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 카드 신청할까하고 알아봤는데
125000 으로 뉴욕에서 2박도 못하네요?
시카고 다운타운 2박(12만포인트)정도인데 솔직히 시카고에서 4성급호텔 Priceline express 딜같은거 이용하면 2박에 300불정도면 되거든요
저는 마적질 완전 초보고요 지금까지는 UR 하고 MR SPG에만 올인한 상태라서 호텔마일리지는 잘 몰라요
근데 75000 100000 125000 이면 역대급 오퍼가 맞긴 맞나요?
참고로 SPG 36000 마일로 시카고에서 3박했던 기억이있습니다 지금도 확인해보니 12000 마일이면 꽤 좋은 호텔들 예약이 가능하네요
제가 모르는 특별한 혜택이 있는건가요?
그리고 지금 찾아보니 타임스퀘어 쉐라톤같은 호텔도 SPG 36000 마일로 3박이 가능하네요
역대급은 맞는데 다른 카드에 ( 샤프 5만이나 SPG 3만등) 비해 좋다는게 아니라 힐튼 카드 보너스 오퍼가 지금까지 보다 가장 많이 준다는 거라서요. 워낙 힐똥이나 보니 좋은곳은 12만에 2박도 어렵긴 하죠..
시골농사꾼아들 // ㅡ.ㅡ;; 그럼 신청을 안해야겠네요 ㅎㅎ 주말숙박권도 1박만 주는거죠? 저는 놀러갈일이 거의 없어서 놀러가면 아침부터 맛집 찾아다녀서 조식도 필요없거든요
1박만 줍니다. 저는 spg만들고 포인트 다 써먹었고 평생 한번 때문에 다시 또 못 신청하고, 메리어트 IHG 5/24 때문에 안되고 그러니 만만하게 힐튼에 왔다리 갔다리로 포인트 모으는 방법 밖에 없더라고요.. 이제는..
힐튼이 성수기에는 포인트 차감을 올려놔서 더 그렇게 느끼는게 아닌지 생각되네요.
SPG 카드의 사인업으로 36,000 포인트 (=819불 가치) 를 모으셨다면, 힐튼 카드로 받는 100,000 마일 (=500불 가치) 은 사실은 가치가 떨어지긴 합니다.
그런데 지금 1년뒤 숙박권까지 주기때문에, 힐튼 어센드 카드로서는 500불 + 숙박권으로 최대 250불 뽑아먹을 수 있다고 하면 나름 역대급 딜 이라고 하는게 아닌가 합니다.
만들다 만들다 더 만들게 없을 때 찾게 되는게 힐튼/델타 카드죠...
저도 이제 슬슬 하나 팔때가 왔는데 5/24때문에... ㅜㅜ
+1 만들다 만들다 결국 오는 힐튼/델타
섬같은거죠.
괜히 힐똥이라 불리우는게 아니죠 ㅋㅋ
그리고, 뉴욕은 원래 호탤이 터무니없이 비쌉니다 ㅋ
직접 묵어보시면 더 놀라실거에요 ^^;;
힐튼은 카드 몇장을 열어서 수십만을 모아야만 효용가치를 누릴수 있습니다. 6만/night하는 리조트를 5박하면서 1박을 무료로 받고 24만을 쓰면 cpm이 그래도 괜찮게 나와요. 3성급 호텔에 1박이나 2박을 하실분들에게는 힐튼보단 메리엇, 하얏, IHG가 비교적 낫지요.
다만 힐튼은 여러장을 돌릴수가 있고 업글신공으로 5/24 bypass하며 포인트를 모을수 있으니 장점이 적지 않아요.
힐튼비즈가 싸인업이 125000이고 스펜딩으로 15000이 쌓이네 도합 140000 부부가 동시에 열면 280000 이러면 5박에 2000불정도 드는 리조트급에 무료조식포함 투숙이 가능합니다
천점에 4달라!
우리가 딸라 딸라해서
사달라하면 웃긴데
이게 오히려 맞는 발음!
옐로스톤 그랜드캐년 요세미티 이런데나 시골같은데 갈때는 힐튼 만한게 없어유.
차감율 이런걸 떠나서 가든인 위주로 애들이랑 돌면 완소예요.
하얏에서 힐튼으로 넘어온 1 인
힐튼은 햄튼인에서 하루만 자도 만포인트씩 쌓여요 ㅡㅡ; 12만 준다고 해도 그닥 땡기지않는 이유네요...
알고보면 힐튼만한 포인트가 없죠.
제 마적질 시작부터 지금까지 수많은 관광지를 함께한 소중한 동반자죠.
댓글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