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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생 첨으로 벤트리 (Bentley) 를 봤습니다

lonely, 2018-06-19 13:32:17

조회 수
3219
추천 수
0

 

글 올리다 연결이 끊어져서 쓰다만 글이 올라갔네요 

지금 여행중이고요 빅토리아섬에서 밴쿠버가는 페리를 기다리는데 앞에 B 마크가 뙇!. 하필 왜 내 앞에 있어 부담스럽게 시리 하고 투덜거렸더니 아들애가 그러네요, 옆에 주차하는것보단 낫다고   ㅋㅋ

근데 왜 사진이 다 누워있죠? 폰으로 사진 올리는게 첨이라 ...

여행기는 나중에 따로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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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댓글

24시간

2018-06-19 13:34:37

사셨다는줄 알았어요 ㅎㅎ

닉따라 외로우셔서 따라가시는거죠?

lonely

2018-06-19 13:46:05

ㅋㅋ 따라가기 무서워요

shilph

2018-06-19 13:48:13

벤틀리는 많이 보기는 했는데 타보지는 못해서 말입죠 'ㅅ';;;; 

 

차주가 없으면 옆에서 사진이라도 한 장 찍으세요 ㅋㅋㅋ

lonely

2018-06-19 16:37:34

그럴걸 그랬네요. 다들 처다보더라구요

주급만불

2018-06-19 13:58:53

저는 무슨 나무 이야기인줄...^^ 페리에서 옆차들 문열때 조심해야겠어요.

 

밴쿠버 가시면 길거리서 흔히 많이 보실겁니다.

오늘같이 날 좋은 날이면 중국부호들이 애마 타고 다운타운에 많이 옵니다.

 

PS. 밴쿠버 가시면 수라 가셔서 한정식 꼭 드시고요.

lonely

2018-06-19 16:38:06

나무 ㅋㅋㅋ 이동네 아 럭셔리 하네요 정말

캡틴M

2018-06-19 14:03:15

12기통이라 힘이 어마무시 합니다

lonely

2018-06-19 16:38:27

몰아 보셨나보네요 부럽

자손

2018-06-19 14:40:24

벤틀리 하니깐 생각나네요. 미국에 처음으로 와서 뉴욕에 있는 대사관에 서류 작성하러 와이프랑 갔었는데, 대사관앞 도로에 벤틀리 검정색이 있더라고요.

와이프랑 그냥 쳐다만 봤는데, 차주 분이 대뜸 사진찍어도 되니깐 오라고 하면서, 기회를 주시더라고요.

사진찍고 싶은 맘은 전혀 없었는데, 거절하기도 그렇고 억지로(?) 벤틀리와 함께 사진 찍었던 기억이 있네요.

lonely

2018-06-19 16:39:13

옛날엔 봐도 몰랐을거에요 전

엣셋트라

2018-06-20 07:45:25

크크크 혹시 그 사람도 유명한 연예인 아니었을가요?

SKSJ

2018-06-19 14:50:04

제가 정말 사랑하는 브랜드이지요. 제 딸내미가 2살때부터 나중에 돈 많이 벌어서 아빠 사주라고 미리 약속 받아두었습니다. ㅋㅋ

poooh

2018-06-19 14:51:43

효녀군요.

제 아들은  사달랍니다.

그래서 레고 하나 사서 줬습니다...

 

괘씸한 녀석!

lonely

2018-06-19 16:39:48

ㅋㅋㅋ

가자그곳으로

2018-06-20 15:23:51

저 10살땐가, 아빠가 체로키를 가르키며 아빠가 제일 좋아하는 차야 하시길래, 나중에 내가 돈벌어서 사줄께. 약속했는데 아직까지 그 약속 언제 지킬꺼냐고 한번씩 물어보시네요 ㅎㅎ 사드려야 하는데..

