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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만 보는 오스트리아 - Grossglockner
짤스부르크에서 Zillertal로 그냥 이동만 하기 밋밋해서 중간에 Grossglockner High Alpine Road 드라이빙을 추가로 넣어봤습니다. 위치는 Zell am See에서 남쪽으로 빠져나오시면 되구요. 저희 가족은 Grossglockner High Alpine Road 안에서만 6시간 정도 놀았습니다. 혹시 여기 지나가실꺼면 시간 관리 잘 하셔야합니다. 만약 Lienz에서 Zell am See까지 원웨이로 가신다면 소요시간은 아마 덜 들겠죠. (저희는 왕복으로 Zell am See 쪽으로 돌아나왔습니다.)
여기는 유료도로이구요.. 가격은 36 유로인가 그랬어요. 자동차는 표를 사면 하루동안은 몇번이고 여기를 지나갈 수 있습니다. 36 유로나 내고 들어갈 가치가 있냐고 물으신다면... 네! 당연히 가치있습니다. 단 날씨가 좋은 날에만 오르세요 ㅋㅋㅋ 비오는 날이면 경치고 뭐고 아무것도 안보이고 빗길에 산길 오르느라 헬게이트가 열릴지도 모릅니다 ㅎㅎㅎ
입구에서 표 사면 간단한 안내물을 주는데요. 보시면 1번부터 12번까지 북쪽에서 남쪽 순으로 주요 스팟들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그중 11번이 제일 중요한 목적지이구요.. 거기에 정말 커다란 주차장이 있고 빙하의 단말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날씨 좋은 날에만요... 그리고 12번은 Lienz방향 남쪽 출구로 나가는 길에 있는데요, 12번 자체는 그다지 볼꺼 없구요. 아예 출구를 나와서 처음 나오는 작은 마을에 교회건물하고 해서 이쁘게 찍을 수 있는 장소가 있어서 사람들이 일부로 이 마을까지 나왔다가 다시 Grossglockner High Alpine Road로 돌아가기도 합니다. (앞에서 말씀드렸듯이 표를 끊은 날에는 몇번이고 들어왔다 나갔다 할 수 있습니다.) 저희는 궁금해서 이 마을까지 다녀왔다 가기는 했는데요, 뭐 시간 없으시면 구지 여기까지 나왔다 가느라 1시간-1시간30분 이상 투자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 매표소를 지나서 본격적으로 Alpine Road를 오르기 시작합니다. 오르는 도중 오른쪽 밸리쪽으로 곳곳에서 눈녹은 물이 폭포가 되어 떨어지면서 장관을 이룹니다 >>
<< Grossglockner High Alpine Road에서 제일 높은 포인트입니다. 북쪽은 구름이 많아서 산 봉우리가 안보이고 이 고개 넘어서 남쪽은 매우 화창합니다 >>
<< 이 도로의 메인 어트랙션인 11번 빙하지역입니다. 무지 큰 주차장 건물이 있고, 그 끝에 전면 유리로 뷰를 감상할 수 있는 무지 큰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
<< 걸어서 빙하까지 갈 용자를 위해서 친절하게 트레일도 마련되어 있습... ㄷㄷㄷ >>
<< Grossglockner High Alpine Road의 남쪽 게이트를 빠져나오면 처음 나오는 마을입니다. 이 교회건물과 찍은 풍경이 예뻐서 사진찍으러 많이들 나오시는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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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댓글
shilph
2018-06-26 14:26:18
정말 예쁘네요 ㅜㅜ 정말 저런 곳은 길목 좋은 곳에 나라가 있어서 후세가 편한 나라 같아요 ㅜㅜ
24시간
2018-06-26 14:40:03
사진 하나하나가 장관이네요, 길보느랴 경치보느랴 운전하는데 시간가는줄 모르셨겠어요 세번째 사진에 있는 흑산양은 진짜인줄,,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