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만 인천으로 하루 4편 뜨네요.
거기에 대한항공 까지하면... 조인트벤처의 힘이 대단하네요 ㅎㅎ
좋네요. 내년이라고 하는게 1월 1일 땡하고 바로인지 아니면 여름쯤 되어야 시작할런지는 좀 더 기다려 봐야겠네요.
와우 하루4번?!! 미네소타에서 인천행 수요가 그렇게 많나요?
동부든 서부든 중부든 선택사항이 많아지니 좋네요.
남부는 그저 눈물만......
아 정말 미네소타에 한국 직항이 생기리라 꿈에도 생각 못했습니다. 이 옥수수 콩밭에...이름만 국제 공항 처럼 보였던 MSP에...(미네소타에) 오래살고 볼일이네요.
뉴욕에서 델타타고가려면 보통 JFK > 저 넷중하나 환승 > 인천 이렇게 나오려나요? 한번도 안타봐서요..
델타로 타면 그렇게 하시거나, 조인트벤처 체결한 대한항공 타고 직항 타시거나 하시면 됩니다
지방 신문에는 2019 summer 라고 나오네요. 신규 취항한다고 해서 바로 투입되는건 아닌가봐요.
와우 ㅋㅋㅋ 덕분에 저기 한 번 가 볼 일이 생기겠네요
결국은 내년 4월 1일부터 취항이 확정되었네요.
DL171 MSP-ICN 14:40 - 17:20+1
DL170 ICN-MSP 19:45 - 17:55
인천에서 들어오는 스케쥴 좋네요
아직은 M Class 이하로는 안보이는데, M Class 기준 왕복 2500불 가까이 하네요... 다른데 경유하는 X Class는 1000불 조금 넘는데... 어마무시하네요
곧 저렴이 fare도 풀리겠죠? M,H 조합으로 2100까지 보이는데, 그럼 나중에 저렴이 요금제가 풀린다 하더라도 (왕복 X Class 같은?) 1600 밑으로 떨어질까 싶은데요... 너무하네요 ㅠㅠ
델타원. 30 만. 쫄깃하네요.
그런데 마일리지 발권을 보니 편도가 115,000 마일이네요 죄다...원래 시작은 이런건지...시간가면 35000-4만으로 풀리는건지;;;; 미네소타주민으로 델타에 집중하려고 했는데 그림의 떡이 된것은 아닐지요 ㅠ.ㅠ
일단 지켜봐야겠지만, 저가 요금이 풀려도 1600 이하로는 안내려갈거 같고, 저같으면 1600 대신 1050주고 LAX, SFO, SEA 경유해서 가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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