
- 혹시 윈도우 10에서 TV카드 넣어서 티브이 보시는 분 계신가요? 데스크탑서 티브이도 잘 보고 프로그램 녹화도 많이 했었는데
윈도우 10은 윈도우 미디어 센터도 없고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르겠네요
1) Dell XPS Tower - Intel Core i7 - 4GB NVIDIA Graphics -$999.99
2) Dell Inspiron Desktop - Intel Core i7 - 2GB NVIDIA Graphics-$849.99
용도가 그냥 문서작업/인터넷(마모상주) 정도 인 것 같아 보이는데,
저 정도의 고사양이 필요한가요?
업무용으로 사시는거 아니고, 오락용으로 사시는거 아님
가격대에서 둘 다 너무 오버인 것 같은데....
다른 고수님들께서 좋은 조언 주시리라 생각하면서 바통을 넘깁니다 ^^
1번요. 전 언제나 1번이 좋아요.
그래픽카드 Nvidia GTX 1050Ti 가 요즘 한 180-200불 정도 하는데요.
Gt -1030 성능의 두배 이상입니다.이부분만 다르고 거의 같은데요. 게임을 안하셔서 2번 가도 될 것 같네요. 모니터를 괜찮은 큰사이즈 UHD * 2 로 가심 어떨까요.
2번과 어울리는 모니터 좀 추천해 주세요
프로세서랑 그래픽 카드는 더 싼걸로 내리고 , SSD 랑 모니터를 좀 더 좋은걸로 하시죠.
사용용도에 절대 맞지 않는 오버스펙입니다.
컴터는 $300-400 정도에, 모티너도 27-32인치에 $300선으로 가시고, 남은돈으로 다른 좋아하는 취미에 투자하세요.
그래픽카드가 많이 안필요할꺼 같네요.
저는 2번과 SSD넣고 모니터는 dell u3417w나 LG 34UC88 추천해드립니다. ㅎ
13~15 인치 모니터, 512GB 이상 SSD, 8 기가 이상 메모리, 코어 i5-7xxx 혹은 i5-8xxx 정도의 노트북을 500불 정도에 구입하시면 됩니다.
데스크탑으로 하신다면 더 싸게 구입하실 수도 있고요
오버스펙이 나쁜건 아니지만, 저 정도로 가실 필요는 없어요. 참고로 어도비 제품들을 쓸 용도로 고른 와이프님 노트북이 (리퍼이기는 하지만) 이번에 이베이 20% 때 300불 중반으로 구입했어요
아, 참고로 인텔 CPU (i5 급 이상) 로 고르시면 대충 다 괜찮은 겁니다. 라고 인텔 직원이 말해봅니다
게임 안하실꺼면 900불은 너무 고가입니다..
슬릭딜 보면 기본 글카 포함 500불 이하 넘쳐요
https://slickdeals.net/f/11691835-hp-pavilion-desktop-tower-intel-core-i7-7700-16gb-memory-2tb-hard-drive-windows-10-home-570-p033w-350-at-walmart-ymmv?src=SiteSearchV2_SearchBarV2Algo
지역마다 다르긴 하지만..검색하셔서 500이하로 있으면 바로 겟 하시면 좋을꺼같네요
슬릭딜 알려 주셔서 감사해요. 여기 가끔 가는데 도끼 자루 썩는 줄 모르게 시간 보내기 좋네요.
이미 천불인데 ssd를 또 더해야될것같네요.. 근데 요런놈 하나 만들어놓으면 10년은 쓰니까 뭐... 괜찮지않을까요. 저도 i7 2700k 7년전에 만들어놓은거 아직도 잘쓰고있어요.
그게.. 우리가 필요로 하는 일에 1. CPU 성능이 항상 부족하고.. 2. CPU 속도 향상이 꾸준히 되면 맞는 말입니다. 20년전이나 10년전 까지도 맞는 말이었죠.
그런데, 현재는 1. CPU 성능은 셀로런으로도 이미 차고 넘치고.. 2. CPU 속도 향상은 사실 싱글 코어 기준으로는 감히 정지되었다고 말하고 싶네요.. ㅎㅎ
즉, 이제는 천불 짜리 컴퓨터를 사나 $500 짜리를 사나 10년뒤에는 둘다 괜찮을 겁니다. 아니.. $500 짜리를 10년 사이에 2개를 사면 더더욱 좋을 겁니다.
