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대인배 젯블루

티메, 2018-06-18 14:18:16

조회 수
821
추천 수
0

SMF-JFK 왕복 일정인데, 아웃바운드를 이미 탑승하고 인바운드는 아직 탑승을 안했습니다.

아웃바운드 하기전에 편도당 $84 을 추가 지불하고 More Legs Room을 선택하고 아멕스플랫으로 결제했습니다.

 

근데 탈때보니까 비상구 자리가 훨씬 높은데 $77 정도 하더군요. 그래서 어젯밤에 돌아가는 항공권을 비상구로 하려하는데 자꾸 $77을 또 내라 하더군요. 그래서 젯블루에 트위터로 연락했는데.. 

 

자기네가 원래 냈던 금액을 환불할테니 새로 결제해달라 합니다, 그래서 알았다고 결제하려고 들어가니

"Seat Selection is not available on this initineray, please call blah blah" 이러길래 또 트위터에 바로 보냈더니...

 

"As a one time courtesy we were able to snag it for you at no additional cost. We've sent an email with the update. Let us know if we can help with anything else. "

 Report this message sent 16 hours ago from JetBlue AirwaysDelete this message sent 16 hours ago from JetBlue Airways

그래서 너무 고맙다하니까 좋은 비행보내라고 쿨내나게 답변을 보내주더군요..

그리고 방금 스샷찍으러 가니까 엥? 

 

Screenshot (5).png

 

3 댓글

오리소녀

2018-06-18 14:23:19

와우 발전산 축하드립니다 ㅎㅎㅎ

 

다만, 저는 젯블루가 (워싱턴 - 뉴욕구간) 에서 큰 캐리어가방 (checked in luggage) 아예 잃어버리고, 최악의 customer service 및 2000불넘는 피해금액에 대해서 600불도 못 받은 이후로는, 젯블루는 절대 안타기로... 짐이 딜레이 되는 경우는 봤어도 아예 잃어버리는건 처음이라서 그런지 젯블루는 안좋은 기억뿐이네요.. 그래서 젯블루에서 뽑아드실수 있는 만큼 발전산으로라도 뽑아드셨다니 다행입니다.

티메

2018-06-18 14:25:52

헉 저는 미국내 항공사 최애가 젯블루인데요.. 짐을 잃어버리다니 심심한 의로의 말씀을 올립니다;; (..)

 

아니 어떻게 잃어버릴수가있나요? 누가 공항에서 가져갔을까요? 

RedAndBlue

2018-06-18 14:33:16

그러게요. 추적이라도 되어야 정상인데요.

목록

Page 1 / 1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9101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62418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2154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202079
  15

마일모아 테크방: 컴퓨터 부품, 악세사리 관련 카카오톡 단톡방 (구 피씨방)

| 홍보 217
SD눈팅 2020-09-02 4627
  14

영어 커뮤니케이션 컨설팅을 해드립니다. (롸잇 나우 영어 잘하게 보이는 방법)

| 홍보 57
아페롤 2021-11-19 16052
  13

자소서 (feat. US ARMY RECRUITER / 한인 모병관)

| 홍보 59
커피토끼 2021-07-26 8133
  12

언어 테라피 소개합니다.

| 홍보 21
감탱 2021-03-08 5836
  11

[꽃배송] 사정상 주문 및 배송을 쉬어가게 되어 글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 홍보 35
  • file
데드리프트 2021-04-19 5590
  10

미국에서 즐기는 숯불향 가득 담은 간단 술안주 무뼈불닭발

| 홍보 77
  • file
Hong1004 2021-06-14 16887
  9

뉴욕, 뉴저지 음식배달 & 사진 촬영 홍보, 추천 합니다.

| 홍보 138
  • file
뉴욕사진가 2020-09-02 6842
  8

미국 거주 장애 아동 부모님을 위한 "Special Needs R US" 사이트를 소개합니다

| 홍보 18
  • file
Jester 2021-11-24 2264
  7

[여행필수품] 킥스타터 펀딩 - 세계 190개국 어디서나 심플하고, 아름다운 여행용 충전기

| 홍보 38
yuny 2021-11-09 5431
  6

(도서 소개) 한국내 E-book 출시! 음악 전공을 하고 있는 (혹은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책 소개합니다

| 홍보 38
  • file
JD재다 2021-03-01 1849
  5

마일모아와 함께 행복했던 10년동안의 미국의 삶 후에 한국으로 돌아와 책을 썼습니다 [미국 SAT 스타강사 알버트 쌤의 미국식 찐영어]

| 홍보 33
  • file
수아아빠 2021-03-03 2998
  4

스몰 커피 로스터리 - JEJES COFFEE ROASTERS

| 홍보 212
제제 2020-11-24 8822
  3

에코백으로 Etsy 샵을 만들었어요 :)

| 홍보 19
행복한사랑많은부자 2020-09-20 4222
  2

NJ / NY 슈가크래프트 Custom cake 안내

| 홍보 41
  • file
모찌박두부 2020-09-30 3548
  1

[모집 종료] 스타벅스 텀블러 스몰투자 모임!

| 홍보 63
흔한사람 2020-08-30 3725

Board Links

Page Navigation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