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엇 날고자고, 다들 어떻게 하실건가요?

아이구 머리 아퍼요..ㅋㅋㅋ

저도 레딧처닝님 따라 알라스카 카다고리 6 고고 할려구요. 

전 뉴저지쪽이라 알라스카 비지네스 타고 애들이랑 내년이나 동남 아시아 한번 가보고 싶어서요.  

한가지 걱정되는건 메리엇 잘해주는 날짜 일년더 미뤄지는거 어떻게 될까 궁금하네요.  안해주면 폭망.

알라스카로 가시려는거군요. 사실 파트너사를 보면 알라스카가 갑이기는 한데 말이지요

플랫은 뭐... 저는 일단 릿츠를 지르기는할건데 날짜만 노리고 있습니다 ㅜㅜ

Me too 운동 ㅋㅋ

저는 만약 한다면 UA로 바꾸고 싶네요. 근처 IAH 에도 있고 시에틀 샌프란 and LA에도 있고 유럽으로 가서 한국가는 하드코어 코스도 있고.. 루트가 다양하더라구요. 게다가 10%더주는건 덤입니다.

미투 가 아니라 메(리엇)두 운동 입니다 ㅇㅅㅇ

저도 10% 더주는 UA를 노릴까 하다가, 델타-대한항공이 더 나을거 같아서요

메두 운동 or 메투 운동? 작명에 센스가 있으시군요.ㅋㅋ

하지만 아이들 이름은 와이프님이 지으셨지요 ㅎㅎㅎ 제가 지으면 어떤 이름이 나올지 몰라서 말입죠 ㅇㅅㅇ;;;

저도 비슷한 이유로 델타를 해야할 거 같은데... 날고자고 할 시간이 없네요!!! 우쩌지ㅠㅠ 미투로 이 글 댓글을 지켜보며 앞으로를 계획하겠심다

그럴때는 카테고리 5 7박으로 하셔서 우선 마일을 확보하시고, 7밧권은 제게 쓰시면 제가 잘 쓸 수 있습니다 나중에 동네 호텔에서 주무셔도 되지요

효도관광용으로 부모님 보내드릴까 생각을 해봤심다.... 

양자로 입양하겠습...

나이가 너무 많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이는 숫자에 불가합... ㅎㅎㅎ

저두 항공 마일 AA항공까지 옮겨놓은 상태입니다 ...

꼭 필요하다면 남대문 코트야드를 노려보고 있는데 친적들이 많아서 꼭 필요할까 생각이 들어서 그냥 뒀다가 포인트나 받을까 했는데,cat.6까지 는 올려놔야 포인트 가치가 있을까 많은 고민을 하고 있네요...ㅎㅎㅎ 7박은 포기하고 일본에서 포인트숙박위해 cat.6 로 SPG 1만만 사서 만들고 포인트로 받게 해 놓을까요???

포인트로 받지 못할 가능성도 염두에 두시는게 좋습니다. 항상 최악의 경우도 생각해야하니까요. 뭐 여차하면 한국애서 7박 하셔도 되고요 :)

me too운동 저도 참가할까봐요!ㅎㅎ현재 cat 1-5숙박권 보유상태고 어디로 쓸진 모르겠네요 ㅎㅎ그러고 현재 marriott 300,000이있어서 그냥 알라스카(la 거주)로 옮기고 cat 9으로 갈까 합니다. 그런데 요점은 8월전에 날고자고 신청하고 호텔 부킹도 전에 해야한다는건가요 아니면 부킹은 8월후에 하는건가요? 그냥 old category에서 new category 숙박권만 주는게 가장 좋을거같다란 생각인데(그럼 spg에서도 쓸수있고!) 아 모르겠네요 shilph님같으면 300,000으로 어떡하실지 궁금합니다!

30만이면 카테고리 6 호텔 말씀이신거죠? 혹시라도 생각 중이신 호텔은 없으신가요?

일단 여행지로 생각한 곳에서 해당 카테고리로 된다면 그냥 카테고리 6 호텔로 할거 같아요. 여차하면 그냥 7박을 머물러도 되니까요.

