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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만 보는 오스트리아 - Grossglockner
짤츠부르크로 넘어와서는 도저히 사진을 올리고 싶은 마음이 안들어서 차일피일 미루게 되었네요.
제가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으로 "남이 만들어낸 스토리" 같은걸 별로 안좋아하거든요. 짤스부르크는 고인의 인기에 편승에 먹고 사는 그런 느낌이라 2박 3일 머무는 동안에도 정말 건성으로 다녔습니다. 짤츠부르크의 대표 상품(?)인 모차르트는 짤스부르크에서 태어난것 말고는 사실 짤스부르크에서 여러가지 방해를 했으면 했지, 그의 음악적 성취에는 방해만 안했드면 다행이라 생각하는데... 현재에 와서는 온 동네가 모짜르츠봉봉 초콜렛 입간만으로 도배가 되어 있으니 제가 심성이 꼬여 갑니다 ㅋㅋㅋ
여기서 묵게된 호텔 앞에 자그마한 정원이 있길래 밥먹고 잠깐 거닐었는데, 허접한 정원에 사람들 바글바글 하더라구요. 이게 뭔가 싶어서 검색해보니 사운드 오브 뮤직에 나왔던 무시기 정원이라네요... 헐.... 뭐 이런 허접한 곳이 유명 스팟으로 둔갑하는건가요?
요한 슈트라우스님 땜에 도나우강하면 "아름답고 푸른"이 절로 따라붙는데... 빈의 그것이던 짤츠부르크의 강이던 해가 쩅한 대낮에 봐서는 전혀 푸른빛이라곤 볼 수가 없죠...
디스는 여기까지 하고.... 사진 몇 점 투척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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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댓글
레딧처닝
2018-06-26 13:46:25
카아 ~ 사진 구경 잘햇습니다 :) 후기 감사해요!
24시간
2018-06-26 13:47:53
오우 아드님의 칼 뽑아든 각 잡힌 모습이 카리스마 있네요 !
shilph
2018-06-26 13:50:59
오호, 중세시대에 쌍검술을 'ㅁ'!!!!
말하는대로
2018-06-26 14:04:32
같은 도시도 참 다르게 느낄 수 있네요! 저는 참 좋아하는 도시 가운데 하나인 짤츠부르크인데^^
개골개골
2018-06-26 14:17:27
네 ^^ 그냥 제가 느낀 그대로 적는것도 다양성(?)면에서 나쁘지 않아서 주저리주저리 적었습니다만. 대부분의 분들은 짤츠부르크 좋아하시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