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호텔 예약이나 필요한 항공마일로 돌리세요. Spg 포인트 왕창 땡겨서 구매가능한데 굳이 그러실 필요는 없어보여요.

3. 숙박권 가치가 많이 올라가서 숙박권으로 잘수잇는곳이 늘었어요. 어디가서 숙박권으로 주무실때 그 방 가격이 95불만 넘어가도 이득이죠. 저같으면 킵이요.

4. 이거야 뭐..

1. 5/24로 보입니다. 2018년 9월이 되어야 4/24로 풀리시겠네요. 혹시 모르니 기다렸다가 10월쯤 신청하면 될 것 같아요. 신청했다가 승인 후 취소하더라도 신용기록은 남기 때문에 저는 5/24인것 같습니다.

2. 메리엇 호텔 숙박에 사용하거나 SPG로 옮겨서 대한항공 또는 다른 항공사 마일리지 30,000 + 5,000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3. 카드를 취소하는 것은 개인적인 선택인데 혹시 여행계획이 있고 메리엇에 숙박할 일이 있으면 가지고 계신 것도 좋은 옵션입니다. 언제 쓸지 모르는 숙박권보다 연회비가 아깝다고 생각되면 취소하시는 것도 좋구요.

4.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많이 다르고 5/24를 생각하신다면 체이스 카드가 좋긴 하겠지만 요즘 체이스가 좀 무섭습니다. 아멕스 카드는 언제든지 신청하셔도 승인 날 것 같네요. 무슨 마일 (항공 또는 호텔)이 필요할 지 잘 생각해보시고 한번 알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여행계획이 있다면 우선 계획부터 짜고 카드 신청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그냥 스펜딩 없이 돈 쓰기 아깝고 딱히 어떤 마일이 필요한지 모르신다면 MR 카드나 델타 카드도 좋구요.

1. 5/24 일겁니다. 쿵해쪄님의 말씀처럼 10월까지 기다리세요. 문제는 밑에 체이스의 모든 카드가 5/24가 된다고 하니 유의하시고요

2. 숙박에 쓰시는게 제일 좋기는 합니다. 여전히 메리엇 포인트 4박시 1박 무료로 5박을 하는 것은 좋은 차감이니까요

3. 저라면 가지고 갑니다. 왠만한 호텔이 1박에 100불이 넘으니까요

4. 잘 모르시겠으면 메이져 항공사 마일로 모으세요. 근처 공항에서 한국으로 가는 방법만 계산해 보셔도 좋습ㄴ디ㅏ.

일단 마일을 어떤 용도로 사용하시는지 생각해보는걸 추천해드립니다. 혼자서 여행을 자주 다니시는지, 아니면 한국에 자주 다녀오시는지, 가족들이 있는지...

저같은 경우에는 한국가는거 말고는 마일 쓸 일이 별로 없다보니 포인트를 어떻게 활용하고 어떤 카드를 우선적으로 받아야하는지 명확해지더라구요.

아직 프리덤 안여셨으면 기다리시다 여시는것도 좋겠고 스팬딩 하실일이 있으시다면 MR모으시는것도 좋겠네요