헤이즐넛커피

2018-06-19 14:54:45

동영상으로 꼭 남겨놓으세요. ㅎㅎ

SKSJ

2018-06-19 14:58:08

2살때부터 현재 5살까지 4년동안 4편의 약속 동영상 찍어서 제 유투브에 올려두고 백업까지 해놨죠. ㅋㅋ

헤이즐넛커피

2018-06-19 15:04:16

대-박!! 꼭 이뤄지길 기원합니다. 나중에 꼭 인증샷 올려 주시는 걸로.. 

lonely

2018-06-19 16:39:35

부럽습니다

mkvst2

2018-06-19 15:05:57

벤트리라고 하셔서 무슨 나무인줄...

l 발음은 벤틀리에 더 가까워요 ㅎㅎ

lonely

2018-06-19 16:40:27

그렇네요

roy

2018-06-19 15:07:16

image1.jpeg

 

shilph

2018-06-19 15:40:32

하앍!!!! 역시 뽀대는 황소죠 황소 'ㅁ'!!!

lonely

2018-06-19 16:41:00

아 이건 모죠? 캡션이 필요하네요

shilph

2018-06-19 17:35:05

이탈리아 황소요 ㅇㅅㅇ)/ 이탈리아에서 트랙터 만들던 회사인데, 사장님이 페라리를 타고 다니다가 문제가 있어서 잘 보니까 자기네 트랙터의 부품 (클러치였을겁니다. 확실하지 않네요) 과 같은건가 비슷한건가 그래서 엔초 페라리 (페라리 사장) 에게 문제점 이야기하고 해결방법 이야기 했더니, "트랙터 몰던 놈은 트랙터나 몰고, 내차에 감놔라 배놔라 하지 마라. 슈슈" 하는 바람에 열받아서 자동차도 만들기 시작한회사 입니다. 

아, 그 트랙터 회사 사장의 성은 "람보르기니" 라고 하지요

 

참고로 람보르기니 사명은 "페라리보다 빠른 차를 만들자" 일겁니다. (좋은 차였나?) 시저 도어 (윙도어라고 하죠? 위로 올라가는거) 도 처음 사용하고, 엔진도 처음으로 뒤에 달고, 12기통이기도 하고요. 참고로 이 사진의 모델은 레벤톤일겁니다.

roy

2018-06-19 18:31:42

근데 이게다 개인 소유입니다

Father’s Day라고 다들 자기차 가져온거네요

둡둡

2018-06-19 19:18:30

진짜 레벤톤이라고요? 그거 람보르기니 한정판이라 가격이 몇십억인데;;;;

andeanalpaca

2018-06-20 15:41:20

그러게요 보기에 레벤톤은 아니고 아벤타도르같은데.. 

lonely

2018-06-19 19:37:50

아 램보르기니!

맥주한잔

2018-06-19 15:08:47

캘리포니아에서는 (특히 출퇴근 동선이 부자동네들을 거치는 경우) 거의 매일 보는 차인데 다른데서는 정말 눈에 띄지 않더라고요.

 

lonely

2018-06-19 16:42:19

마자요 캘리는 미국에서도 완전 다른 나라 같아요

universal

2018-06-19 15:42:41

모나코 같은 데 가면 명함도 못 내밀지 않나요ㅠㅠ

poooh

2018-06-20 07:46:10

그쵸.. 모나코죠.

제 생각에는 모나코는 우버 부르면 퍼라리/램보기니/벤틀리  셋중에 하나 올 거 같아요.

머 옐로캡이 S class 니.

IRS직원

2018-06-19 15:52:05

벤틀리 강남 가면 많아요 ㅋㅋㅋㅋ

제이유

2018-06-19 17:07:26

청담 미쉘린스타 식당에 스시먹으러 갔다가 벤클리 많아서 깜놀했어요!

nysky

2018-06-19 16:02:53

마일모아에서 벤틀리... 손 들어주시죠!!! 

포트드소토

2018-06-19 16:50:43

좀 쑥스럽지만.. 익명이니 자랑좀 해볼께요...

제가 3년 몰고 있는 벤틀리입니다. 아래 증명사진이요..
 

https://static.bikehub.co.za/uploads/monthly_12_2015/hubmarket-49343-0-14255300-1448979386_med.jpg

lonely

2018-06-19 19:38:19

좋네요 ㅋㅋㅋ

HJ012

2018-06-20 10:43:45

줄서 봅니다. 저도 한번 몰아봐도 될까요? 한...1마일이면 충분할것 같은데...ㅎㅎㅎ

포트드소토

2018-06-20 15:57:04

몬다기 보다는 끄는 겁니다. 어린 공주님 태우고 끌어도.. 정말 평탄한 길도 언덕길로 변하는 마법.. ㅜㅜ

기다림

2018-06-19 16:4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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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에 있는거랑 비슷하네요.

