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A 항공] ...일본에서 transfer 할때 짐 찾나요?

일본내 같은공항 이용하면 집 안찾아도 될거에요

고맙습니다.

예전 (20년 전?) 에 미국에서 한국 들어갈때 나리타 도착, 나리타 출발, 12 시간 내였었는데,

짐 찾고 다시 붙여야했어요.

아마도 노쓰웨스트 타고 나리타가서, 다른 항공으로 갈아타서 한국으로 간 기억이 있습니다. (단독 발권)

4,5번은 안 찾아도 됩니다. 1번은 거의 확실히 찾아야 하고요.

overnight이 있는 경우는 공항에 따라 케바케라서.. (예컨대 12시간 넘으면 찾아야 되는 식..)

그리고 검색이 되는 여정은 일단 최소환승시간은 맞춘 겁니다. 물론 짐이 따라온다는 보장은 없죠;;;

고맙습니다. 

55분 연결편인데, 비상 문제가 없다면, 일단 된다는 말씀이지요?

본인이 경유지에서 짐을 찾기위해 SECTOR (NYC/TYO)로 CHECK-IN 하셨다면 경유지 (TYO)에서 입국수속후 당연히 짐을 찾아야 하지만,

출발지에서 CHECK-IN할 때 US 목적지까지THROUGH CHECK-IN 하셨다면 경유지에서는 승객이 환승구역으로만 이동하기 때문에

짐을 찾을 수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미국에 도착하여서는 US내 다른지역으로 AIR로 TRANSFER 할 때에도 (한국입국후 PUS으로 TRANSFER할때)

입국 수속을 하셔야 하기 때문에 반드시 짐을 찾아서 입국수속을 마친후에

다른 목적지로 수화물을 직접 TRANSFER COUNTER 에서 수속해야 합니다.

그게 아마 중간 공항 규정에 따라서 overnight connection이 있을 경우에 through로 짐을 부칠 수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을거에요. 미국도 나가는 편이 overnight connection이 있으면 비슷한 문제가 발생하지요.

아, 신기하네요.

저는 분명이 (미국-일본-한국 편에서) 일본 나리따 경유할때, 짐을 다시 찾아서, 

바로 한국으로 붙여야했던 (안 좋은) 기억이 있는데, 

같은 공항, 동일 날짜, 12 시간 정도 이내 라면, 짐을 안 찾아도 된다는 말씀이네요.

예전 기억은 지워버리고, 새롭게 기억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ANA Thru check-in policy는 여기 주소 하단부분에 아주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https://www.ana.co.jp/en/us/serviceinfo/international/information/checkin.html  가능한 항공사들과 example이 나열되어있고요 아주 좋습니다. 간략하게 정리하면, 1) 수화물 자동 transfer NRT<-> HND는 원칙적으로 불가하며, 2) 연결편은 같은 공항/ 당일 12시간 이내 요렇게 되는 것으로 압니다.  참고로 이미 아시겠지만 위에 언급하시것과 같이 ANA 역방향 미국 -> 도쿄 -> 일본 다른지역 (또는 Other country 12hr+ layover)의 경우도 일단 첫 입국공항에서 짐을 찾고, 다시 수화물 check-in 하셔야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