>> 컴알못...
>> 전 게임은 헥사와 테트리스이후 건드린 적도 없고 걍 하는건 문서 작업 정도입니다. 사진은 저장해 놓고 보는 정도지 편집 이런 거 안합니다.
말씀하신 모든 조건이 사실이라면 님께는 요즘은 이런 용도로는 데스크탑을 절대 안 산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노트북을 사세요.
그리고, 진짜 위의 용도라면 가급적 '크롬북'을 사세요. 앞으로 머리가 덜 아프실겁니다.
혹시라도 정 데스크탑을 사신다고 해도..
절대로 Core 시리즈는 사지 마세요.. i7 뿐 아니라 i3 도 낭비입니다.
요즘 데스크탑 셀로런은 말도 안되게 빨라요. 괜히 필요이상으로 사신다고 더 빨리지는 것도 아닙니다. 그냥 전기 낭비에 팬 소음만 증가합니다.
그리고, 진짜 위의 용도시라면 따로 그래픽 카드 절대 사지 마세요.. 현재 나오는 어떤 CPU 내장 그래픽 칩으로도 말씀하신 용도를 하시는데 있어서.. 최고 사양의 NVIDIA 그래픽 카드와 절대 차이가 없습니다. 아니.. 없어야 합니다.. :)
여러분이 노트북 추천해 주시는데 전 노트북이 불편한 옛날 사람....
지금 쓰는 XPS 8100은 코어 i3인데 오래쓰다 보니 포맷을 하고 이것 저것 해 봐도 느려서 (부팅이 정말 느려요) 싶어서 위의 두 모델을 골라 본거에요
한편으로는 진덕이님 의견도 맞아요..
노트북용 CPU 들은 보통 저전력을 우선으로 해서.. 클럭을 평상시에는 낮추거든요..
그런데, 데스크탑용 CPU 들은 전력 신경 안쓰니.. 늘 풀 클럭으로 쌩쌩 빠르게 잘 돌죠...
그런데.. 요즘은 모바일 CPU 들도 성능이 많이 올라가서...
모바일용은 Core i3 나 i5 급이면 절대 안 느리고요..
데스크탑용은 셀로런이어도 절대 안 느려요..
간단히는 passmark 점수를 비교해 보시면 되요.. https://www.cpubenchmark.net/
그리고, 요즘 병목은 사실 CPU 보다는 storage 예요.. 보통 옛날 노트북용 HDD 는 굉장히 느리거든요.. 그래서 XPS 8100 도 느린거라 봅니다.
이건 데스크탑에서도 마찬가지예요.. CPU 가 아무리 쌩쌩 날아도.. 5400 RPM HDD 끼워 놓으면 느려요..
그래서, 다들 SSD 로 바꾸시는 겁니다.
그런데, 부팅 시간은 윈도우즈 쓰시면 SSD 써도 5초 안에는 절대 못되요.. 그냥 무조건 약간은 항상 느려요.. ㅎㅎ
그래서, 크롬북 추천 드렸던 겁니다. 크롬OS 같은 경우는 그냥 노트북 뚜껑 열면 늘 바로 사용가능해요.. 심지어 풀 재부팅해도 5초가 안 걸려요.
그런거였군요!!! 크롬북은 생각도 못했는데 베스트바이가서 한 번 만져 봐야겠어요
http://www.microcenter.com/product/507569/Pavilion_590-p0040_Desktop_Computer
이정도 사양으로 사용하셔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SSD는 달면 확실히 빠릿빠릿한 성능을 느끼실수 있습니다.
설치는 나사4개와 케이블연결만 할줄 아시면 끝이구요. 대신 윈도우를 다시 설치하셔야 합니다.
모니터는 24~32인치까지 다양한데 공간에 따라 선택이 달라질것 같습니다.
제 손은 곰손 오브 곰손인데 가능할까 모르겠는데 SSD 가 그렇게 좋다니 정말 팔랑귀 또다시 팔랑팔랑
TV카드로 프로그램 녹화해서 보시고 싶은 생각이 있어서 XPS를 계속 보시는게 아닌가 싶네요.