전 빨간차가 좋아요. 가격부담도 없구요. ㅋㅋ

 

lonely

2018-06-19 19:39:32

좋네요 집안에 보관할수도 있고 ㅋㅋ

엣셋트라

2018-06-20 07:47:12

헉 저희 아이는 벤츠로 들여놨는데 벤틀리가 있는줄은 몰랐네요... 벤틀리로 사줄걸 ㅋㅋㅋ

시승감은 굉장히 불편했습니다. ㅎㅎ

제이유

2018-06-19 17:05:25

20180513_140823-756x1008.jpg

"여보세요?" "응 여보 빨리와" "아 차빼래?" "아니 그건 아닌데... 불안해서..."

라이트닝

2018-06-19 20:55:44

롤스로이스가 대장이죠.

벤틀리는 롤스로이스 사기 힘든 사람을 위해서 보급형으로 내놓은 차라고 들었습니다.

롤스로이스 LA 살적에 집 옆에 있는 주유소에 세워져 있는 것을 처음 봤는데,
그 뒤로 한국 반포에서 컨버터블 열고 가는 롤스로이스 한 번 봤고,
지금 사는 동네에서 컨버터블 한 번 봤어요.

멀리서 오기에 1차선을 안 비켜줄 수가 없었어요.

sojirovs

2018-06-19 17:10:40

예전에 추신수선수 사인회 갔다가, 벤틀리에서 내리는거보고 참 부러웠죠.

한바퀴

2018-06-19 19:54:36

저 차가  밴틀리였군요. 오늘 회색 밴틀리 뒤따라 갔어요. 그냥 유럽차겠거니 했네요. 제가 추신수 사는 싸우스랰에 매주 장보러 가는데 추신수는 한번도 못보고 가끔 처음 보는 차들을 보는 경우가 있는데 잘 모르니 그냥 그러러니 하는데 한번은 백인 중년 아줌마가 월마트 파킹랏에서 렘버기니 차문 위로 열어 놓고 있길래 지나가다 보면서 신기해서 보았네요. 더운 여름 텍사스에서 흰색 비키니 탑에 하얀바지 입고 랩버기니 차문 열어 놓고 있어서 눈이 안갈수가 없더라구요. 부자 동네라 별의 별 차가 다 다니는데 모르니 봐도 그냥 그래요.ㅋㅋ  오늘도 TJ max 앞에서 회색 밴틀리 뒤따라 가다 방지턱앞에서 엄청 조심하는거 보고 유럽차네 엄청 조심하네 이정도였네요.ㅋ

라이트닝

2018-06-19 20:59:16

지금 사는 동네에는 벤틀리는 꽤 자주 보이더라고요.

자전거 타고 어떤 동네 지나가는데, 부가티 베이런이 지나가더니만,
몇 달 뒤에는 어떤 집 주차장에 그 부가티 베이런이 세워져 있는 것도 봤어요.
가격이 거의 2M이군요.
https://www.caranddriver.com/bugatti/veyron
 

Finrod

2018-06-20 02:30:04

전에 다니던 회사가 부촌에 있어서 온갖 고급차를 다 봤는데 롤스로이스 팬텀이 가장 인상적이었어요.

주행하는 건 한 번도 못 보고 항상 길가에 전시해 놓고 차 청소를 하더라구요.

스파르타

2018-06-20 08:25:44

어제 여행중 금문교 지날 때 롤스로이스 끝판왕  앞에서 가길래 바로 옆라인으로 옮겼습니다. 누군가 슬적 봤는데 중국 중년 갑부시더군요. 부럽진 않았....

Heesohn

2018-06-20 15:50:47

롤스로이스 팬텀은 지인이 구입하셔서 시승 같이 해 봤는데 

탱크같은 차가 정말 조용하게 잘 나가더라는.. 

 

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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