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모아 팬 중에 필라델피아네 사는 4인가족의 가장입니다.
게시판을 구독하는데도 필라델피아에서 한국가는 이야기는 한 분도 안 나오는 거 같은데요.
4인가족이 필라델피아에서 마일리지를 이용해서 가장 저렴하게(저렴한 유류 할증료?) 가는 방법을 고수님들께 질문드립니다.
그것에 맞춰 마일을 모아볼까 해서요. 제가 가지고 있는 마일은 AA 8만정도(예전 시티카드로 얻은)가 현재 가지고 있는 것 전부이구요.
크레딧 카드는 아멕스골드 프리미어, SPG와 체이스 사파이어 3종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려운 질문이 아닌 거 같은데 제겐 좀 어렵네요. 고수님들의 가이드 부탁드립니다.
마일이 모으면 한번 한국 가족과 가보고 싶은 필라델피아에 사는 frugal 가장입니다.
우선 4인가족이 한꺼번에 마일리지 표를 구한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라는 점을 기억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미리미리 서두르셔야 할 것이구요.
편명도 많고 이런저런 옵션이 많기는 UA/CO 마일리로 구하시는게 제일 좋습니다. UA 편으로 시카고까지 가서 아시아나 타고 인천까지 바로 들어가는 편이 가능하구요. CO에서 검색하시면 아시겠지만, 간혹가다가 필라-프랑크푸르트-인천으로 유럽으로 돌아가는 항공편도 편도에 한사람 32,500마일에 나오기도 합니다.
AA의 경우에는 뉴욕으로 가셔서 동경, 그리고 일본항공으로 다시 갈아타셔야 하고, 대한항공은 뉴욕까지 기차/버스/차로 가신후에 직항을 타실 수 있지만, 유류할증료가 상당하죠.
감사합니다. 마일모아님. 우선 UA/CO쪽으로 아멕스 MR과 체이스 UR을 모으는 방향으로 잡아야 겠군요.
관련이 있지만 좀 다른 질문인데요. 유류할증에 대한 개념은 어떻게 잡을 수 있나요.
각 항공사에 마다 웹 싸이에 공지를 하고 있나요? 아니면 마일로 구입을 하게 될 경우 차지를 하게 될 때서야 알 수 있나요?
BA같은 경우 국내선은 AA를 이용하면 좋고, 국제선은 할증료가 비싸다정도만 마일모아 눈팅으로 감을 잡고 있는데요.
혹시 대략적인 개요 설명을 알 수 있는 싸이트나 알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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