앗 제가 30만이라고 했군요 ㅠ.ㅠ 40만입니다. 그래서shilph님이 카테고리 6라고하셔서 속으로 엥??이라고 했는데 제가 잘못썼네요 ㅎㅎ 카테고리9이더라도 그냥 지금 7박 패키지를 써버리고 8월전에 호텔만 부킹을 하란 말씀이시죠? 아직 정한 호텔이 딱히 없어서요 ㅠ.ㅠ 호텔이 이끄는 여행이 참 생각보다 힘드네요 ㅎㅎ 옵션이 많아질수록 더 힘들어져요ㅠㅠ

뭐 저 같은 뉴비야 아직 못가본데가 많아서 어디든 좋기는 합니다 ㅎㅎㅎ 참고로 호텔을 따라 가실 경우라면 우선 크게 언제쯤 갈지를 잡고 (봄/가을, 여름, 겨울), 그 기후에 어울리는 지역을 잡고, 가지고 있는 마일리지나 앞으로 카드를 열어서 가능한 곳인지를 생각하는 것이지요 ㅎㅎㅎ

저는 카테고리 7을 보면서 겨울에 플로리다나 와이키키 비치나, 여름의 동남아 중 어딘가를 생각해보고 있는 중입니다

저도 플로리다의 키라고랑 키웨스트를 한번은 꼭가봐야겠다고는 생각하는데 아무래도 1주일이다보니 이왕이면 조금 더 먼 유럽이나 동남아로 갈까 생각중인데 연말에 쉬려고 하니 유럽호텔들이 겨울엔 가격이 싸서 숙박권을 쓰자니 또 아깝단 생각도 들고.. 복잡하네요 ㅠㅠ 그리고 shilph님의 뉴스 잘보고있습니다!

키웨스트도 좋다던데 ㅇㅅㅇ!!! 나중에 한 번 봐야겠네요 ㅎㅎㅎ 

아, 감사합니다 :)

마알못이라 일단 spg 11만을 메리엇으로 옮겨만 놓고 여전히 장고중이입니다. 대세를 따라 일단 날고자고를 신청해야 하는건지...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7연박을할 꺼리가 없어서요. 저같은 출장러에겐 필요할때마다 사용하면 10박이상은 할것 같은데...아무래도 결정장애인듯 합니다 ㅠ

뭐 저야 이런 때 싸게 놀러가는거니까요 ㅎㅎㅎ 꺼리가 없으시면 그냥 카테고리 5 짜리 + 알라스카 12만이나 UA 13.2만 같은 것으로 바꾸셔도 되지요 :)

사실 날고자고는 좀 싸게 놀러가는데 좋은거고, 아니면 모으기 힘든 알라스카나 많이 주는 UA로 돌리고 하는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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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시다면 UA나 알라스카 가셔도 좋고요. 카테고리 5 7박이 SPG 9만인데, 그걸 그냥 알라스카나 UA로 옮기면 11만인데 그것보다 더 받으니까요. 물론 델타 등도 12만이지만, 가치는 알라스카가 더 좋으니까요

저는 ORD라 UA로 갈까 생각중인데 또 프로셀님과 비슷한 마음이기도 ㅠㅠ

UA로 넘기실거면 카테고리 5도 그냥 넘길때보다 좋지요 ㅇㅅㅇ

최악의 경우라고 해도, 일단 cat 1-5 7박 + 알라스카 12만 받으면 손해는 아니예요.

날고자고를 하지 않으면, 매리엇 27만 = SPG 9만인데,

SGPG 9만을 날고자고 하지 않고 그냥 항공사로 옮기면 11만 마일을 받습니다 (SPG 2만 -> 항공마일 2만5천 * 4번 = 10만 + 1만)

최근까지 매리엇 날고자고가 대세가 아니라 이렇게 SPG에서 옮겨 쓰는게 대세였잖아요.

이걸 날고자고로 옮기면 7박 숙박권과 항공마일 12만 마일 받습니다.

(가능성은 낮지만) 최악의 사태가 벌여져도 7박 숙박을 날리는 거입니다. 그래도 항공사 12만 마일은 남는군요.

cat 6 로 했으면, 매리엇 30만 = SPG 10 만이 필요한데,

이걸 날고자고 하지 않고 그냥 모두 항공사로 옮길 경우 12만5천 받을 수 있습니다.

이경우 (가능성 거의 제로에 수렴하는 시나리오지만) 만약 숙박권을 그냥 쌩으로 날리게 된다면, 손해를 보게 됩니다.

cat 9 쯤으로 가면 매리엇 39만 = SPG 13만인데,

그냥 옮길 경우 항공마일 16만 받을 수 있습니다.

카테고리를 높일 수록, 8월 이전과 8월 이후에 가치가 변하지 않을 항공마일을 포기하고, 앞으로의 가치가 불분명한 매리엇 숙박권 쪽으로 베팅을 하는 형국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cat 1-5 으로 해서 항공마일을 최대한으로 받는 옵션이 제일 안전한 옵션이라고 생각 합니다.

항공마일을 최대치보다 더 적게 받는 옵션은 더더욱 비추이고요.

