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마일모아에서도 길게 토론이 되었던 구글 듀플렉스 데모에 대해서, NYT에 나온 기사입니다.

내용은 AI 의 허황된 장미빛 희망을 경고하면서 현실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종류의 과시용 데모보다는 근본적인 진짜 AI 연구로 방향을 돌려야 한다고 말합니다.
 

이번 구글 듀플렉스 데모가 나왔을때 제 주변의 수 많은 엔지니어들도 AI 가 진짜 생각해서 말한다 착각한 사람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물론 구글의 과장된 데모도 문제 였지만 과학자나 공학자들도 현재 AI 기술의 현실을 착각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공돌이들도 이럴진데, 일반인들은 어떨까요? 지금 일반인들은 이미 영화 터미네이터처럼 스스로 생각하고 움직이는 로봇이 벌써 존재하다고 착각할지도 모릅니다.

증거로는, 벌써 신문에 여러번 나왔거든요.. ㅎㅎ
 

이 기사의 원제목은 A.I. is harder than you think 입니다..

번역을 잘 해주는 뉴스 페퍼민트에 번역본도 실려 있으니 읽어보세요.

뉴스페퍼민트 번역본: http://newspeppermint.com/2018/05/23/aistrategy/

원문: https://www.nytimes.com/2018/05/18/opinion/artificial-intelligence-challenges.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