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ASKA 7만 vs AA 10만

AA마일으로는 스탑오버가 안되기에 2개의 어워드로 발권되어서 10만마일이 요구되는거예요. 

JL의 HND-JFK가 오전 10시 40분 출발이기에 GMP-HND를 JL92(14시 15분도착)로 이용하면 24시간 이내라 단순 환승으로 되어서 하나의 어워드로 가능해집니다. 

스탑오버로 되는게 JL90을 이용하셔서 HND에 10시 10분에 도착하다보니 24시간을 조금 넘겨서 스탑오버가 되어버리는거라..

다만 10시 10분에 도착하면 14시 15분 도착보다 도쿄에서 더 많은 시간(점심 포함)을 보낼 수 있을테니 결국 선택의 문제가 될 것같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연초라서 그런지 현재 JL92 는 자리가 전혀 없어서 일찍 일어나기 싫지만 어쩔수 없이 JL90 으로 했네요^^;

결국 7만 알라스카냐, 10만 AA 냐 인데, 많은 분들이 알라스카 마일을 더 가치있게 보시는거 같아, 제가 AA 10만 쓰는걸 잘 하는건지 확인차 여쭤봤습니다.

주로 마일을 어느 구간에 사용하시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만.

한국<>미국으로 보면 AS보다 AA의 활용도가 떨어집니다. 우선 표가 없는 날자가(비즈 이상) 너무 많습니다. 거의 다 ㅠㅠ

한편 유럽<>미국도 활용하신다면 달라질 수도 있지요. 그리고 AA는 일년에 한두번 자리를 확 풉니다.  자주 체크가 필요합니다.

AA카드 있으시면 10%(1만마일/년 한도)할인 받습니다.

어차피 AS나 AA나 파트너 항공사는 비슷하기 때문에 (태평양 노선의 경우 거의 동일하죠), 좌석 문제에 있어서 차이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CX 퍼스트나 스탑오버를 이용하셔야 하는 경우 등이 AS가 월등히 나은 경우죠.

답변 감사합니다.   그동안 발권때마다 AA는 제가 쓰기에는 좀 어렵더군요.^^;

이번처럼 한국-미국에 JAL 비즈 이상 있으면 써버려야 할것 같습니다.  10% 받으니, 1만 돌려 받으면 9만이니 이번에 편하게 써버려야 하겠네요^^

근데 하루 계시는데 굳이 도쿄에서 스탑오버를 하실 필요가 있으신건가요? 그렇다 하더라도 JL 비즈니스 한국-일본에 25k 주기는 좀 아까우니 BA 마일/델타 마일 등 갖고 계시면 그거 쓰시는 게 나을 것 같아요.

네, 찾다보니 그렇게 됐는데, HND-JFK 가 오전 11시 출발이라 그 전날 가게 됐습니다.

현재 제 예약에 GMP-HND JAL 비즈가 AA 2만인데 (이구간만 찾으면 2.5만이 나오네요) 델타 마일로 댄공 이컨을 7.5K 에 탈까 고민도 되네요^^,  

2만 AA 마일의 가치를 200불 정도로 잡을 수 있다면 도쿄-한국은 저가항공사 편도표로 발권하시면 (미리) 10만원 미만대 항공권을 구하실 수 있을거에요. 저도 AA에 훨씬 마일리지가 많아서 (2배정도) JAL로 자리가 된다면 AA로 발권합니다. 그리고 AA 가 AS 보다 유용할 때가 있는게 JL타고 SFO/LAX가 아닌 공항에 도착할 때 다른 지역으로 연결하는 편을 AA로 발권할 수 있어서 비용절감이 될 때가 있습니다 (e.g. DCA/BWI 지역). AS로 발권하면 AS가 취항하는 곳에서만 이용할 수 있는데 JFK/DFW/BOS등등으로 도착할 때 다른 중/동부 지역으로 연결하기가 불가능해서 따로 편도표를 사야하는 경우가 생기는 거지요 (또는 렌트카 비용).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2만 AA 로 비즈대신 다른 방법도 한번 고려해 보겠습니다.^^

저는 JFK/EWR 이 주 서식지라 연결편이 필요한건 아니니 AS 의 스탑오버 기능이 더 중요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NRT-PUS은 Avios 4500포인트로 편도 발권 가능하니 (이콘) 참고하셔요! 

오~ 부산으로 가는게 있었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바로 발권 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