+120,000

저도 cat 1-5 7qkr + UA 13.2만 이나 cat 1-5 7qkr + 알래스카(or Delta) 12만이 가장 risk가 적다고 생각이 되는데, 

제 경우 뉴욕 <-> 한국 위주인지라, (UA로 아시아나타거나, 알래스카 혹은 델타로 대한항공 탈 수는 있긴 하지만) 이래저래 인원 수별에 따라 예약 및 발권이 편한 대한항공 마일을 좀 더 선호해서 조금 고민이 되네요. 

뭐 저야 베팅은 덤이고, 몇군데 본 곳 중에서 카테고리 7이 있어서 말이지요 ㅎㅎㅎ 밑져야 본전인대, 카테고리 6은 좀 애매하더라고요. 동남아 아니면 딱히 호텔도 없고 해서요

저도 카테고리7이 호텔숙박을 한다면 제일 괜찮을것 같았는데, 일단은 6으로 했어요. 어차피 8월전에 예약완료 해야하는거면 일단 안전한 카테고리 6으로 잡아놓고, 상황봐가면서 포인트로 안돌려받고 호텔숙박을 결정하면 3만 추가해서 7 호텔로 할 생각이예요. 

그것도 안전하고 좋은 방벚이네요 ㅇㅅㅇ!!!

저는 10만 옮겨서 AA 12만 받고 부모님 한국 방문에 cat6 인 플라자 호텔로 예약 하려고 합니다. 방문 날짜가 정해져서 바로 날짜 맞춰서 예약 가능 할거 같아요.

재미나게 놀다오세요

전 남대문 7박 + 알라스카 12만 이 된것만으로도 대만족입니다. 물론 SPG포인트 9만을 사서 지갑이 눈물을 흘리는 중이지만요 ㅜㅜ

사실 지갑은 눈물을 흘리지 않아요 ㅇㅅㅇ;;;

통장이 눈물을 흘릴뿐

실프님도 날고자고 계획을 이미 짜놓으셨군요.

저도 사인업 보너스 들어오는대로 선택하려고요. 호텔 카테고리가 고민 되는데 6은 겨우 가능하고 7을 가려니 포인트를 사야하는데 문제는 8월에 어떻게 돌려주느냐가 관건이라 살지 말지 좀 더 고민을 해봐야겠어요.

만약 숙박권형식으로 돌려준다하면 1박짜리 숙박권 7개를 주진 않을거 같고 Shilph님 말씀처럼 몇몇포인트까지 사용가능한 숙박권을 발급해주거나,

일반포인트로 돌려준다면 항공사 마일차감을 반영한 정도의 포인트만 돌려주지 않을까 싶은데.... 뭐 결론은 아무도 모르니 알아서 해야겠죠? ㅠㅠ

그러면 일단 카테고리 6으로 안전빵(?)을 노리셔도 되지요 ㅎㅎㅎ

저도 실프님 말씀처럼 안전하게 가고 싶은 분은 cat 6, 베팅 걸어볼 분은 cat 1-5로 전환하시면 되지 않나 싶어요. 이미 6 이상 가능하신 분들이 가치 방어하려고 포인트 사실 필요는 없을 것 같구요.

그리고 이번에 이런 문제를 겪은 매리엇이 제반 규정을 무지 촘촘하게 만들 것 같기도 합니다. 날고자고 호텔 카테고리가 세분화될 것 같진 않구요. (카테고리 1-2 날고자고.. 말이 안 되니까요.)

Spg를 그냥 항공사로 옮기는 것보단 메리엇 날고자고 옮기면 항공마일로도 이득이고 7박은 보너스.입니다 7박 자신없고 국적기로 옮길려는 분들은 그냥 옮기는게 낫겠네요 9만 spg기준 11만 받네요 전 그냥 베이직하게 ua로 털을까 합니다 카테고리 5 메리엇 호텔이 spg 12000포인트 털어야하는데서 쓰이길 바라면서.. ㄷㄷ

전 1차 패닉때 1-5, 알라스카로 질러두고 예약까지 마친 상태에요. 근데 그 호텔 카테고리가 올라가서 이제 날짜 변경이라도 할려면 카테고리6로 업글을 요청해야하는데..8월부로 그게 안될지도 모르니 빨리 해야겠네요. 근데 내년에 갈거라도 예약을 해놓은게 포인트로 돌아오는건 아니겠죠?;; ㅋㅋ 예약 안된거만 이겠죠.. ㅋㅋㅋㅋ ㅜㅜ 8월까지 숙박까지 완료는 아니되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