저도 티비 카드가 달린 데스크탑으로 녹화해서 본 적이 있었는데, 요즘은 인터넷으로 웬만한건 다 볼 수 있어서 그 컴퓨터는 요즘 켜지도 않네요.
그만큼 오래되기도 했구요.
SSD를 따로 사서 하드 교환해본적이 없으시다면 아예 SSD가 달린 제품을 보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아무래도 나사 풀고 케이블 연결해서 복제프로그램(전 SSD 살때 같이 받았어요) 돌려야 하니깐요.
https://www.lifewire.com/tv-video-capture-cards-1130676
티비카드가 USB용으로 나오니깐 SSD달린 얇은 노트북 + Hauppauge TV tuner 하시면 $1000이면 충분할것 같아요.
나머지론 모니터 하나 사시면 될것 같아요.
티비 튜너카드로 윈도우 미디어 센터로 티브이 보고 싶어서 윈도우 7을 계속 씁니다 ㅋㅋㅋ
왜 윈도우 10은 윈도우 미디어 센터 지원을 더 이상 안하나 몰라요!!!!
저도 WIN10이 불편한게 win 7에서 편하게 쓰던 기능을 불편하게 쓰게끔 바꿔둔거랑,
update 할때 잘못걸리면 세월아 네월아 걸리는것 땜에 아직 윈7을 고집하고 있어요.
윈8로 샀던 dell notebook은 어쩔수 없이 win10으로 업글했는데,
아직도 일부 세팅을 바꾸지 못하고 있어요.
가령 헤드셋의 마이크 볼륨이 너무 작아서 상대방이 내 말을 못 듣는다던가,
컴퓨터를 켜고 끌때마다 소리가 난다는것은 미팅중에/오밤중에 노트북을 열때마다 당황하게 되요.
이건 windows volumn을 mute로 해둬도 소용없고, 윈도우즈 포럼에서도 답을 못 찾아서 그냥 이어폰을 끼워두고 있어요.
이젠 30분이상 구글링해서 세팅을 바꿔도 안되면, 안 고쳐지는 문제라고 생각하고 그냥 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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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제품은 가격이 비싼게 진리 입니다 ^^
저라면 1번 고르고요... 살땐 백불 차이지만, 쓰다보면 백불이상 들여도 업그레이드 하기 쉽지 않습니다. 좀더 좋은거 사셔서 오래 만족하면서 쓰시는게 좋아요... 1000불이면 또 아주 비산것도 아녀요... 코스코에서 파는건 추천합니다. 2년워런티가 되고, 가격대비 실속갑인 제품들을 가져다 놓으니까요.
업그레이드할 정도의 손이 아니라 처음부터 다 붙어 있는걸로 사자고 해서 가격이 자꾸 올라가네요
얼마전에 델 리퍼제품 ssd만 바꾸고 쓰고있는데 잘돌아가는거같아요.. 노트북은 200불 ssd는 100불정도 들어갔어요.
슬릭딜에서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전 1090불에 라쿠텐에서 아래 제품 구매했는데
https://www.rakuten.com/shop/dell/product/ddcwblsk107hxmseq2/
1번이랑 비교해보면 차이가 많이 나는거 같아요
저도 비슷한 용도로 하나 사려고 하는데 미니 PC가 눈에 띄던데... 아래 사양정도면 괜찮을까요?
https://www.amazon.com/Beelink-2-3-4GHz-Desktop-Computer-Windows/dp/B09J28L1DB
그리고 궁금한게 데스크탑이랑 차이점은 먼가요?
괜찮아보입니다. 가급적 $449 모델을 추천해드리고요. (8GB 메모리는 지금은 적절한 시기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데스크탑의 한 장르가 미니PC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자동차로 치면 승용차와 경차? 간의 관계 같이 말이죠. 보통 소형 시이즈를 위하여 노트북에서 사용되는 부품을 사용하고요. (노트북에서 모니터, 키보드, 마우스, 베터리를 제외한 대부분의 부품들이 그대로 미니pc에 들어갑니다.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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