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리지 관련 질문이 아니라 송구스럽습니다.
미국에 온지 3-4년 정도 되어가는데 아직도 의료보험체계는 어렵네요. 저는 학교에서 지원하는 UnitedHealthcare Student Resourses라는 보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보험을 보면 Amount Claimed, Ineligible, Discount, Copay, Total Benefits, Patient Balance 등등이 있는데,
(1) 도대체 Discount는 무엇이며.. (보험회사가 쇼부친 금액인가요??)
(2) Copay는 제가 내는 몫인 것 같고...
(3) Ineligible 부분에서 chicken pox lab test를 annual checkup인데도 커버해주지 않으니 당황스럽네요.
혹시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 계신가요?
(1) (병원/의사가 claim한 금액) - (보험사가, 꺼지고 이거나 받으셈) 이게 discount 입니다. provider가 각가의 보험사와 가격 네고를 하기때문에 똑같은 서비스를 받았다고 하더라도, 어느 보험에 가입되있냐에 따라 실제 가격이 다 다릅니다.
(2) copay는 본인이 내는 금액입니다. 곧 빌이 갈겁니다. 아니면, 예를들어 플랜이 일률적으로 $15 copay/visit 인 경우는, 한국처럼 보통 병원 나갈 때 계산합니다.
(3) 원래 검사 비용이 젤 애매하게 커버 안해주는 경우가 있죠. 이것도 아마 따로 빌이 갈겁니다. 커버가 안되더라도 그나마 provider랑 보험사간 negotiated fee로 청구하지 않았나요? 빌 오면, 이거 다 못내겠다, 좀 깍아달라 할 수는 있습니다.
크레이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머리아파서 그냥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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